다카라즈카 가극단 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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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5개조 중 다섯 번째 조로 한국에서는 주로 '주조'로 불린다. 이미지 컬러로는 보라색이 주로 사용된다.宙組(주조, 소라구미)
2. 특징[편집]
1998년 1월 1일에 창설된 조로 조의 명칭은 공모에 의해 결정되었다. 노후화로 인한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의 재건축을 계기로 새로운 극장은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전용 극장으로 연중 내내 공연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조의 증설이 필요해짐에 따라, 기존의 4개 조에서 조원을 선발함과 동시에 단원들의 대규모 이동을 통해 창설되었다.
성조와 함께 장신의 남역 배우들이 많으며, 극단에서 가장 큰 평균 키를 자랑한다.[2] 이 때문에 170cm 이상이어도 여자역 지망생들은 부담 없이 여역을 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코러스 및 앙상블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정평이 나 있다.
2012년 1월 <크라시코 이탈리아노 -최고의 남자의 바느질 방식->의 성과로 주조가 제 66회 문화청 예술제의 연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 조의체재[편집]
다카라즈카 시스템에 의해 주연 남역과 여역 및 조장과 부조장이 정해져있다.
4. 역대 톱스타[편집]
4.1. 남역[편집]
4.2. 여역[편집]
5. 생도[편집]
6. 출신인물[편집]
- 아야하네 마야(彩羽 真矢) - 2008년 5월 퇴단
2004년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90기생으로 입단했으며, 입단 당시 성적은 31위. 2008년 까지 주조에 소속되어 남역을 맡았다. 여역을 지망했지만 키가 170cm라 좌절되었고 퇴단 후 지하 아이돌을 지망했지만 역시나 큰 키 때문에 오디션에 불합격했다고 한다. 현재는 탤런트 겸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링크
- 유미 히로(悠未 ひろ) - 2013년 12월 31일 퇴단
1997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83기생으로 입단했으며, 입단 당시 성적은 15위. 1997년에 설조에서 <가면의 로마네스크/골든 데이즈>로 데뷔했고, 1998년에 주조로 조이동을 했다. 특이사항이라면 다카라즈카 남역들 사이에서도 보기 힘든 180cm의 초장신이다. 2013년 12월 31일에 도쿄에서 공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끝으로 퇴단한다. 퇴단 이후에도 뮤지컬 배우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 오우키 카나메 - 2015년 2월 15일 퇴단.
6대 전 남역 톱스타.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마카제 스즈호 - 2023년 6월 11일 퇴단
8대 전 남역 톱스타.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준 하나 - 2023년 6월 11일 퇴단
7대 전 여역 톱스타.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7. 여담[편집]
- 성룡이 1998년에 주조의 공연을 관람하고 악수도 하고 같이 단체사진도 찍었다.
- 창단 역사가 짧아서 역대 톱스타 번수 20대가 넘어가는 다른 조들과 달리 10대를 넘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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