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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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세라피마
3.2. 이리나
3.3. 샤를로타
3.4. 야나
3.5. 올가
3.6. 아야
3.7. 타냐
3.11. 한스 예거



1. 개요[편집]


일본의 신인 소설가 아이사카 토마의 데뷔작. 독소전쟁 시기 소련을 배경으로 하며, 실존했던 소련군의 여성 저격수 부대를 소재로 삼았다.


2. 줄거리[편집]


독소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소련의 외딴 시골 마을에 살던 열여덟 살 소녀 세라피마는 독일군의 습격으로 엄마와 고향을 잃는다.

복수를 위해 총을 들기로 결의한 소녀는 여성 저격수 훈련소에 입소해 어엿한 병사로 거듭난다. 끔찍한 참상과 수많은 죽음, 부조리를 지나 소녀가 마주한 '진정한 적'은 무엇일까?



3. 등장인물[편집]



3.1. 세라피마[편집]


풀네임은 '세라피마 마르코브나 아르스카야'.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소련의 외딴 시골에서 자란 소녀. 독일군의 습격으로 엄마와 고향을 잃고 자신을 구해준 이리나를 따라 저격수가 되기로 한다.


3.2. 이리나[편집]


풀네임은 '이리나 에멜리아노브나 스트로가야'.

90명을 사살한 저격수였으나 오른손을 크게 다쳐[1] 일선에서 물러났다. 여성 저격수 훈련소의 교관으로, 세라피마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


3.3. 샤를로타[편집]




3.4. 야나[편집]


소대의 최연장자. 동료들에게는 '엄마'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3.5. 올가[편집]




3.6. 아야[편집]


풀네임은 '아야 안사로브나 마카타예바'. 카자흐스탄 출신의 사냥꾼으로, 자타공인 소대의 에이스지만 사교성은 전혀 없다.


3.7. 타냐[편집]


풀네임은 '타냐 리보브나 나탈렌코'. 제39저격소대의 의무병으로, 전쟁으로 가족이 몰살당했다. 전쟁 전에는 간호사 지망생이었다.


3.8. 류드밀라 파블리첸코[편집]


소련군의 전설적인 저격수. 후반부에 등장하며, 이 소설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들 중 비중이 가장 높다. 조역이지만 캐릭터 카드까지 제작될 정도.


3.9. 게오르기 주코프[편집]




3.10. 니키타 흐루쇼프[편집]


스탈린그라드 공방전 종료 후 정치위원으로 카메오 출연하고, 에필로그에서 집권 후 스탈린 격하 운동을 벌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3.11. 한스 예거[편집]


이 소설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독일군의 전설적인 저격수로, 세라가 살던 마을을 습격하고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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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손 검지가 잘려서 중지로 방아쇠를 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