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라

금관가야라고 알려진 금관국의 고유어 명칭에 대한 내용은 금관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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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존재한 국가로 지금의 섬서성 기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작위는 공작(公爵)이었다. 소주(小周), 괵(虢)나라 등과 함께 주나라의 원로 관직을 역임했으며, 시조인 소강공 희석은 문왕의 아들이자 무왕의 동생이었다. 그는 상나라를 평정한 공으로 연나라를 분봉받았지만 동북쪽으로 상당히 멀리 있었던 연나라를 직접 통치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장자 극(克)을 대신 연나라에 보내 다스리게 했다고 한다. 주나라 멸망 즈음 멸망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1.1. 역대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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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군주들의 남은 기록이 상당히 부실하다.

• 강공(康公) 석(奭): 장자 극(克)은 연나라로 보냈는데 자신의 사후에는 다른 아들이 뒤를 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유백(幽伯)
• 목공(穆公) 호(虎): 유백의 아들. 주 여왕(周厲王)이 쫒겨난 후 주 정공(周定公)과 공동 정치를 했던 공화 시기이다. 《사기》 <주본기>에 자신의 집에 숨은 여왕의 태자를 죽일려고 하던 군중들에게 자신의 아들을 대신 내보내 죽게 만든 소공은 시조 소강공 희석이 아니라 바로 이 사람이다.

• 료(廖)

• 무공(武公)
• 소공(昭公)
• 환공(桓公) 양(襄)
• 대공(戴公): 기원전 ???년 ~ 기원전 594년
• 환공(桓公): 기원전 593년 ~ 기원전 ???년 - 복위

• 장공(莊公) 환(奐)
• 간공(簡公) 영(盈): 기원전 ???년 ~ 기원전 513년 - 장공의 아들

2. 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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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에 존재한 국가로 지금의 하남성 제원현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은(殷)나라 때도 존재하여 주왕에게 대항하였으나 국력의 차로 어쩔 수 없이 미녀인 달기를 바치는데 이는 은(殷)나라의 멸망을 초래하게 된다.

전국시대에 와서는 별다른 기록은 없지만 정(鄭)의 문공이 소(蘇)나라에서 여자를 맞이하였다는 기록으로 볼 때 춘추 시대에도 존재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그 밖의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구 소련이 같은 글자를 쓰기 때문에(정확히는 совет를 음차할 때 이 글자를 택했기에) 현대사에서는 소련을 뜻한다.

3. 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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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에 존재한 국가로 지금의 강소성 소현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세력이 쇠약하여 송(宋)의 속국이 되었다가 초(楚)나라의 공격을 받아 멸망한다.

4. 巢[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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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에 존재한 국가로 지금의 안휘성 소현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력이 미약하여 초나라의 속국이 되었으며 춘추 말기에는 초와 오의 싸움에 말려들어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