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셰프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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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c_셰프컬렉션.jpg

Samsung CHEF COLLECTION

1. 개요
2. 제품
2.1. 냉장고
2.1.1. 디자인
2.1.2. 다양하고 깔끔한 수납
2.1.3. 편리한 기능
2.1.4. 다른 특징
2.2. 인덕션(6800W)
2.3. 식기세척기
3. 장점
3.1. 냉장고
3.1.1. 다양한 수납 활용성
3.1.2. 환경 / 에너지 절약
4. 단점
4.1. 냉장고
4.1.1. 기본 옵션 추가 가격
4.2. 식기세척기
4.2.1. 숨겨져 있는 옵션 버튼
5. 아쉬운 점
5.1. 냉장고
5.1.1. 제한된 용량 / 타입
5.2. 식기세척기
5.2.1. 인공지능의 부재


1. 개요[편집]


완벽을 소유하다

삼성전자에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브랜드이다.

2. 제품[편집]



2.1. 냉장고[편집]



2.1.1. 디자인[편집]


컬러와 프레임을 직접 고를 수 있다.
  • 마레 블루(Mare Blue)
이탈리아 명품 메탈 업체인 De Castelli사[1]의 DeMarea 특수 피니싱으로 이탈리아 베니스의 바다를 모티브로 해 심해의 고요함과 해수면에 내려앉은 빛을 재현한 컬러이다.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동일한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세라 블랙(Sera Black)
Neolith사와의 협업으로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오직 셰프컬렉션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패널로 100%에 가까운 천연석에서 추출한 소재로 만든 컬러로 입체적인 질감과 무게감이 특징이다.

2.1.2. 다양하고 깔끔한 수납[편집]


예전 셰프컬렉션은 스테인리스를 강조하였다면 2020년 셰프컬렉션은 BLACK GLASS(블랙 글라스)를 강조하였다. 요즘에는 스테인리스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예전대로 갔으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다행히 전혀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가격을 제외하곤 호응을 얻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신기하게 셰프켤렉션에서 비스포크 수납존을 만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는 FAMILY & COOK(패밀리 앤 쿡) 채식을 좋아하거나 채식주의자 분들을 위한 VEGE & FRUIT(배지 앤 프룻), 우아한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WINE & CHEEZE(와인 앤 치즈)로 나눌 수 있다.


2.1.3. 편리한 기능[편집]


예전에는 밖에서 정수기를 활용했다면 이제는 냉장고 안에서도 할 수 있다. 2020년 라인업에서는 1.8L의 스테인리스 글라스를 통해 물을 채울 수 있는 오토필 정수기, 빠르게 얼 수 있는 일반 얼음하고 천천히 녹을 수 있는 칵테일 얼음 2가지를 제작할 수 있는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가 있다. 그리고 고급 브랜드 제품인 만큼 삼성에서 예전부터 밀고 있는 메탈 쿨링 시스템도 기본으로 들어있다. 비스포크하고 동일하게 오른쪽 하단 도어를 맞춤 보관실로 활용할 수 있다. 냉장은 2도, 김치는 약냉, 표준, 강냉 살얼음은 영하 5도, 냉동은 영하 17도에서 23도까지 맞출 수 있다. 참고로 온도 편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0.5이다.


2.1.4. 다른 특징[편집]


냉장고라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센터가 있지만 이 냉장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제품을 연동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Android, iOS 전부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정수기 필터를 언제 교체해야 되는지, 얼음을 어떻게 생성할 지, 맞춤보관실을 어떻게 활용할 지 소비자가 직접 맞출 수 있다. 도어를 닫으면 커튼 모양처럼 생긴 냉기가 나와서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해주고 냉동, 냉장, 맞춤보관실에 각각 냉각기를 따로 설치해서 식품이 상하지 않게 막아주거나 식품들의 향이 섞이는 일이 없도록 막아준다. 나머지 색상은 혼드 네이비, 베이지, 라이트 실버가 있다. 그리고 전 제품 도어에 LED 라이트가 있다.


2.2. 인덕션(6800W)[편집]


화력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유명하다. 전체 화구 다 합쳐서 최대 6800W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인덕션으로 유명한 LG전자하고 비교하면 넘사벽 수준이다. 특이하게 다이얼을 자석으로 붙었다가 제거할 수 있는데 광고에서는 메모를 붙이거나 청소하는 방법으로 나왔었다. 더 플레이트 인덕션하고 동알하게 상판을 SCHOTT CERAN(스코트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기스는 약간 발생할 수 있지만 고열에 강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조리를 해도 된다.

2.3. 식기세척기[편집]


현재 나오는 식기세척기하고 기능이 거의 유사하며 디자인만 예전 빈티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2019년에 출시히고 2021년 7월 현재까지 업그레이드가 없는 유일한 상품인데 거의 모든 기능을 다 넣다보니 빅스비를 제외하면 딱히 넣을 만한 기능이 별로 없다.

3. 장점[편집]



3.1. 냉장고[편집]



3.1.1. 다양한 수납 활용성[편집]


확실히 수납에 집중적으로 신경 썼다고 해도 무방하다. 냉각기를 3개 설치해서 식품의 향이 섞이는 일이 없도록 해준 것을 포함해 냉장고를 사용하는 구성원 또는 그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각각 다른 수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2019년에 출시한 비스포크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한테 부담이 가지 않도록 배려를 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3.1.2. 환경 / 에너지 절약[편집]


믿을 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품 전부 전력효율이 1등급이고 푸드 쇼케이스를 통해 도어를 전체 다 열지 않아도 빠르게 수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통해 전력을 알아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존재한다. MARE BLUE(마레블루), SERA BLACK(세라블랙) 색상을 전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제작하고 냉기의 온도 차이를 0.5도 맞춰서 더 오랫동안 신선한 식품을 조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해서 이산화탄소 배출, 환경 오염 등을 최대한 막았다.


4. 단점[편집]



4.1. 냉장고[편집]



4.1.1. 기본 옵션 추가 가격[편집]


일단 삼성전자에서 왜 이렇게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비스포크 수납존이 기본 구성품인데도 불구하고 [패밀리 앤 쿡]은 10만원, [배지 앤 프룻]은 20만원, [와인 앤 치즈]는 30만원의 부담금이 있다. 만약 수납존을 전체 다 없앨 수 있다면 [패밀리 앤 쿡] 부담금을 납득할 수 있지만 기본 구성품에서 10만원을 추가한 것은 다소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그리고 마레블루 색상을 고르면 기본 가격은 1000만원 대이다(정확하게 계산하자면 1008만원 ~ 1198만원이다) 반대로 세라블랙 색상은 700만원 대에서 1000만원 대 이전(788만원 ~ 978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나머지 색상은 기본 728만원이다.


4.2. 식기세척기[편집]



4.2.1. 숨겨져 있는 옵션 버튼[편집]


중간에 설정을 건드려야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작동을 중단하고 열어야 한다. 옵션 버튼이 도어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식기세척기가 그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iOT 서비스로 Smart Things 애플리케이션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즘 그 기능이 부재로 남아 있어서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도 도어 전면에서는 확인할 수 없기에 업그레이드 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5. 아쉬운 점[편집]



5.1. 냉장고[편집]



5.1.1. 제한된 용량 / 타입[편집]


아무래도 판매량을 고려했을 때 생산량이 일반 냉장고보다는 적기 때문에 [프리스탠딩용]만 출시하고 반대로 [키친핏]은 출시하지 않았다(2020년 7월 기준) 그리고 동일한 이유로 인해 900L로 한정 되어서 나왔고 그보다 더 큰 용량 또는 작은 용량은 만날 수 없다는 점도 아쉽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스포크처럼 외관을 교체할 수 없는 제품이고 애초 출고가를 높게 잡았기 때문에 어쩌면 그렇게 출시한 것은 당연할 수 있다.


5.2. 식기세척기[편집]



5.2.1. 인공지능의 부재[편집]


2019년에 내놓은 제품인데도 빅스비(Bixby)가 전혀 없다. 2018년에 갤럭시 S8을 내놓으면서 이제 막 생긴 기능이다보니 안 넣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삼성 그랑데 등 다른 제품에는 전부 빅스비(Bixby)가 탑재되었다. 빈티지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없앴다면 할 말은 없지만 최소한 옵션 버튼은 도어 전면에 넣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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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대째 가업을 이어온 데카스텔리는 명품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 유명 주방 가구 브랜드 ‘보피(Boffi)’ 등 업계 최고의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글로벌 가전 업체와의 협업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