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일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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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드라마로 2019년 4분기 게츠쿠 드라마다.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21세기 일본 도쿄로 무대를 옮겨 재구성한 작품이다.[1]
원작 오마주가 많으면서도 주요 설정을 조금씩 비틀어 쓴 묘한 작품이다. 홈즈와 왓슨이 어느 한쪽에게 의지를 한다기보다도 정말 동료이자 친구로 느껴진다.
2. 작품 소개[편집]
메인 예고편
3. 등장인물[편집]
3.1. 인물 관계도[편집]
3.2. 주연[편집]
철자는 S.H. 즉 셜록 홈즈와 같다. 일본이 무대이기에 아무래도 총질이나 마약 투여는 안하지만 와카미야의 의견은 개무시하며 자신의 흥미 해결을 우선시하고 사건 해결은 그 뒷전인 등, 자기 중심적인 면은 여전하다. 하지만 BBC 셜록처럼 사회성에 진짜로 문제가 있는 수준은 아니고, 원작보다 약간 더 고약한 버전.
소설에선 왓슨이 홈즈에게 베이커 가 221B번지를 소개받는데 이 드라마에선 와카미야가 혼자 살던 집에서 사실상 기생(...)한다. 의뢰인이 딱히 많지도 않고 보수를 받는 묘사도 없는데, 집안 자체는 부유했다고.
에토가 잠깐 말하고 지나가지만 여성엔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사건에 집중해야 할 때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하고 식사는 잘 안 하며 변장을 자주 한다. 복싱에 흥미가 있어 보이고 방에서 무언가 만들기도 하는 등, 평소 생활은 원작을 그대로 살린 부분이 많다.
11회에서 가정사가 공개되는데 꽤나 충격적이다. 시시오와 정부에서 일하는 형 마키오는 이복 형제지만 잘 지내던 사이였다. 그런데 시시오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불륜으로 충격을 받아 자신의 어머니가 죽었음을 알게 된 마키오는 시시오의 어머니를 내쫓고, 얼마 안가 시시오의 어머니 역시 사망한다.[3] 이에 시시오는 해외 생활을 하다 글로리아 스콧 호 사건을 계기로 귀국하여 탐정 일을 해오던 것이었다.
철자는 J.W. 즉 존 왓슨과 같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갔다 언급된다. 부정 시험으로 의사가 된
다른 작품 속 왓슨과 달리 시시오와 함께 수사한 이야기를 발표하지 않고 혼자만의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래서 작중 호마레 시시오는 특별히 유명하지 않다.
3.3. 조연[편집]
이름만 보면 레스트레이드 경감의 철자와 같다. 원작과 달리 이쪽은 호마레와 죽이 잘 맞는다. 특히 221B번지를 자기 집처럼 드나들면서 와카미야의 불평에 눈 하나 깜짝 안하는 게 닮았다(...).
대신 형사로서의 책임감이 나락으로 떨어져 뻑하면 와카미야의 집에 쳐들어와 사건을 던져주고, 흥미없다며 내빼려는 호마레를 자극해 사건을 해결하는 등 고문관스럽게 변했다. 출세욕이 굉장히 강하며 스스로도 '혼자 일하는 시시오와 조직에 속한 자신은 다르'다고 말한다.
에토와 항상 같이 다니지만 그가 호마레 시시오를 이용하는 모습에는 부정적이다.
원작의 베이커 거리 특공대와 역할이 똑같다. 시시오 대신 미행이나 가게 탐문을 통해 정보를 알아낸다.
4. 주제가 [편집]
5. 시청률[편집]
시청률: 비디오리서치 간토 지방 시청률 기준
6. 여담[편집]
- 2022년에 극장판이 개봉했다. 제목은 바스커빌 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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