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오 오디나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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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 Ordinatus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기계교에서 초대형 자주포인 오디나티(Ordinatii)[1]들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하위 군사 조직.
센츄리오 오디나투스의 아이콘
오디나투스의 병기들은 적게는 타이탄 급에서 크게는 우주전함이나 초대형 순양함의 주포와 맞먹는 수준의 화력을 내거나 연대 하나를 통째로 수송할 수 있는 괴물같은 워머신들이지만, 안타깝게도 타이탄보다도 극히 희소한 몇몇 포지월드만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했던 과거로 인해, 제조 기술이 잊혀진 현 시점에서는 타이탄에 비해 그 수가 극히 적어 작중에서 콜리지아 타이타니카의 타이탄에 비해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2] 때문에 40K시점에서 오디나투스가 새롭게 만들어지는지의 여부조차 불분명하며, 가장 중요한 전투를 제외하면 오디나투스의 사용 자체가 허가되지 않고, 오디나투스는 사용하기 전에 필히 센츄리오 오디나투스의 기계사제가 축성하는 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여담으로, 특유의 막대한 화력, 거대한 크기로 인해 타이탄과 더불어 옴니시아의 현현체 취급을 받는다.
오디나투스는 적들을 향한 멈출줄 모르는 진격, 그 뒤를 따르는 혼란과 파괴로 잘 알려져 있다. 오디나투스는 거대한 플라즈마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받아 궤도를 움직이고 무기를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그러나 이는 불안전 하기에 만약 오디나투스가 파괴되면 엄청난 크기의 플라즈마 구체가 생성될 것이다. 오디나투스는 디스퍼션 필드라는 거대한 에너지 쉴드로 보호받는다. 발사체와 에너지 볼트는 에너지의 돔에 막혀 오디나투스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디스퍼션 필드는 엄청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기에 발전기에 부하를 주게 된다. 뚫는게 불가능한 수준의 이 쉴드마저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약화되어 조금씩 사격이 뚫고 들어오기 마련이다. 쉴드는 제국 우주선에 장착되는 보이드 쉴드와 마찬가지로 사이킥에 대한 어느정도의 저항력을 지닌다. 아래에 나열된 무장의 예시는 오디나티들에 흔히 장착되는 무장이다.
오디나투스 마이너리스 매크로 엔진은 대성전과 호루스 헤러시 당시에 좀더 흔히 사용되던 하급 오디나투스다.
이 차량들은 초대형 오디나투스 프라이머리스보단 작았으나, 여전히 엄청난 크기였고 타이탄보다 보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수는 적었으나 다양한 클래스의 매크로-엔진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것들은 각자의 포지 월드에서 설계된 것들이었고 오직 소수의 포지 월드들만이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낼 자원과 권한이 있었다.
주로 알려진 것으론 울라토르, 사지타르와 우르칼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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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기계교에서 초대형 자주포인 오디나티(Ordinatii)[1]들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하위 군사 조직.
2. 소개[편집]
센츄리오 오디나투스의 아이콘
센츄리오 오디나투스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디비지오 밀리타리스의 한 섹션으로 강력한 오디나투스 워 머신의 개발, 정비, 조작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각각의 오디나투스엔 그것이 처음으로 투입되거나 생산된 제국 행성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붙힌다. 각각의 오디나투스는 특별한 병기로 특정한 전투에 특정한 목적을 지니고 생산된다. 이것이 바로 거대한 워 머신을 조작하는 오디나티 테크-프리스트들이 의도한 목적의 달성에 필요한 특수 증강물로 개조되는 이유다.타이탄에 필적하는 크기의 병기. 옴니시아의 장엄함과 힘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한 물건.
영광스러운 노래에 군대는 바람에 휩쓸릴 것이며 산은 이것의 요구에 자리를 비킬 것이다. 그 누구도 허락 없이 이것의 신성하며 강력한 머신 스피릿 앞을 가로막지 못 할 것이다.
-테크-프리스트 가룰론 바임
오디나투스의 병기들은 적게는 타이탄 급에서 크게는 우주전함이나 초대형 순양함의 주포와 맞먹는 수준의 화력을 내거나 연대 하나를 통째로 수송할 수 있는 괴물같은 워머신들이지만, 안타깝게도 타이탄보다도 극히 희소한 몇몇 포지월드만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했던 과거로 인해, 제조 기술이 잊혀진 현 시점에서는 타이탄에 비해 그 수가 극히 적어 작중에서 콜리지아 타이타니카의 타이탄에 비해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2] 때문에 40K시점에서 오디나투스가 새롭게 만들어지는지의 여부조차 불분명하며, 가장 중요한 전투를 제외하면 오디나투스의 사용 자체가 허가되지 않고, 오디나투스는 사용하기 전에 필히 센츄리오 오디나투스의 기계사제가 축성하는 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여담으로, 특유의 막대한 화력, 거대한 크기로 인해 타이탄과 더불어 옴니시아의 현현체 취급을 받는다.
3. 역사[편집]
4. 오디나투스[편집]
오디나투스는 적들을 향한 멈출줄 모르는 진격, 그 뒤를 따르는 혼란과 파괴로 잘 알려져 있다. 오디나투스는 거대한 플라즈마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받아 궤도를 움직이고 무기를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그러나 이는 불안전 하기에 만약 오디나투스가 파괴되면 엄청난 크기의 플라즈마 구체가 생성될 것이다. 오디나투스는 디스퍼션 필드라는 거대한 에너지 쉴드로 보호받는다. 발사체와 에너지 볼트는 에너지의 돔에 막혀 오디나투스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디스퍼션 필드는 엄청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기에 발전기에 부하를 주게 된다. 뚫는게 불가능한 수준의 이 쉴드마저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약화되어 조금씩 사격이 뚫고 들어오기 마련이다. 쉴드는 제국 우주선에 장착되는 보이드 쉴드와 마찬가지로 사이킥에 대한 어느정도의 저항력을 지닌다. 아래에 나열된 무장의 예시는 오디나티들에 흔히 장착되는 무장이다.
- 헬파이어 미사일
헬파이어는 기계교에서 개발한 강력한 산성/바이러스 혼합 물질을 뜻하는 단어다. 이것은 장갑을 뚫고 살을 녹이며 여기서 살아 남는다 해도 대개 끔찍한 상처를 입고 재기 불능 상태가 된다. 헬파이어에 피폭되면 죽는게 나을지 그래도 살아 남는게 나을지에 대한 문제가 논쟁거리가 되곤 한다. 오디나투스 골고다는 6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운반 할 수 있으며 시간당 1발 혹은 2발의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다중 탄두를 지니고 있어 넓은 지대를 완전히 쓸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오디나투스 골고다에 장착된 광범위한 스캐닝 장비는 미사일의 높은 정확도를 보장한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전장 위에서 어느 시점에서던지 발사 될 수 있으며 목표물이 시야에 들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도주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간접적인 포격과는 다르게 헬파이어 미사일은 정확한 발사를 위해 아군 병사의 탐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끔찍한 병기에 당한 적들은 같은 아군들이 지르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고 자신의 살이 타들어가며 뼈가 녹는 모습을 보며 패닉 상태에 빠질 것이다.
- 노바 캐논
노바캐논은 임페라토르 클래스 타이탄에 장착되는 플라즈마 어나힐레이터와 유사한 무장이다. 다만, 노바 캐논은 순수한 플라즈마를 내뿜기보단 높은 정확도에 집중된 형태의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는 승무원들이 작은 양의 플라즈마를 방출 체임버로 이동시켜 빠른 속도로 플라즈마를 내뿜을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이는 방출된 거대한 에너지가 플라즈마 빔을 만들어내 넓은 범위를 뒤덮을 수 있게 해준다.
- 벨리코사 패턴 볼캐이노 캐논
- 소닉 디스럽터
- 울라토르 클래스 소닉 디스럽터
4.1. 알려진 오디나투스[편집]
강력한 전방 함포로 쓰이는 노바 캐논을 탑재한 오디나투스. 제1차 아마겟돈 전쟁에서 처음 활약했고, 오랜 시간동안 묻혀있었다가 제3차 아마겟돈 행성의 헬스리치 공방전에서 블랙 템플러의 마스터 오브 더 포지 주리시안(Jurisian)의 오랜 의식 끝에 깨어난다. 이후 엠퍼러 타이탄 스톰헤럴드를 파괴하고 헬스리치 하이브를 향해 쇄도하는 가간트 갓브레이커(Godbreaker)를 일격에 파괴하여 헬스리치 하이브를 지켜낸다.
- 오디나투스 게헨나
- 오디나투스 골고다
거대한 미사일인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대를 실은 오디나투스.
- 오디나투스 마스
- 오디나투스 마젠투스
- 오디나투스 울라노르
인류가 상대한 가장 강력한 오크의 워보스인 더 비스트가 일으킨 전례 없는 규모의 WAAAGH!!가 벌어졌을 당시 급조된 오디나투스로 추락한 메카니쿠스의 전함에서 떼어낸 플라즈마 엑셀러레이터를 제국의 기동 요새인 캐피톨 임페리얼리스의 위에 얹어서 만들었으나 전무후무한 크기의 템플 가간트에 의해 일격에 파괴된다.
4.2. 오디나투스 마이너리스 매크로 엔진[편집]
오디나투스 마이너리스 매크로 엔진은 대성전과 호루스 헤러시 당시에 좀더 흔히 사용되던 하급 오디나투스다.
이 차량들은 초대형 오디나투스 프라이머리스보단 작았으나, 여전히 엄청난 크기였고 타이탄보다 보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수는 적었으나 다양한 클래스의 매크로-엔진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것들은 각자의 포지 월드에서 설계된 것들이었고 오직 소수의 포지 월드들만이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낼 자원과 권한이 있었다.
주로 알려진 것으론 울라토르, 사지타르와 우르칼락이 있다.
4.2.1. 오디나투스 울라토르[편집]
4.2.2. 오디나투스 사지타르[편집]
5. 바깥 고리[편집]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오디나투스 - 센츄리오 오디나투스
- 1d4chan
[1] 단수의 경우 오디나투스[2] 각 행성별로 타이탄 리전이 존재하는 타이타니카와는 달리, 오디나투스는 화성에 본산을 둔 센츄리오 오디나투스 단 하나의 조직에 의해서만 관리되는 점에서 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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