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로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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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기어스의 용어.

우리의 존재하는 실존 우주와 무의 요동이 지배하는 고차 공간과의 경계면이라고 생각한 카렐렌은 이 경계야말로, 파동 존재라고 하는 신으로 달하는 길이다고 생각했다. 즉 엔딩에서 데우스가 폭발할때 나타나는 에르고 영역에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카바라 사상에는 우주로부터 인체에 있어서의 근본적 세계관이나 사람으로부터 신에 도달하는 정신적 경로를 모식화한 「세피로트의 수」라고 하는 개념이 있다. 이것은 10의 주(세피라)와 22의 로(패스)로 구성된 그림으로, 신의 영역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왕국<마르크트>」로부터 출발해, 도중 통과하는 각 세피라의 비법을 얻어 「왕관<케텔>」로 향한다고 여겨진다.

「세피로트의 길」은, 그러한 경로의 총칭으로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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