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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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에 위치한 공립 예술고등학교이다. 2018년 3월 1일 개교하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 내 첫 예술고등학교이자 유일한 예술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세종특별자치시 내에는 2018년 이전까지 예술고등학교가 없었다. 때문에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술고 지망 학생들은 천안에 위치한 충남예술고등학교나 충북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했는데, 문제는 세종시에서 천안/청주간 거리가 꽤 되는지라 통학하는데 상당히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또한 두 학교 모두 과가 3개 밖에 없어서[3] 입시의 폭도 꽤 좁은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세종시에서도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2016년 개교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2년이 미뤄져 결국 2018년 3월 1일부터 개교하게 됐다. 따라서 세종시에 거주하는 2018학년도 예술고 입시생들부터[4] 세종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됐다.
3. 학과[편집]
한 학급당 20명, 총 80명을 선발한다. 음악과, 미술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로 나뉘어져 있다. 과당 1학급으로 3년 내내 같은 반이다.
3.1. 음악과[편집]
3.1.1. 전공[편집]
3.1.2. 생활[편집]
3.1.3. 실기실[편집]
관현악실 : 1
국악합주실 : 1
음악이론실 : 1
렛슨실 : 4
개인연습실 : 60[5]
3.2. 미술과[편집]
3.2.1. 전공[편집]
- 한국화: 정신적 · 상징적인 미와 선을 중시하며 현대사회 미술의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수묵화, 수묵 담채화, 채색화로 구분하여 작품을 연구하며 진로와 연계, 학생들의 미래사회 적응력을 키워나감.
- 서양화: 서양화의 전통적인 재료와 화법을 연구하고, 현대 사회의 예술성을 체험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서양예술의 다양한 미적 체험을 제공함으로 진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미래사회 적응력을 키워나감.
- 조소: 입체적인 미술품을 만드는 미학과 재료학을 기반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한 특성화된 전공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진로와 연계하여 미래사회 적응력을 키워나감.
- 디자인: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조형요소(造形要素)을 활용하며 그에 따른 예술적 체험과 합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특성화된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진로와 연계하여 미래사회 적응력을 키워나감.
3.2.2. 생활[편집]
3.2.2.1. 성적[편집]
타 예체능과에 비해 성적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인지라 미술과 학생들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높다. 국어 모의고사 1등급이 20명 중 8명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학교의 내신은 미술과 + 작곡전공 + 연출전공 + a[6] 정도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학생수가 적어 1등급이 3명, 2등급 6명으로 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3.2.2.2. 기타[편집]
별도의 기숙사는 없다. 2020년 무렵 기숙사를 신설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학교 측에서 기숙사 신설 대신 지역 학생들의 선발 비율을 늘릴 것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 또한 학생들 상당수가 세종시 내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라는 것 때문에, 기숙사를 신설해도 인원이 충분하지 않다.
3.2.3. 행사[편집]
3.2.3.1. 예울림전[편집]
12월 말마다 하는 미술과 전시회이다.
3.2.4. 실기실[편집]
한국화실 : 2
서양화실 : 3
조소실 : 2
디자인실 : 3
미술창작실 : 2
컴퓨터그래픽실 : 2
소묘실 : 1
공예실 : 1
조형실 : 1
판화실 : 1
패션실 : 1
교사실 : 1
3.3. 실용음악과[편집]
3.3.1. 전공[편집]
- 보컬: 체계적인 호흡법과 발성법을 바탕으로 성대와 구강 구조를 이해하고 개인이 가진 음색을 각 장르에 적합한 톤으로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보컬에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학습한다.
- 작곡: 기초악전과 화성법 및 악기론을 통해 선율을 작곡하고 편곡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힌다. 또한 외장 모듈과 음악 장비(컴퓨터, 신디사이저) 등으로 시그널 프로세서를 소프트웨어(Cubase, protools)로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본인이 작ㆍ편곡한 곡을 수준 높은 사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 피아노: 다양한 스케일을 중심으로 재즈 화성과 재즈, R&B, FUNK, GOSPEL 등 여러 장르의 리듬을 습득한다. 또한 블루스를 통한 즉흥 연주와 FUNK, POP BALLAD, R&B 등 모든 장르의 연주법을 익힌다.
- 일렉기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연주스타일, 장르별 리듬, 화성적 발전과 사운드이펙터의 개발 등 변화에 발맞추어 기본 스케일부터 다양한 코드과 주법, 재즈화성을 기타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교육한다.
- 베이스: 베이스 연주자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장르에 대한 교육, 그리고 초견과 플레잉테크닉을 익힌다. 또한 리듬연주를 배우며 단계적으로 화성학을 적용하여 연주에 필요한 다양한 테크닉을 익히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 드럼: 드럼연주의 기본이 되는 기초 이론과 악보 보는 법, 스틱 잡는 법, 기본 4비트에서 32비트까지 다양한 리듬의 종류와 연주 테크닉 등을 익힌다.
3.3.2. 실기실[편집]
녹음실 1
대합주실 1
소합주실 3
건반연습실 1
음악이론실 1
렛슨실 2
개인연습실 60
3.4. 공연예술과[편집]
3.4.1. 전공[편집]
- 연기: 연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성, 감성, 인성을 갖춘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
- 연출: 예술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통해 공연예술 작품을 완성 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인에 대한 교육
- 안무: 무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신체를 통하여 스스로의 몸짓 언어를 만들 수 있는 안무가로써의 교육
3.4.2. 실기실[편집]
연기연습실 1
안무실 1
공연연습실 1
극창작실 1
보컬실 1
미디어실 1
영상스튜디오 1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학교 앞에 세종시의 공공자전거인 뉴어울링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가 가능하다.
4.1. 시내버스[편집]
아침버스를 탈 때 세종예고 학생인지 여쭤보는 기사님이 한 분 계신데, 맞다고 하면 본인 피셜 대단한 비밀을 알려주신다.
6분마다 10분 간격으로 온다. 학교 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제법 거리가 있는 편이라, 기사님따라 멀리서 뛰어오는 학생들을 받아주기도 하고 쌩 지나쳐가는 경우도 있다.
5. 출신 인물[편집]
- 구승현(공연예술과 / 3기)
6. 기타[편집]
- 설립 시기가 늦어 역대 재학생들의 나이도 많이 어린 편이다. 1기가 2018년에 입학한 2002년생이며, 2023년 입학한 현재 1학년인 6기가 2007년생이다. 이 때문에 전국 예고들 중 역대 재학생들 중 20세기 출생자가 단 한 기수도 없는 몇 안 되는 학교 중 하나다.
- 세종예술고등학교가 설립된 이후 세종시 내의 예술고 지망생들은 대부분 여기로 진학한다. 충남, 충북권 학생들은 기존대로 충남예고나 충북예고로 많이 가는 편.
- 개교한 지 5년도 안 된 새 학교다 보니, 시설적인 면에서 퀄리티가 좋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개인연습실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녹음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다. 학교 규모도 예고들 중 가장 큰 편에 속한다.
7. 사건 사고[편집]
- 등록지는 연기면이 맞는데, 동 소재로 착각한 행정적 실수로 수업료 3300만원을 더 걷는 사태가 발생했다.기사 당연히 환불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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