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트 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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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1997년 후반 안양에 영입되어 1년동안 먹튀짓하다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선수다.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첫번째 터키인이다.
2. 안양 LG 시절[편집]
터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세이트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였지만 수원 삼성의 테스트에 불합격했다. 그 후 안양 LG가 세이트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여 이적료 60만달러,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96,000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다. 세이트의 몸값은 1998년 당시 수원의 바데아 다음 가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한국 무대 적응에 완전히 실패하여 FA컵 한골을 제외하곤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9경기 1도움으로 아주 형편없지만 나이가 어렸고 아직 많은 가능성을 가진 선수였다.
그 와중에 FC 바르셀로나가 세이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자 안양은 골치덩어리였던 그를 냉큼 팔아버렸다. 이적료는 60만달러를 훨씬 상회했다고 하니 안양으로서는 그나마 본전은 뽑은 셈이다.
3. FC 바르셀로나 시절[편집]
바르셀로나 1군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임대로 터키리그 투어를 다녔다.
바르셀로나 B에서는 많은 경기출장을 했다.
인터뷰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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