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타일러스

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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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레슬러.

QWA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멋을 강조하는 기믹으로 활동한다.

데뷔하자마자 출전경기 2개에서 패하고 이어서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13인 럼블매치에 출전해 첫 승리를 거둔다. 어느정도 기량을 쌓고 자신의 첫 상대인 히즈 로얄 테니스를 꺾고 싱글경기에서도 첫 승리를 따내고, 2015년부터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기위해 챔피언 자리도 노려봤으나 패하면서 등극에 번번히 실패했고, 포기를 모르며 도전자에 오르기까지 하며 쵸프, 카를로스 애리즈를 상대로 트리플 쓰렛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두며 첫 싱글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낸다.

2016년에 오스트레일리안 울프와 대립하며 타이틀 VS 마크스 매치를 갖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고 그후로도 챔피언 자리를 되찾기위해 여러번 도전했으나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한다.

잠시 챔피언십 전선에 물러난 후로도 아직까지도 탄체의 최고자리에 욕심을 부리며 또다시 도전자로 오르며 마커스 아도니스, 스티치스를 상대로 트리플 쓰렛 매치를 가져 통산 2회 챔피언에 오르고, 마커스 아도니스와 연합해 태그팀 챔피언 경력까지 만들며 계속해서 커리어를 만들어나갔다.

오스트레일리안 울프에게 또 챔피언 자리가 넘어가면서 둘간의 대립이 다시 시작되지만 여전히 오스트레일리안 울프에게 막혀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하고, 그러다가 샘 캐논, 팀 케이드를 상대로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를 거둬 통산 3회 챔피언에 오르고, 이번엔 챔피언 보유도 오래못가 EC 브라우니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QWA에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등장하며 강력한 실력자들이 늘어나 챔피언 경력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고, 한때 앙숙이었던 오스트레일리안 울프와 팀을 이뤄 통산 2회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고, 호주의 각 단체를 돌며 병행활동도 이어갔다.

2022년에는 샘 캐논과 같이 태그팀으로 다니며 통산 3회 챔피언에 오르고, 그러다가 챔피언 자리를 잃은 이후로는 경력을 못만들고 다녔다.

2024년에는 EPW에도 첫 출연해 데이빗 스트리어머와 팀을 이뤄 채드윅 잭슨 & 파파 점을 상대로 패하고, QWA에선 여전히 챔피언십 전선에 투입되지만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