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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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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 JAPAN 2ND SINGLE Fallin' Flower CONCEPT PHOTO
1. 소개[편집]
자체제작 아이돌SAY THE NAME, SEVENTEEN! 안녕하세요, 세븐틴입니다![3]
세븐틴은 2015년 5월 26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다국적 13인조 보이그룹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두 번째 남자 아이돌이다. 그룹명이 숫자 17의 영문표기인 탓에 멤버가 17명일 거라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 공식적으로는 13명의 멤버 + 3개의 유닛 + 하나의 팀 = 17(SEVENTEEN, 세븐틴)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4]
연습생 방송인 세븐틴TV 런칭 당시에는 "평균 연령 17세, 17명의 멤버"라는 기획으로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 연습생들의 이탈과 영입 등을 거치면서 지금의 13인조로 데뷔하게 되었고, 세븐틴이라는 팀명은 소년들이 성장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세븐틴TV 소속이었던 연습생의 숫자가 17명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므로 (한 번에 최대 16명) 17명으로 데뷔할 계획은 없었던 모양. 다만 세븐틴 데뷔조로 알려졌던 인원을 다 합산하면 17명이 되긴 된다. 자세한 것은 세븐틴TV 문서 참고
멤버들의 평균 연습 기간은 3~4년으로 모두 혹독한 프리 데뷔(Pre-Debut) 시스템을 거쳤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헬로비너스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 및 무대 백댄서로도 활동했으며, 2012년 12월부터는 세븐틴TV라는 명칭의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하면서 약 2년 동안 팬들에게 꾸준히 얼굴을 비춰왔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5월 26일,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이라는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2016년 2월,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이 앨범 두 장으로 가온 차트 기준 누적 17만 장을 팔아치우며 2015년에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 팬덤과 음반면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된다. 그 후 2016년 4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LOVE&LETTER'>가 초동 8만 장, 2016년 12월에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이 초동 13만 장을 연달아 돌파하며 초동 10만 장을 달성한 역대 4번째 보이그룹이 되었다. 당시 쫄딱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던 중소 기획사에서 데뷔해 언론의 주목을 그다지 받지 못했던 그룹이 오로지 프리 데뷔와 데뷔 후의 활동만으로 이뤄낸 성과임을 생각하면 이는 대단히 놀라운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5]
2016년 10월 5일 데뷔 500일을 맞아 공식 컬러가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정해졌다. 세븐틴의 따뜻함과 청량함을 모두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이전부터 앨범 커버나 의상 등에서 핑크톤과 라이트 블루톤을 동시에 활용하는 일이 많았는데, 팬톤이 2016년 올해의 컬러를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선정하면서 확실히 방향을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투톤 그라데이션을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각각 따로 쓰기도 한다.
2018년에 막내 디노가 20살이 되면서 모든 멤버가 성인인 그룹이 되었다!
2019년 정규 3집으로 초동 70만장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 멤버[편집]
소속사나 본인들이 직접 언급한 공식적인 포지션 분류는 오직 리더, 메인보컬, 리드보컬, 서브보컬, 래퍼 뿐이다. 세븐틴의 앨범은 단체곡 한 두개를 제외하면 모두 유닛과 믹스 유닛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어 멤버 전원이 포지션을 유연하게 오가고 있기 때문에 역할상 큰 차이가 없는 래퍼와 댄서까지 메인, 리드, 서브를 굳이 구분해놓을 필요가 없다.
멤버별 자세한 내용은 각 멤버의 문서 참고3. 특징[편집]
3.1. 컨셉[편집]
기본적인 컨셉의 틀을 청량함으로 잡고 있는 대표적인 그룹이다. 데뷔 곡 '아낀다'부터 네 번째 타이틀 곡 '아주 NICE'까지 청량한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2016년 말 '붐붐'부터 2017년 말 '박수', 2018년 말 '숨이 차' 등의 강한 곡으로 이따끔씩 컨셉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다만 청량 컨셉을 아예 버린 것은 아니다. 다시 한번 청량한 컨셉을 시도한 2018년 여름, 타이틀 곡 '어쩌나'가 큰 호평을 받으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역시 세븐틴은 청량 전공이다. 청량 맛집이다."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이는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멤버 우지가 "세븐틴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앨범을 작업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며, 때문에 매 앨범은 멤버들의 긴 회의를 통해 세븐틴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습, 세븐틴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맞춰 제작된다.
3.2. 다인원 그룹[편집]
멤버의 수가 하도 많다 보니 일단 어디를 가든 사상 최다 인원 출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닌다. 본인들도 스스로 대인원이라는 자각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에 혹여나 누구 한 명을 빼놓고 다닐까봐 개인 행동마저 삼가며 어디든 이열로 줄을 맞춰 이동하는 편. 한 일본 잡지 스탭은 세븐틴 멤버들이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입고 온 옷을 벗어 한 자리에 차곡 차곡 정리해 두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단체 생활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차가 쌓이면서 두 줄로 완벽히 각을 맞추는 모습은 많이 옅어졌으나, 2019년 <전지적 참견 시점>이나 여러 V LIVE를 보면 무조건 두세 명씩 떼를 지어 다니는 습관은 여전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때문에 생일 순으로 번호를 매겨 자신의 숫자를 외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원을 체크하고 있다. 총괄 리더이자 맏형인 에스쿱스가 "출석체크! 일!"을 외치면 다음 동생들이 자기 출석 번호를 외쳐 자리에 제대로 있음을 확인하고 막내인 디노까지 "십삼! 번호 끝!"을 외쳐야 인원 체크가 끝난다. 다만 예외 경우가 있는데, 원래대로라면 디에잇보다 생일이 빠른 도겸의 번호가 8번이어야 하지만 디에잇이 자신의 예명과 관련된 8번을 원해서 도겸과 서로의 출석 번호를 교환했다.
그래도 헷갈릴 때가 종종 있는 모양이다. 하루는 V LIVE 방송 도중 멤버가 다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던 에스쿱스가 카메라를 들고 서있던 민규를 빼고 의자에 앉아있는 멤버들만 세는 바람에 크게 당황하며 연달아 멤버를 다시 세어보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인원 수에 관련된 웃긴 일화도 많은 편인데, 숙소의 샴푸통 크기가 락스통 같다던지, 치약은 마치 누가 빨아먹는 것처럼 빨리 없어진다던지, 13명이 20인분의 라면을 먹기 위해 숙소에 대야같은 냄비가 구비되어 있다던지 하는 내용은 기본이다. 데뷔 초엔 모든 멤버가 정한의 아이디로 인터넷 쇼핑을 한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포인트가 금방 모여서 좋다고 해맑게 답하기도 했다. 또 하루는 호시가 길을 걷다가 오렌지를 보고 멤버들이 생각나 그 자리에서 60개를 쓸어 온 적이 있는데 이것을 분배했더니 안타깝게도 한 명당 4개 밖에 못 먹는다던가, 조슈아가 멤버들을 위해 사온 미국 과자 100봉지가 순식간에 거덜났다는 얘기도 있다.
2019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인원이라는 특징이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다. 음악 방송 활동 기간에 13명이라는 대인원을 관리하기 위해 이보다 몇 배나 되는 수의 스탭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해외 공연이라도 가게 되면 캐리어가 기본 40개라 캐리어만 따로 나르는 트럭을 대절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이것도 경력이 있는 매니저들의 경우에는 테트리스처럼 차곡차곡 끼워넣는 법을 저절로 터득하게 되어서 보통의 경우보다 두개는 더 끼워넣는 요령을 발휘한다고.
소속사 사정이 열악하던 데뷔 초에는 차 한대에 멤버들이 몰아탄 뒤, 나머지 멤버는 스탭의 차에 탑승하는 다소 어려운 방법으로 스케줄 이동을 했었다. 그러나 2017년을 기점으로 차가 두대가 되었고 2018년부터는 차 3대를 이용해 비교적 원활한 이동을 하고 있다.
3.3. 퍼포먼스[편집]
무대 위의 출중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받아 퍼포먼스형 아이돌 그룹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팀. 여러 매체와 평론가에게서 "부담스러움이라는 취약점을 가진 다인원 그룹이 대중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서야 하는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단점으로만 여겨져 왔던 다인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히려 다인원만이 가능한 무대로 군무 면에서 매번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평가가 따르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첫 번째로는 안무 연출이 신선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열세 명이 단순히 열을 맞춰 춤을 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멤버를 무대 장치처럼 활용해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이는 노래에 담겨있는 정서와 메세지를 좀 더 가시적으로 드러내며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함께 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학교를 테마로 잡은 '만세'에서는 멤버들이 농구 경기를 하는 안무 연출로 남고생들의 에너지와 활기를 십분 드러냈다. '울고 싶지 않아'의 안무에는 이별 후 혼란스러운 마음을 은유하기 위해 가로등이 비추는 골목이 등장하며, 간질간질한 짝사랑 노래 '어쩌나'에서는 테트리스 같은 짜임새의 오프닝 동작이 주목을 받았다.
호시가 연습생 시절 단독으로 제작한 'Shining Diamond', '빠른 걸음' 안무에도 다인원을 잘 활용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발견된다. 특히 '빠른 걸음' 안무 중 정한이 나머지 열 두명의 멤버들과 대칭이 되어 1:12 대열로 군무를 추는 부분은, 양적으로는 극도로 대비되어 불안정하지만 시각적으로 되려 강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 안무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40711840
모든 멤버가 무대 위 표정 연기에 대단히 능숙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이 샷을 받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무대 연기를 멈추지 않는데, 이것은 극적인 안무와 시너지 효과를 내 무대에 에너지와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그 중에서도 초기의 '아낀다', '만세'는 거의 콩트나 다름없는 연기 덕에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세븐틴을 무대를 잘하는 신인으로 입소문 타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또, '예쁘다'처럼 스토리 성이 강조되는 곡은 멤버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고안해 안무를 소화하기도 한다. 이 곡에서 원우는 쑥쓰럼을 타는 안경잡이 소년, 에스쿱스는 장난기 많은 소년으로 캐릭터를 잡아 곡의 스토리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이는 멤버들이 안무 연습 만큼이나 표정 연습에도 공을 들인 노력이 빛을 본 결과물이다. 데뷔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에는 단체로 거울 앞에 쪼르르 앉아 열심히 표정 연습을 하는 장면도 수록되어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칼군무도 세븐틴 퍼포먼스가 가진 큰 볼거리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군무를 맞추기 다소 까다로운 조건[7]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팔다리 각도가 기가 막히게 맞아 들어가는 군무는 흡사 장관에 가까우며, 점프 높이, 양 발의 간격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을 넘어 극강의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질 정도이다.
2019년 1월에는 '아주 NICE'로 아이돌룸의 일렬댄스 코너에 도전, 남자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성공 기록을 남겼다.[8] 너무 손쉬운 성공에 아쉬움이 남은 MC가 신곡 'Home'으로도 도전을 제안했고, 이마저도 단번에 성공하며 장르와 박자를 가리지 않는 칼군무 실력을 입증했다.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칼군무의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손이나 다리의 높이를 맞추는 것 이상으로 멈추는 타이밍을 의식해서 맞춘다."라며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엿보이는 답변을 주었다.
이런 고난도 퍼포먼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멤버들이 출중한 댄스 역량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특히 안무 습득력이 대단히 빠른데, 신곡 안무 연습에 돌입하면 안무를 터득하는 데에 소비하는 시간은 단 하루이고[9] 이튿날부터는 디테일을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고 한다. 안무 숙달이 제일 느린 멤버로 스스로를 지목한 정한이 뒤쳐지는 시간은 고작해야 15분. 댄서 포지션이 아닌 민규와 승관이 퍼포먼스팀 멤버 준, 디에잇의 'MY I' 안무를 한번 보고 바로 따라 출 정도이다.
실제로 세븐틴의 여러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최영준과 안무팀 룩은 세븐틴에 대해 "멤버에 따라 실력의 고저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춤을 못 추는 멤버는 단 한 명도 없다. 모든 멤버가 춤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공통적인 감상을 남긴 바 있다. 총괄리더 에스쿱스 역시 여러 번 "세븐틴은 춤 구멍 없는 그룹"이라는 발언으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 무대에서 퍼포먼스팀이 아닌 멤버들이 군무를 리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이 말은 결코 허세가 아닌 셈. 일례로 2017년 월드 투어 <DIAMOND EDGE>에서는 '울고 싶지 않아'의 인트로 댄스를 보컬팀인 정한과 도겸이[10], 2019년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는 댄스 브레이크 팀에 래퍼인 원우와 버논, 메인 보컬인 승관을 포함시켜 구성했다.
3.4. 유닛[편집]
세븐틴은 13명의 멤버 + 3개의 유닛 + 하나의 팀 = SEVENTEEN이라는 팀 컨셉과 기획 의도에 맞춰 세 가지 유닛을 200%로 활용하는 그룹이다. 앨범에 유닛곡을 반드시 수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도 유닛 별로 스페셜 데이를 만들어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
유닛별 자세한 내용은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문서 참고그러나 서로에게는 그런 거 없다. 아닌 척 디스하거나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음식으로 뺨 맞기[11] 같은 기이한 장난을 굉장히 자주 친다고. 없는 논리도 창조해내는 수준급의 말재간을 갖춘 정한과 조슈아가 합심하여 에스쿱스를 몰아가는 식의 진행이 거의 일상처럼 여겨진다. 눈 깜짝할 새에 몰이 대상을 파묻어 버리는 모습이 이 조합의 묘미.
- 96즈/96라인 - 연습생 시절을 담아낸 세븐틴TV 시즌 1부터 원년 멤버들의 중심에 있었던 96년생 준, 호시, 원우, 우지를 일컫는다. 장난을 잘 치는 멤버들이 이 안에 다 모여있으나 넷이 똑같은 텐션에 머무르는 법이 없어서 거의 항상 누군가가 지나치게 높다 싶으면 다른 누군가가 그걸 못 견뎌하는 게 일상. 다른 멤버들 역시 "이 넷이 동갑이라는 게 제일 신기하다."며 감상을 밝힌 바 있다.
웃긴 건 넷 다 성격이 제각각인데도 정말 희한한 부분에서 만큼은 똑같은 행동을 하는데, 바로 무언가에 꽂히면 계속 계속 계~속 반복하는 점이다. 한 번 장난을 시작하면 멤버들이 질색을 할 정도로 계~속 장난을 치는 준, 운동을 시작한 뒤 멤버들 앞에서 소매를 걷어재끼며 "어때?"라며 계~속 묻고 다니는 호시, 정한이 자신의 게임기를 빌려가자 "형 어디까지 갔어. 지금 게임 안 하고 동영상 볼 때야?"라며 계~속 진도를 추궁해 결국 게임기를 억지로 돌려받은 원우, 개그가 먹힌다 싶으면 모든 멤버가 들을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우지까지 멤버들에게서 관련 일화가 끝도 없이 터져나오는 터라 이제는 팬들도 이제는 "역시 96.."정도로 반응하고 있다.
- 97즈/97라인 - 서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자주 방송에 비춰지는 97년생 동갑내기 도겸, 민규, 디에잇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 웃긴 캐릭터로 잘 알려진 도겸과 대형견처럼 이리저리 치대고 다니는 민규, 두 사람보단 얌전하지만 조곤조곤 맞는 말만 하는 디에잇의 궁합을 보면 이 분들의 뒤를 잇는 개그유닛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 세 사람이 대화하는 것을 보다 보면 갑자기 어느 샌가 이유도 없이 다투고 있는데, 이는 순하고 다정한 성격인 도겸과 평화주의자인 디에잇이 희한하게 민규 앞에서만 공격력이 증가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모습이 싸움이라기엔 너무 귀여운 수준.
도겸 : 내가 바보냐?! 민규 : 그래 이 바보야! 디에잇 : 어린 애들 같아요...
여담으로 이 셋은 데뷔 전 예명이 지금과는 전혀 달랐다는 공통점을 가진 조합이기도 하다. 민규가 도겸, 도겸이 디에잇, 디에잇이 루이로 데뷔 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의 예명으로 정해지게 된 것.
- 막내즈/막내라인 - 팀 전체는 물론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에서도 각자 막내를 맡고 있는 98년생 버논과 승관, 99년생 디노를 말한다. 디노가 실질적으로 가장 막내지만 동갑 멤버가 없는 관계로
형만 열둘이에요.셋이 함께 생년월일 순으로 막내라인으로 묶인다. MC 꿈나무 승관과 점점 진행 실력이 매끄러워지는 디노 덕에 방송에서는 비교적 대화가 산으로 가는 법이 거의 없으나, 사석에서는 투닥대기로는 97라인 못지 않은 조합이다.
2019년 세 번째 팬미팅 유닛 리버스 무대에서 세븐틴 리더즈의 'Change up' 무대를 커버하기도 했다. 구성 멤버가 힙합팀 한명, 보컬팀 한명, 퍼포먼스팀 한명으로 매우 균형적이라는 것이 리더즈와의 공통점. 팬미팅 이벤트인 만큼 원곡의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단 코믹한 분위기에 중점을 두었다.
- 노잼유닛 - 디지털 싱글 Q&A 발매 당시 에스쿱스, 우지, 버논이 홍보 방송에서 세 명의 유닛 이름을 정해보자는 질문에 노잼유닛이라고 대답해 탄생했다.
- 사기유닛 - 정한, 조슈아, 호시, 승관이 미션이나 게임에 성공하기 위해 꼼수를 쓰는 모습이 마치 사기꾼들을 보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보통 분위기를 진두지휘하는 리더 격의 정한은 '윤천사' 라는 기존 별명과 어감이 비슷한 '윤(정한)전(문)사(기꾼)' 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리더의 클라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별명이 맘에 안든다 카더라."사기꾼 말고 재치쟁이는 어떨까..." - 미국조/로켓조 - 미국 출생인 조슈아와 버논을 일컫는 말. 두번째 정규 앨범 <TEEN, AGE>에 두 멤버의 듀엣곡 'ROCKET'이 수록되면서 공식 믹스 유닛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 중국즈/차이니즈 - 중국 출신인 준과 디에잇을 일컫는 말. 네 번째 미니 앨범 <Al1>엔 듀엣곡인 'MY I'이 수록되면서 이 두사람 역시 공식 믹스 유닛으로 재탄생했다. 둘 다 퍼포먼스팀 소속이라는 공통점도 있어 2018년 6월엔 중국 텐센트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조음전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 무쌍즈 - 13명의 멤버 중 쌍꺼풀이 없는 호시, 우지, 디노를 가리킨다. 입덕한지 얼마 안 된 팬들이 이 세 명을 친형제나 동일인물로 오인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실제로 데뷔 초에는 얼핏 보면 헷갈릴 만큼 비슷해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셋 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져서 전보다 분간하기 쉬워졌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 도미솔즈 - 팀 내 최단신인 164cm 우지와 최장신인 186cm 민규, 그리고 그 중간 키 중 한 명인 178cm 정한을 말한다. 때는 세븐틴이 아육대에 참가한 2019년 1월 7일. 정한, 우지, 민규가 대기 중이던 줄을 이탈해 만화같은 장면을 연출하면서 탄생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기장을 종횡무진하며 즉석 칼군무 추기, 양궁에 참가한 멤버들 열정적으로 응원하기 등의 맹활약을 해 팬들에게 "도미솔즈"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게 된다.
- 메보즈/울보즈 - 팀 내 메인 보컬로 활약 중인 도겸과 승관의 조합. 데뷔 전부터 팀의 메인 보컬로 내정되어 유대감을 쌓아왔던 두 사람이 하필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라는 공통점까지 있어 "메보가 혹시 메인 울보의 줄임말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다. 실제로 콘서트에서 승관은 "무대에 올라서 도겸이 옆모습을 스윽 봤는데, 연습실에서 함께 노래하며 꿈을 향해 달리던 그 시절의 저하고 도겸이가 동시에 겹쳐 보였던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두 사람 또한 2016년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LOVE&LETTER'>에 듀엣곡 'Say Yes'를 수록하며 공식 유닛으로 자리매김했다.
- 달빛즈/날쏘가즈 - 연습생 시절,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OST '나의 마음을 담아'를 함께 부르며 친해졌다던 호시와 우지를 일컫는 말. 본인들이 말하길 이 곡은 부산과 남양주의 연결고리라고. 이 두 사람 사이에는 당시 연습생들 사이에서 리더같은 존재였다는 공통점도 있다. 그러나 평소 애정 표현에 적극적인 호시에 비하면 우지는 그야말로 무던하고 덤덤한 타입이라는 차이점도 있어, 한 쪽의 일방적인 치댐에 다른 한 쪽이 매번 질색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 조합이다.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에 듀엣곡 '날 쏘고 가라' 가 수록되면서 공식 믹스 유닛이 되었는데, 호시 우지 콤비라서 호우주의보라는 단어를 가사에 활용한 재치가 돋보인다.
- 느와르 - 원우와 버논의 조합을 팬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느린 애와 모르는 애'의 줄임말. 원우는 평소 전늘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행동이 느긋한 편이며, 버논의 경우는 단체로 있을 때 다른 이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채로 멍하니 있거나 혼자서 다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
- 218즈 - 2월 18일 생인 97년생 도겸과 98년생 버논을 부르는 말. 본인들은 스스로의 조합을 지칭할 때 '218 브로'라고 한다. 아무리 멤버가 많은 팀이라고 해도 생일이 겹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자신들도 이 조합에 애착이 많이 가는 모양. 세븐틴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작성한 롤링페이퍼에서 서로를 218브로라 부르며 자신이 누군지 숨길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편지를 써 멤버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 최형제 - 같은 최씨인 에스쿱스[12]와 버논[13]의 조합. 성씨가 같다는 점 외에도[14]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나 이국적인 외모 등 겉으로 봤을 때 닮은 점이 꽤 있어 친형제 같다는 언급도 종종 등장한다.
- 이형제 - 이씨 성을 가진 우지[15], 도겸[16], 디노[17]를 부르는 말. 앞서 언급된 최씨들과 본인들 셋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멤버들은 모두 성씨가 다르다. 투닥거리거나 서로 장난치는 등의 행동에서 현실형제 느낌이 많이 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재미있어하는 조합 중 하나이다.
- 직선미남즈 - 원우와 도겸이를 부르는 애칭이다.
- 교통정리즈 - 힙합팀 에스쿱스를 제외한 원우와 민규, 버논을 부르는 말. 가요대전 안무 연습 비하인드를 보면 알 수 있다.
?? 으핰학학! 으학핰!
3.4.1. SVT LEADERS[편집]
세븐틴을 이끄는 리더들로 이루어진 유닛으로, 멤버는 세븐틴의 총괄 리더이자 힙합팀 리더인 에스쿱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이자 보컬팀 리더인 우지, 세븐틴의 안무 창작자이자 퍼포먼스팀 리더인 호시이다. 리더즈의 관계성
초기에는 단순히 리더가 3명이라는 세븐틴의 특징을 이용해 만든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조합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7년 9월 25일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2에 해당하는 유닛곡 'Change up'이 공개되면서 세븐틴 리더즈가 공식 믹스 유닛으로 출격했다.
- 한 그룹에 리더가 3명이라는 것이 한국의 아이돌 그룹 중에선 처음 있는 사례이다 보니, 공식 유닛이 되기 전에도 셋을 따로 모아놓고 인터뷰를 하거나 하는 일은 당연히 있었다.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Shining Diamond'을 시작으로 이 세 명의 리더를 필두로 세운 안무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 2016년 10월 12일 어느 대만 방송에서 플레잉 카드를 이용해 총 세 번의 왕게임을 진행했는데, 리더즈 세 명이 왕카드를 나눠 뽑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직함(?)은 세명 모두 리더지만 팬들은 각각 다르게 지칭하여 셋을 구분하고 있다.
우리 리더!ㅠㅠ 이러면 세명이 불려 나오기 때문에- 에스쿱스 - 총리 (총괄 리더의 줄임말)
3.4.2. SVT 부석순[편집]
승관, 도겸, 호시로 이루어진 팀 내 개그 유닛이다. 유닛명인 부석순은 세 멤버의 본명인 부승관, 이석민, 권순영에서 한 글자씩 따와 조합한 것으로, 2013년 세븐틴TV에서 도겸과 호시가 본인들의 조합을 석순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여기에 승관의 이름까지 합쳐져 최종적으로 부석순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3월 13일 이 믹스 유닛의 정식 데뷔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부석순 문서 참고3.5. 팀워크[편집]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사이가 돈독하고 팀워크가 좋기로 늘 손꼽히는 팀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러 동료 가수들이 "너무 친해서 항상 재밌어 보인다.", "딱 봐도 서로 굉장히 끈끈해 보여서 부럽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라며 세븐틴을 언급하곤 하는데, 이는 어린 나이에 고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결속력을 단단하게 다져왔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연습 기간이 긴 에스쿱스와 우지는 서로를 알고 지낸 기간만 해도 10년이 넘어 서로를 친형제와 다름없는 존재라고 칭하고 있다. 외에도 연습생 시절 한국어가 서툴렀던 준이 "우정이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호시가 "'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거."라고 답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며,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언론을 통해 내용 전문이 공개되는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내 학창 시절은 모두 세븐틴에 있다. 나는 회사보다 멤버들이 더 중요하다."라며 냉정한 발언을 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18]
13인이라는 유례없는 대인원으로 데뷔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해 은근히 무시를 받으며 결코 녹록치 않은 신인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이 갓 데뷔한 2015년 당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금과는 달리 전혀 보잘 것 없는 작은 기획사에 불과했고, 그전까지 중소 기획사에서 내놓은 9명 이상의 그룹들은 성공한 선례가 아예 전무하기 때문. 세븐틴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뭔데 떼로 나오냐, 멤버마다 5초는 부르겠냐, 밥값은 나오겠냐."와 같은 말들을 실제로 많이 들었고, 멤버들은 이러한 혹언에 서러움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기 죽으면 안된다. 반드시 뭔가 보여주자."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한다.[19]
이러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은 보란듯이 성공해 뒤이어 데뷔할 대규모 그룹들의 소속사가 빼놓지 않고 참고하는 좋은 본보기로 성장했다. #관련기사
3.6. 세븐틴 반지[편집]
멤버 전원이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세븐틴 반지라고 불리우는 팀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데뷔 직전인 2015년 1월, 더 이상 연습생이 아니라 정식 데뷔를 눈앞에 둔 한 팀이라는 의미를 담아 한성수 대표가 직접 수여[20]한 것. 그날 멤버들의 감상이 담긴 일기가 아직 공식 홈페이지에 남아 있으며, 훗날 "반지를 받았을 때의 감정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정말 가족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당시의 기분을 회고하기도 했다. 데뷔 리얼리티인 <세븐틴 프로젝트>는 아예 한성수 대표에게 압수당한 반지를 되찾기 위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내용으로 기획되었을 정도로 세븐틴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물건이기도 하다.
세븐틴에겐 가족 증명서 같은 반지이며,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빼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잘 때에도 빼지 않는다. 가끔 반지를 빼야 할 상황이 오면 반지 자국이 진하게 남아있는 새끼손가락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직전인 2019년 9월 15일 새로운 팀 반지를 나눠 끼는 영상이 깜짝 공개되었는데, 365일 반지를 끼고 있느라 왼손에 비해 현저하게 홀쭉해진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보고 멤버들도 스스로 놀라워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 정규 앨범이 새로 나올 때마다 반지의 소재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 반지들을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팬들을 위한 전시를 하고 싶다고. 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 2018년 5월 26일, 세븐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전시회 <17’S CUT -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에서 첫 번째, 두 번째 반지가 실제로 전시되었다. 세 리더즈의 반지 안 쪽에는 특별히 ★표시도 되어있는데, 세븐틴의 총괄 리더이자 힙합팀의 리더도 겸하고 있는 에스쿱스의 반지에는 두개의 별이 새겨져 있다. 피치 못할 때를 제외하면 멤버들과 24시간을 함께 했던 반지들이라 26개 모두 모서리가 닳고 흠집투성인 채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멤버들이 그동안 반지를 얼마나 제 몸같이 여겨왔는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부분.
- 매년 팬미팅
에서 팀 반지 모양을 본딴 팔찌를 팬들에게 깜짝 선물하고 있다. 본인들이 반지를 받았을 때의 감정을 팬 여러분들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는 생각에서 몰래 준비했다고.
}}}||[1] MBC MUSIC 데뷔 생방송 기준이며, 데뷔 앨범은 29일에 발매되었다.[2] 세븐틴 명의의 믹스테이프가 올라온다.[3] 총괄리더 에스쿱스가 "SAY THE NAME"을 먼저 선창한 후, 멤버 전원이 "SEVENTEEN! 안녕하세요, 세븐틴입니다."를 외치면서 인사하는 방식. 손동작은 호시가 만들었으며 데뷔 전 세븐틴TV 시절엔 구호가 "LIKE SEVENTEEN"이었다.[4] 2017년 2월 10일 ~ 2월 12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 첫 팬미팅에서 "13명의 멤버 + 3개의 유닛 + 캐럿" 이라고 정의를 추가한 바 있다.[5]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한성수 대표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세븐틴에게 80인분의 고기를 사먹였다고 한다. 한성수 대표에게는 세븐틴 신인상의 감회가 남달랐을 법도 하다.[6] 위층(8층) 집은 정한, 준, 호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가 살고 아래층(6층) 집에는 에스쿱스, 조슈아, 원우, 우지, 민규, 도겸이 산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고[7] 열셋이라는 대인원, 최단신 멤버와 최장신 멤버의 신장차 약 23cm[8] 제작진도 세븐틴의 도전을 몹시도 기다렸는지 "섭외되기만을 기다렸다."는 자막을 달았다.[9] 물론 여기서 언급한 하루는 일반적인 의미의 하루가 아니다. 24시간 내내 온전히 안무 연습에 몰입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10] 해당 인트로 댄스의 안무가는 퍼포먼스팀의 호시와 디노[11] 물론 장난을 친 후엔 본인들이 다 먹는다.[12] 최승철[13] 최한솔[14] 다만 에스쿱스는 경주 최씨, 버논은 전주 최씨이다.[15] 이지훈[16] 이석민[17] 이찬[18]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형, 동생들 간의 관계가 딱딱함과는 거리가 멀다. 자세한 것은 여담 문단 참고[19] 2017년 월드 투어 <DIAMOND EDGE>에서 멤버 호시가 첫 공개한 미공개곡에 이와 관련한 가사가 적혀 있다. "이 트랙 가족같은 내 형제(우지)가 줬어. 우리 보스(한성수 대표) 호랑이 새끼를(호시) 잘 키웠어. 다 씹어먹고 다닐게요 13명이서. 밥값 걱정 이제 니들이 해."[20] 리더 세명은 리더 임명장까지 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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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가 예정}}}|| ||
4. 음반[편집]
발매한 앨범들의 자세한 사항은 세븐틴(아이돌)/음반 목록 문서 참고4.1. 믹스테이프[편집]
세븐틴이 데뷔 전에 발표했거나, 정식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작업물들. 사운드 클라우드에 개설된 세븐틴 공식 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개한 믹스테이프 목록은 세븐틴(아이돌)/믹스테이프 문서 참고5. 컨텐츠[편집]
6. V LIVE[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아이돌)/V LIV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활동[편집]
7.1. 2015년[편집]
- 5월 22일 플레디스가 세븐틴의 데뷔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 발표하였다.
- 5월 2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17 CARAT>이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은 "아낀다"의 활동 기간이 약 두 달로 꽤 길었던 편.
- 9월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OYS BE>을 발매했고, 타이틀 곡 "만세"가 공개되었다.
- 10월 28일 MBC every1 데뷔 후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하였다.
- 12월 3일 에스쿱스, 우지, 버논이 참여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Q&A>을 발매하였다.
- 12월 24일 ~ 12월 26일 총 3일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
를 진행하였다. - 총 17만 장 내외의 앨범 판매량으로 남자 아이돌 음반 판매 TOP10에 신인 중 유일하게 이름이 올라갔다.
7.2. 2016년[편집]
- 1월 14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쟁쟁한 경쟁 그룹들을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 1월 20일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인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티저가 공개됐다. 지금까지의 어느 멋진 날과는 전혀 다른, 삼시세끼를 방불케 하는 세븐틴의 섬 생존 리얼리티로 기획된 방송이다.
- 1월 21일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 2월 13일 ~ 2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 마지막 날 세븐틴이 직접 팬덤명 CARAT을 발표하였다. - 2월 15일 MBC MUSIC에서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가 첫 방송되었다.
- 2월 17일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월드 루키상을 수상하며 2015년 발표한 두 앨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2월 21일 보컬팀이 참여한 2016 월간 윤종신 2월호 <Chocolate>이 발매되었다.
- 4월 2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LOVE&LETTER'>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예쁘다"로 컴백했다.
- 5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LOVE&LETTER'>의 초동이 8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2016년 5월 1일에 앨범을 발매한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초동 수치이며, 훗날 아이돌 음반 초동 판매량 1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더불어 음원면에서도 멜론 진입 3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기록했다.
- 5월 4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드디어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수상소감 및 앵콜영상
- 5월 26일 세븐틴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하였다.
- 5월 27일 데뷔 1주년을 맞아 V LIVE에서 세븐틴 데뷔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 6월 25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로고송을 만드는 콘텐츠로 첫 출연에 "남자 아이돌 최초 우승", "최연소 우승", "최다 출연자 우승" 기록을 달성한다. 원우는 건강 문제로 불참하였다.
- 7월 4일 첫 번째 리패키지 앨범 <Love&Letter (Repackage Album)>를 발매하였다. 레트로풍 댄스곡인 "아주 NICE"가 타이틀 곡으로 수록되었다.
- 7월 30일 ~ 7월 31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세번째 단독 콘서트
가 진행되었다. - 8월 5일 ~ 8월 9일 일본 첫번째 단독 콘서트
in Japan CONCERT를 진행하였다. - 8월 13일 ~ 9월 11일 진행한 세븐틴 첫번째 아시아 투어
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 - 10월 6일 데뷔 500일을 맞아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세븐틴을 대표하는 공식 컬러로 결정되었다.
- 11월 16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했다.
- 11월 19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MBC 뮤직 스타상을 수상했다.
- 12월 2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 퍼포머상을 수상했다. 이날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붐붐"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개했다.
- 12월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과 타이틀 곡 "붐붐"을 공개했다.
- 12월 1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초동이 13만 장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세븐틴 내의 신기록이자 역대 아이돌 초동 기록 중 11위에 해당한다.
- 12월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이날 앵콜 무대에서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21]
- 12월 16일 KBS <뮤직뱅크>에서 "붐붐"으로 첫 공중파 1위를 달성했다!
- 12월 21일 MBC MUSIC의 <쇼챔피언>에서 챔피언송을 수상했다. "붐붐"으로는 3번째 1위, <쇼챔피언>에서도 3번째 1위다.
7.3. 2017년[편집]
- 1월 14일 데뷔 600일을 맞이한 동시에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1월 16일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에어로빅 은메달, 남자 계주 금메달, 양궁 은메달을 땄다.
- 1월 19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2월 10일 ~ 2월 12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첫번째 팬미팅
를 진행했다. - 2월 15일 ~ 2월 23일 일본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 2월 22일 <가온차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핫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으나 일본 일정으로 인해 자리에 참석하진 못했다.
- 3월 17일 MBC MUSIC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부제는 13소년 여행 타이쿤.
- 3월 31일 MBC MUSIC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이 첫방송 되었다.
- 5월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Al1>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했다.
- 5월 26일 세븐틴이 데뷔 2주년을 맞이하였다.
- 5월 28일 네 번째 미니 앨범 <Al1>의 초동 기록이 19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 <Going Seventeen> 대비 성적이 46% 상승하며, 역대 아이돌 초동 기록 10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20~30위권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이는 중.
- 5월 30일 SBS MTV <THE SHOW>에서 "울고 싶지 않아"로 1위를 했다.
- 6월 2일 KBS <뮤직뱅크>에서 두번째 공중파 1위를 했다.
- 6월 7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챔피언 송을 수상했다.
- 6월 13일 SBS MTV <THE SHOW>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했다.[22] 전작의 1위 기록을 넘었다.
- 6월 14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2주 연속으로 챔피언 송을 수상했다.
- 6월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했다.
- 6월 21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23]
- 7월 26일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세븐틴이 첫번째 월드 투어
의 여정에 올랐다. - 9월 17일 <2017 SEVENTEEN PROJECT>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되었다. #링크
- 9월 25일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2에 해당하는 세븐틴리더즈의 "CHANGE UP"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었다.
- 10월 2일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0.5에 해당하는 세븐틴 힙합팀 의 "TRAUMA"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었다.
- 10월 6일 세븐틴이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첫번째 월드 투어
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 10월 9일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0.5에 해당하는 세븐틴 퍼포먼스팀 의 "13월의 춤"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었다.
- 10월 16일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0.5에 해당하는 세븐틴 보컬팀 의 "바람개비"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었다.
- 10월 20일 <2017 SEVENTEEN PROJECT> Chapter 3에 해당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되었다. #링크
- 11월 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 발매했다.
- 11월 15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타이틀 곡 '박수'로 챔피언 송을 수상했다.
- 11월 17일 KBS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박수'로 세번째 공중파 1위를 달성했다.
- 12월 12일 멤버 디에잇이 허리 부상으로 인한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허리가 다 나을 때까지 활동을 쉬고 회복에 전념한다고 한다.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7.4. 2018년[편집]
- 1월 25일 <서울가요대상>에서 세븐틴이 본상을 수상했다. 이곳에서 호시가 곧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 제목을 스포일러했다.
캐럿들..! 고맙다!! - 2월 2일 ~ 2월 3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번째 팬미팅
를 세차례 진행했다.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타이틀 곡 '고맙다'가 선공개 되었고, 멤버 디에잇이 활동에 복귀하였다. - 2월 5일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를 발매하였으며, 타이틀 곡 '고맙다'가 음원 차트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 2월 14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챔피언 송을 수상 및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하였다. [24]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오프라인 앨범 부문 2분기 수상을 했다.
- 2월 16일 KBS <뮤직뱅크>에서 '고맙다'로 네번째 공중파 1위를 했다.
- 2월 18일 멤버 민규가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고정 MC로 발탁됐다.
자세한 내용은 민규 문서 참고
- 3월 7일 일본 투어 <2018 JAPAN ARENA TOUR SVT>와 팬미팅
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 3월 14일 세븐틴의 세번째 리얼리티 <SVT클럽 :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 3월 21일 부석순이 스페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매하며 세븐틴 내 믹스유닛 최초로 데뷔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부석순 문서 참고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출석이지만 13명 전원이 무사히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 KCON이 처음이다.
이날 에스쿱스, 원우와 정한, 조슈아, 승관이 짝을 지어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이 각각 짧게 유닛 곡을 부르고 단체곡 "박수", "만세", "아주 NICE"를 연달아 선보인 뒤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4월 19일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날 에스쿱스, 원우와 정한, 조슈아, 승관이 짝을 지어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이 각각 짧게 유닛 곡을 부르고 단체곡 "박수", "만세", "아주 NICE"를 연달아 선보인 뒤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4월 19일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세븐틴은 출연진 중 나이도 데뷔 연차도 가장 어린 팀으로, 앞서 발표된 기사에서 조용필이 출연할 가수 섭외에 직접 관여한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관련 기사 이에 세븐틴은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까지 미뤄가며 자리에 참석하였으며, 방송 중 MC가 "(조용필에게)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에스쿱스는 "세븐틴이 존재한다는 것만 알아주신다 해도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답했다. 세븐틴의 무대는 약 2주 후에 방송될 예정.
3부의 3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선 세븐틴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명곡 판정단에게 432표를 획득하고 3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무대를 본 조용필은 "춤을 잘 추는 것은 알았지만 노래까지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다."며 극찬하였고, 이 뒤로 민우혁, 집안 싸움 한동근, 장미여관이 출전하였으나 432표라는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는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공연한 세븐틴도 연이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자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여담으로 조용필 편이 방송되기 전, <불후의 명곡> 관계자의 SNS에 민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가 급하게 지워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는데, 방송이 진행될수록 세븐틴이 우승할 확률이 높아지자 사진을 보았지만 모른 척하고 있던 팬들 사이에서 민규에게 스포를 당했다는 농담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보통 아이돌 팀들의 공연 음원은 여러가지 이유로 공개되는 경우가 매우 적은 편인데 반해 이번 편은 우승한 덕분인지 방송 직후 음원이 공개되었다. #무대 영상
여담으로 조용필 편이 방송되기 전, <불후의 명곡> 관계자의 SNS에 민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가 급하게 지워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는데, 방송이 진행될수록 세븐틴이 우승할 확률이 높아지자 사진을 보았지만 모른 척하고 있던 팬들 사이에서 민규에게 스포를 당했다는 농담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보통 아이돌 팀들의 공연 음원은 여러가지 이유로 공개되는 경우가 매우 적은 편인데 반해 이번 편은 우승한 덕분인지 방송 직후 음원이 공개되었다. #무대 영상
5월 5일 자 <불후의 명곡> 방영분에서는 편집되었지만, 당시 세븐틴 무대에 대한 호평을 마친 조용필이 "바쁘겠지만 가능하다면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는 방청 후기가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팬들은 말 그대로 단순히 공연 초청 정도로 받아들였고 이것만 해도 충분히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말에 담긴 속뜻이 예상 외로 50주년 콘서트 게스트라는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제안이었음이 공개되어 팬들 모두 들떠있는 중이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이 일정은 당초 계획된 것이 아니었고 <불후의 명곡>에서 세븐틴의 무대를 본 조용필이 즉흥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짐작된다. 앞서 2003년 공연에서도 이은미나 조PD 등 게스트를 세운 바 있으나, 이번의 경우는 무려 13년만의 게스트인데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오프닝 무대를 여는 것이라 대단히 전무후무한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기사
기사 내용에 의하면 이 일정은 당초 계획된 것이 아니었고 <불후의 명곡>에서 세븐틴의 무대를 본 조용필이 즉흥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짐작된다. 앞서 2003년 공연에서도 이은미나 조PD 등 게스트를 세운 바 있으나, 이번의 경우는 무려 13년만의 게스트인데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오프닝 무대를 여는 것이라 대단히 전무후무한 사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기사
- 5월 10일 곧 있을 세븐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의 기록들을 정리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전시회의 이름은 <17’S CUT -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 #관련 공지1 #관련 공지2
일본의 라디오 채널 TOKYO FM 에서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CALL CALL CALL!"이 선공개되었다.
세븐틴은 이날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 참석 → 조용필 콘서트 <땡스 투 유> 오프닝 게스트 무대 → 다시 <드림콘서트> 공연장으로 돌아와 본무대에 참석하는 빡빡한 스케줄을 숨가쁘게 소화해야 했다.
조용필의 콘서트에서는 첫 곡으로 "박수"를 공연하고 간단한 인사를 마친 뒤,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단발머리"로 마무리 했다. 호시는 이 자리에서 “오늘 비가 오는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여러분들의 조용필 선생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비를 내리게 한 것 같습니다!”라며 특유의 능청을 떨어 분위기를 돋우었다.
<드림콘서트>에서는 첫 곡으로 "고맙다", 다음 곡으로 부석순의 "거침없이"를 보여주었다. 이 중에서 "거침없이"는 후반부에 멤버 전원이 등장해 13명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마지막 곡으로는 "아주 NICE"를 선곡하였는데, 원곡이 아닌 2018년 일본 아레나 투어 「SVT」에서 사용한 리믹스 버전을 선택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조용필의 콘서트에서는 첫 곡으로 "박수"를 공연하고 간단한 인사를 마친 뒤,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단발머리"로 마무리 했다. 호시는 이 자리에서 “오늘 비가 오는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여러분들의 조용필 선생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비를 내리게 한 것 같습니다!”라며 특유의 능청을 떨어 분위기를 돋우었다.
<드림콘서트>에서는 첫 곡으로 "고맙다", 다음 곡으로 부석순의 "거침없이"를 보여주었다. 이 중에서 "거침없이"는 후반부에 멤버 전원이 등장해 13명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마지막 곡으로는 "아주 NICE"를 선곡하였는데, 원곡이 아닌 2018년 일본 아레나 투어 「SVT」에서 사용한 리믹스 버전을 선택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미 자켓 촬영이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오는 5월 30일 일본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국내 컴백은 좀 더 나중의 일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비출 수 있을 것으로 보였... 으나 약 한시간 후 소속사로부터 반박 기사가 나왔다. #"국내 컴백? 아직 계획 無…일본 데뷔에 집중"
- 같은 날 원우, 디에잇, 승관, 버논이 표지를 장식한 월간 패션 매거진
5월 호가 발행되었다. 또, 일본에서도 월간 엔터테인먼트 잡지 <ローチケ×HMV&BOOKS> 표지에 세븐틴이 등장, 이어서 5월 25일부터 도쿄 최대 번화가에 위치한 쇼핑몰 시부야109 빌딩 벽면에 프로모션 광고 게재 및 동일한 장소에서 팝업 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오는 등 매우 공격적인 홍보 일정을 공개하며 세븐틴의 일본 활동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당일 일정은 이쯤에서 마무리 되는 것 같았으나... - 오후 6시, 국내 컴백 계획이 전무하다는 정오의 반박 기사와는 달리 2018년 다섯 번째 국내 콘서트
in SEOUL 관련 정보가 갑작스레 공개된다. !!!#관련 공지 하루동안 가히 폭발적인 떡밥 공세로 팬들이 모두 당황스러워 하는 중.??? : 자켓 촬영을 안했다는 말은 안했단다?공지가 올라오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공연장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아이돌)/공연 문서의 <IDEAL CUT> 문단 참고 - 5월 16일 일본 공식 유튜브 계정에 "CALL CALL CALL!"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업로드 되었고, 정오 12시 AbemaTV를 통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 5월 24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1st LOOK> 5월 호의 표지를 장식. 세븐틴 데뷔 3주년 기념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고 촬영하였다. 이 티셔츠는 곧 개최될 전시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 5월 26일 세븐틴이 데뷔 3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 -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이 개최되었다.
- 5월 29일 일본 니혼테레비 채널의 아침 와이드 생방송 <슷키리>에 출연해 'CALL CALL CALL!' 무대를 첫공개했다. 일본의 음악 방송들은 통상적으로 곡을 2분 내외로 짧게 편집해 홍보하는데 반해 세븐틴은 2분 40초 정도로 보통보다 좀더 긴 시간을 배당받았다.
- 5월 30일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95,74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일본의 여성 패션 주간지
에서 세븐틴의 일본 데뷔를 기념해 약 84페이지 분량의 스페셜 북을 발간하였다. 메인 타이틀은 "SEVENTEEN FINALLY IN JAPAN!" - 5월 30일 ~ 5월 31일 豊洲PIT에서 열린 4회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 6월 2일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 발매 기념 AbemaTV에서 세븐틴 특별편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 멤버들은 시부야 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빌딩에 올라 'CALL CALL CALL!'의 가사를 외쳤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세븐틴입니다아앜 이마스구 뎅와시떼에에에엑~!! - 6월 28일 ~ 7월 1일 4일 간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이 진행되었다. - 7월 2일 국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의 홍보 타임 테이블이 공개되었다. #관련 공지
- 7월 16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를 발매했다. 또 발매 당일 타이틀 곡 '어쩌나'가 멜론 차트 9위로 진입하며 음원면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었던 전작 '고맙다'의 기록을 경신했다.
- 7월 17일 JTBC <아이돌룸>에 게스트로 등장해 각종 게임을 통해 팀이 자랑하는 칼군무와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 7월 18일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KBS 2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앨범 홍보 활동을 했다.
- 7월 19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어쩌나'의 무대를 첫 공개했고,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7월 2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장식했고, 일본의 후지 TV 2채널에서 세븐틴이 후지TV 오다이바 사옥에 방문하는 내용의 단발성 프로그램 <세븐틴의 휴일>이 방영되었다.
- 7월 25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어쩌나'로 1위를 수상했다. 낮 2시 호시, 원우, 승관, 디노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고, 같은 채널에서 저녁 9시에 송출 되는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멤버 전원이 함께 출연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멤버들이 DJ 양요섭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방송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7월 2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어쩌나'로 1위를 수상했다.
- 7월 27일 KBS <뮤직뱅크>에서 '어쩌나'로 1위를 수상했다. 세레모니로 멤버 전원이 사과 머리를 묶고 앵콜 무대를 꾸몄다.
- 7월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에스쿱스, 정한, 호시, 우지, 도겸,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 8월 1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에스쿱스, 정한, 호시, 우지, 도겸, 민규, 승관이 출연했다.
- 8월 5일 3주 간의 '어쩌나' 활동을 마무리하는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메사홀에서 스페셜 GV 이벤트
를 진행했다. - 8월 13일 조슈아, 호시, 우지, 버논, 디노로 구성된 믹스 유닛이 부른 웹 드라마 에이틴 OST A-TEEN이 공개되었다. 발매 직후 멜론 진입 순위 9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불과 6시간 후 실시간 1위까지 도달한다. 곡도 워낙 좋았지만, 1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웹 드라마인데다가 음원 발매를 손꼽아 기다렸던 드라마 팬이 많았다는 점도 호조로 작용해 나온 결과로 보인다. 마침 차트 프리징 시간인 새벽 1시에 실시간 1위를 달성해 아침 7시까지 6시간 동안 1위에 머물러 있었고, 덕분에 당시 LA에 체류 중이던 멤버들이 이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예상치 못한 성적에 모두 조식을 먹다가 크게 놀라 소리를 질렀다고.
디노는 순위보고 기절해서 조식 먹으러 안왔어용이 성적은 멜론 차트 남자아이돌이 참여한 OST 중 두 번째 1위[25] , 차트 프리징 이후로는 세븐틴이 최초이다. - 8월 20일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멤버 중 에스쿱스, 준, 디에잇은 개인 스케줄로 불참했다.
- 8월 31일 홍콩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진행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의 막이 올랐다. - 9월 7일 특집 인터뷰와 화보가 실린 일본 잡지
10월호가 발매됐다. - 9월 18일 국내 앵콜 콘서트
일정이 공개되었다. 앞서 6월 말에 개최된 국내 콘서트 에서 총괄리더 에스쿱스가 "다음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뵐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예고한 대로, 드디어 멤버들이 고대하던 꿈의 공연장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 10월 2일 시상식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축하 공연을 했다.
- 10월 3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 10월 7일 대만 공연을 끝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일본 후지테레비 2채널에서 일본 팬미팅인 가 방영됐다. - 10월 14일 수원에서 개최된
에 참가했다. - 10월 19일 일본 스페이스 샤워 TV 채널에서 세븐틴 특집 방송이 방영되었다.
- 10월 20일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의 개막 공연에서 무대를 꾸몄다. 일본 AbemaTV에서 멤버들이 도쿄 중심지를 관광하며 일본어를 배우는 방송 <세븐틴의 일본어 학습 버스 투어 in 도쿄>가 방영되었다.
- 10월 21일 일본 MUSIC ON TV! 채널에서 세븐틴 특집 방송이 방영되었다.
- 10월 23일 새벽 2시경, 미니 4집 Al1의 타이틀 곡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가 마침내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기록이다.
- 10월 31일 V LIVE 공식 채널 팔로워 300만명을 기념해 할로윈 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
- 11월 3일 ~ 11월 4일 서울에 위치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을 진행했다. - 12월 14일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in HONGKONG 시상식에 참여했다. 미니 5집의 타이틀 곡 '어쩌나' 및 정규 2집의 수록곡인 'flower'와 '날 쏘고 가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 다음, 강렬한 퍼포먼스의 미공개 신곡 '숨이 차'를 공개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외에도 웹드라마 에이틴의 OST인 'A-TEEN'으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 예상치 못한 호명에 멤버들 모두 깜짝 놀라하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 중 버논은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에 참여했던 인연으로 타이거 JK의 '거들먹' 무대에 피처링으로 올랐다. - 12월 21일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in HONGKONG에서 선공개 한 신곡 '숨이 차'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 12월 25일 SBS 가요대전에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어쩌나'에 이어 일본 데뷔 곡 'CALL CALL CALL!'의 한국어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 12월 28일 KBS 가요대축제에 참여해 '고맙다'와 '숨이 차'를 공연했다.
-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참여해 부석순의 '거침없이' 13인 버전, '어쩌나'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거침없이' 공연은 부석순이 어김없이 애드립을 터뜨려 여전히 유쾌한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까치 까치~ 설날은~ 거침없쉬!!!!!
7.5. 2019년[편집]
- 1월 6일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여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어쩌나', '박수', '숨이 차'를 연달아 선곡해 인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남겼고, 뒤이어 스페셜 합동 공연에서 콘서트에서만 보여주었던 'A-TEEN'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 1월 7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 1월 15일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무대에서 '고맙다'에 이어 '울고 싶지 않아'를 공연한 다음 1월 21일에 발매할 타이틀 곡의 도입부 비트와 안무를 맛보기로 깜짝 공개했다.
- 1월 2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을 발매했다. 또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올림픽경기장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약 3,100명의 팬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 1월 22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팬들과 실시간 Q&A 시간을 가진 뒤, JTBC <아이돌룸>과 KBS 2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다. <아이돌룸>에서는 '아주 NICE'에 이어 즉흥으로 신곡 'Home' 일렬댄스에 도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남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렬댄스에 성공한 그룹이 되었다. 또, 디스랩 싸이퍼와 뿅망치 대결로 예능감까지 숨김없이 자랑했다.
- 1월 23일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 참여해 월드 한류스타상과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무대에서는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Change up', '어쩌나', '숨이 차'를 연달아 라이브로 선보이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멤버 디에잇은 개인 스케줄로 아쉽게 불참했다.[26]
- 1월 2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Home'으로 컴백했다. 이번 방송은 세븐틴 컴백 스페셜로 꾸며져 'Good to Me'와 '숨이 차'의 무대도 함께 공개했다.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엘범 홍보 활동올 펼쳤다.
- 1월 28일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세븐틴이, SBS 파워FM<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는 힙합팀이 출연했다. 1theK에서 론칭한 실시간 오픈채팅 퀴즈쇼 <고독한 덕계방>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 1월 2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또, JTBC <아이돌룸>에서 정한, 호시, 원우, 디노가 즉석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멤버들에게 평가받는 미방영분이 공개되었다.
승관 : 거짓말 안 하고 죽염 치약 맛이 나 - 1월 30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타이틀 곡 'Home'으로 이번 활동 첫 1위를 수상했다.
- 1월 3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 2월 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Home'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한 이래로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는지라 멤버들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라워하거나 가슴을 쓸어내리는 등 크게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 2월 2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타이틀 곡 'Home'으로 데뷔 이래 첫 1위를 수상하며 첫 그랜드 슬램 기록을 달성했다. 이 상은 <인기가요>의 MC로 활약 중인 멤버 민규가 직접 수여하게 되어 세븐틴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 의미가 큰 상이 되었다.
- 2월 5일 ~ 2월 6일 정한, 준, 우지, 도겸, 민규, 버논이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6명의 멤버가 정한, 우지, 민규 / 준, 도겸, 버논 3명씩 팀을 짜 각각 승부차기와 양궁 종목에 참여했고, 그 중 양궁팀이 95점이라는 신기록으로 아육대 역사상 최고점을 달성하며 양궁 금메달을 거머쥔다. 특히 결승전 경기에서는 출전 멤버들이 10점, X10점을 연달아 쏘는 것으로도 모자라 도겸이 과녁 정중앙에 설치된 카메라까지 박살내면서 캐스터 석에서 "그룹 이름을 세븐텐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감상까지 쏟아져 나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13명의 멤버, 3개의 유닛, 하나의 고구려 민족"이라는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했다.
- 2월 7일 세븐틴의 막내 라인인 승관, 버논, 디노가 MBC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여기서 디노가 자신의 별명 중 하나로 "방찬"을 언급했는데, 이 말을 들은 DJ의 깜짝 제안에 후배 보이그룹의 한 동명 멤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에 답하여 방찬도 디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게 된다..영상편지 - 2월 9일 AbemaTV를 통해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븐틴의 일본어 학습 버스 투어 in 서울> 상편이 방송되었다.
- 2월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Home'으로 9번째 1위, 엠카운트다운 첫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달성한다. 사실 예정에 없던 일정이었으나 3주년을 맞은 팬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부러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때문에 1위 앵콜 무대에서 'Home'의 가사를 생일 축하 송으로 임의로 수정해 불렀다.
생일 츄카추카춬카해여어어 - 2월 15일 활동 종료로 출연하진 않았으나 KBS 2TV <뮤직뱅크>에서 'Home'으로 3주 연속 1위 수상, 이번 활동 통상 10번째 1위와 뮤직뱅크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2월 16일 AbemaTV를 통해 대한민국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븐틴의 일본어 학습 버스 투어 in 서울> 하편이 방송되었다.
- 2월 22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모든 멤버가 자신의 생각과 감각을 총동원해 추리했으나 단 한명의 음치를 찾아내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 중 "세분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실력자 여성 트리오가 I.O.I의 '소나기'를 선곡했는데, 이를 듣고 감화된 승관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곡을 작사작곡한 우지도 "이 노래는 누가 불러도 참 슬픈 것 같아요."라며 감사를 담은 감상을 남겼다. 특히 이 편은 <전국노래자랑> 레전드로 불리우는 사이버리아 PC방 직원이 실력자로 등장해 인터넷 상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월 2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전참시 프로그램 역사상 최다 인원 출연, 13명이라는 대인원 그룹이 극강으로 바쁜 2주차 음악 방송에 효율적으로 임하기 위해 어떻게 체계적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해 낱낱히 공개했다. 특히 쉴 새없이 조잘대면서도 스탭들의 통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을 연상시킨다 하여 프로그램 측에서 "셉린이"라는 별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또, 그동안 팬들이(세븐틴 본인들도) 궁금해 하던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의 이동 장면도 등장했다.
저희도 말로만 들었거든요..'0'
KBS 2TV <뮤직뱅크 in 홍콩> 공연이 방송되었다. 이 공연에는 에일리도 출연하게 되면서 곡 발매 약 3년 만에 에스쿱스, 우지, 버논 유닛의 정식 'Q&A' 무대가 성사되었다. 또 '어쩌나', '숨이 차' 외에도 보컬팀과 중국 멤버 준, 디에잇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를 불러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 3월 8일 ~ 3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일간 세 번째 팬미팅
를 진행했다. - 4월 2일 ~ 4월 27일 일본 전국 투어 「HARU」를 진행했다.
- 5월 18일 2019 <드림콘서트>에 참여했다.
- 5월 26일 세븐틴이 데뷔 4주년을 맞이하였다. 데뷔 4주년을 맞아 <호시X승관의 안드로메다>를 진행했다.
- 5월 29일 일본 첫 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했다.
- 5월 31일 tvN <300 X2>에 출연했다. 세븐틴 편은 그동안의 떼창과는 다르게 간단한 안무와 동선까지 곁들어진 떼창으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6월 9일 NHK 음악 방송 <シブヤノオト>에 출연해 신곡 'Happy Ending' 무대를 선보였다.
- 6월 28일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Home'과 'Good to Me'를 선보였다. 이 날 멤버 승관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무대에 참여했다.
- 6월 22일 ~ 6월 29일 KBS <배틀트립>에 에스쿱스, 정한, 원우가 출연했다. 2박 3일의 일정이 주어진 세 멤버는 "요기 어디~? 요기 욕야카르타~ 요기 아주 NICE!"라는 구호를 줄여 투어명을 '요요요 투어'로 정하고 인도네시아의 욕야카르타로 떠났다. 맏형 에스쿱스와 정한이 하루씩 일정을 설계하고, 여행 마지막 날 원우의 선택을 받는 배틀트립 속 배틀트립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상대팀의 호화로운 팔라우 여행을 본 세 멤버는 패배의 위기를 느꼈으나, 방청객이 비교적 저렴한 경비로 즐거운 청춘 여행을 다녀온 '요요요 투어' 팀을 선택하면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다.
- 7월 6일 <슈퍼콘서트 in 홍콩> 공연에 참여했다. 멤버 승관은 발목 부상으로 불참했다.
- 7월 7일 <2019 KCON> 뉴욕 공연에 참여했다. 멤버 승관은 발목 부상으로 불참했다.
- 7월 8일
에 출연, 인터뷰어와 함께 미국 현지 팬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 7월 24일 [Prologue] An Ode 1 : Unchained Melody가 공개되며 하반기 국내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 8월 5일 첫 디지털 싱글 <HIT>를 발매하고 일주일 스페셜 활동에 들어갔다.
- 8월 10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세븐틴인데 왜 13명이야?"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번 방송은 각종 게임을 통해 나머지 네 멤버를 추가로 선발하고 17명의 세븐틴을 결성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멤버 도겸은 다른
뮤지컬동아리와의 선약으로 방송 중반부터 자리를 비우게 됐다. - 8월 17일 일본 록 페스티벌
오사카 공연에 참여했다. - 8월 19일 <2019 KCON> LA 공연에 참여했다.
- 8월 30일 ~ 9월 1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를 3일간 개최, 총 39,000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성료했다. - 12월 1일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가 참여한 JTBC 드라마 초콜릿의 OST
이 발매되었다.
7.6. 2020년[편집]
8. CARAT[편집]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ARAT 문서 참고9. 여담[편집]
- 중소 기획사에서 9명 이상의 대인원 그룹을 성공시킨 것은 세븐틴이 이례적인 사례이다.
- 멤버들의 플레디스 입사 순서는 에스쿱스(2009) → 우지(2011) → 호시(2011) → 민규(2011) → 원우(2011) → 버논(2012) → 승관(2012) → 디노(2012) → 준(2012) → 도겸(2012) → 조슈아(2013) → 정한(2013) → 디에잇(2013) 순이다.
- 13명 중 10명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으며 멤버 전원이 첫 회사에서 데뷔에 성공했다.
- 빠른 생일을 당연히 인정하지 않으며 학번은 물론 입춘, 음력, 심지어는 빠른 생일도 아닌 본 나이에 조기입학 또는 입학유예한 것 등도 인정을 안 한다. 멤버 중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각각 97년, 98년, 99년 1~2월생이지만, 족보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96년, 97년, 98년생 멤버들과 형, 친구,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 다만, 승관과 디노는 빠른 생일에 음력으로 쳐서 만 6세에 97년, 98년생들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고등학교도 한 학년 일찍 졸업한 반면, 도겸과 버논은 빠른/음력 안 치고 입학유예를 해서 만 7세에 동년 3월 이후생들과 함께 본 나이대로 입학했다.족보정리
- 그러나 형, 동생 호칭이 생략되는 일이 자주 있다. 일단 멤버가 3명 이상 모여 있으면 기본 호칭이 "얘들아"이며 동생 멤버가 형 멤버를 "야"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멤버들의 나이를 정확히 인식하지 않고 리얼리티 방송 등을 보면 혼동을 느끼게 된다.
아깐 야라고 부르더니 왜 형이지? - 세븐틴 데뷔 직후인 2015년 7월, 야외에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을 때 약 600명이라는 예상치 못한 수의 팬들이 모인 것을 보고 스탭이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약 4개월 후인 11월 8일엔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의 2000석을 모두 채우며 두번째 미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한달 후 열린 첫 단독콘서트 규모는 1일 800석 - 2015년 데뷔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 2016년 생존 리얼리티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2017년 여행 리얼리티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 in JAPAN>, 2018년 관찰 리얼리티
을 방송하며 1년 1리얼리티의 기록을 유지 중이다. - 2016년 말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붐붐'부터는 응원법도 본인들이 직접 만들고 있다. 13명의 이름을 총알처럼 수 초 안에 내뱉어야 하는 구간이 반드시 들어가는데, 곡이 새로 나올 때마다 속도가 빨라져 팬들을 래퍼로 만들 셈이냐는 우스갯 소리도 나올 정도.
승철 정한 지수 준ㅎㅣ..& 순 % ... @#@%! ..석.. #%^(*_관..# 한솔 챤! - 한 방송에서 고향에 갈 때 이용하는 교통편으로 새롭게 유닛을 나눠 본 적이 있는데,
해외 및 제주도 → 비행기 - 조슈아, 준, 디에잇, 승관, 버논 ||
각각 멤버가 힙합팀 1명, 보컬팀 2명, 퍼포먼스팀 1명 / 힙합팀 2명, 보컬팀 1명, 퍼포먼스팀 1명 / 힙합팀 1명, 보컬팀 2명, 퍼포먼스팀 2명으로 구성되어 또 다른 의외의 밸런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 공연 등 행사가 있는 날과 비 소식이 자주 겹치는 이유 모를 징크스가 있다. 하도 비를 몰고 다닌다고 해서 '비븐틴'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본인들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에스쿱스는 "하늘이 우리가 만나는 걸 질투해서 그런 거에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9년에 열린 Ode to You 콘서트 첫날 당일 비가 와 멤버들이 에스쿱스를 놀렸다결국 이러한 상황에 팬들도 체념하다시피 하고 멤버들도 점차 익숙해하던 와중, 유달리 미끄러웠던 어느 무대[27]에서는 적응하다 못해 즐기는 모습까지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 멤버들 사이에서 일명 "엉샷"이라고 불리우는 세븐틴만의 벌칙 동작이 있다. 게임에 진 멤버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뺨을 엉덩이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원래 안무 연습을 할 때 틀린 사람에게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벌칙이라고 한다. 당해본 당사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프진 않지만 매우 굴욕적인 기분이 들어 무조건 안 틀린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고. 이 동작의 창시자는 정한이다.
- 멤버 모두 별도의 개인 SNS 없이 공용 SNS 계정을 사용했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하나 둘 생성되고 있다.[28][29][30]
- 에스쿱스를 빼고 모두 형이 없는데 이 말은 즉슨, 12명이 장남이라는 말이다.[31]
총괄리더는 막내 - 선배 가수에 대한 팬심이 대단하다. 하이라이트나 블락비, FT아일랜드 등등 선배 아이돌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출연할 때마다 그 그룹의 노래를 불러주거나, 번호를 따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보면 덕심의 깊이를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그 덕에 해당 DJ의 팬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도 많다.
- 3개 유닛별로 커스텀 마이크가 있는데, 유닛별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단합이 잘 되고 늘 쪼르르 몰려다니는 보컬팀은 5명이 다 같이 파란색 핸드마이크[32]를 들고,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을 존중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힙합팀은 각자가 원하는 색으로 4인 4색[33] 핸드마이크를 만들었다. 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퍼포먼스팀은 흰색 인이어 마이크를 맞췄는데, 현재는 노란색으로 바뀐 상태.[34] 이 역시도 타 유닛에 비하면 핸드마이크를 쓸 일이 별로 없는 퍼포팀만의 개성이 살아 있다.
고유번호 순서대로 놓여진 핸드마이크.
- 2020년 0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451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41위에 올라가 있다.
- 중국인 멤버가 2명 (준, 디에잇) 있는 그룹이지만, 이들은 그룹 내에서 예명을 사용하며, 본명 또한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흔한 이름인지라[35] 멤버들의 이름을 본명으로만 쓰면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착각하기 쉽다.
- MBTI 검사 결과에서 모두가 F(감정형)로 나왔고, T(사고형)는 한 명도 없다.
10. 공연[편집]
세븐틴은 그룹 내 세가지 고정 유닛이 존재한다는 특징을 이용해 회차별로 스페셜 유닛 데이를 기획하며 다른 아이돌 그룹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꾀하고 있다. 매번 다른 세트리스트와 다른 내용으로 무대를 다채롭게 꾸미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며, 이 방식을 팬미팅과 팬사인회에도 그대로 적용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아이돌)/공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1. 국내[편집]
10.2. 일본[편집]
10.3. 해외 투어[편집]
10.4. 팬미팅[편집]
11. 수상 경력[편집]
11.1. 시상식[편집]
11.2. 음악 프로그램[편집]
12. 광고 및 홍보대사[편집]
13.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아이돌)/논란 문서 참고[21] 수상 소감이 끝나자마자 MC인 키에게 달려가 괴성을 지르는 샤이니 월드 호시, 펑펑 우는 승관을 달래는 디에잇, 질색하는 우지에게 고맙다며 뽀뽀하는 멤버들까지... 마지막엔 단체로 인간 탑쌓기를 시도했다.[22] 6월 6일은 현충일로 인한 결방[23] 2번째 출연.[24] 3번째 출연[25] 첫 번째는 EXO의 백현[26] 중국판 프듀 청춘유니에 댄스 멘토로 발탁되었기 때문. 이에 멤버들은 손으로 디에잇을 상징하는 8을 만든 채 단체사진을 남겼고, 리더 에스쿱스는 수상소감에서 ''에잇아 상 받았다, 이따보자. " 라고 언급하며 훈훈함을 드러냈다.[27] 다만 이 때는 무대가 미끄러웠을 뿐 비는 오지 않았다고 한다.[28] 현재 개인 계정이 있는 멤버는 민규, 디에잇, 승관, 조슈아, 버논, 우지, 에스쿱스.[29] 중국 멤버인 준과 디에잇은 웨이보에 개인 계정을 개설한 상태이다.[30] 현재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개인 개정들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본 활동에 집중하기위해 멤버들의 동의 후 운영을 중지한것이다.[31] 멤버 중 호시, 도겸, 승관은 누나가 있고, 나머지는 외동이거나 맏이이다.[32] 원래는 은색이었으나 오래 쓴 탓에 닳고 닳아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바뀌었다.[33] 에스쿱스는 빨간색, 원우는 보라색, 민규는 금색, 버논은 녹색 이었으나 힙합팀도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에스쿱스는 흰색, 버논은 민트색으로 바뀌었다. 민규 원우는 그대로.[34] 이를 본 승관이 바나나 우유에 빨대 꽂아 마시는 것 같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35] 준의 본명은 원진헤이(文俊辉), 디에잇의 본명은 쉬밍하오(徐明浩)인데, 한자 발음을 그대로 옮기면 각각 문준휘, 서명호가 된다. 게다가 성인 문(文)씨와 서(徐)씨, 이름인 준휘와 명호 또한 한국 남성들의 이름으로 흔히 쓰이는 것을 생각하면 헷갈려도 이상할건 없다.[36] 빌보드가 이 수상 소식을 언급하며 "그들은 그동안의 그룹들을 모아놓은 듯한 실력과 재능의 집합체이다"라고 극찬을 하였다.[37] MBC 파업으로 인해 결방[38]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결방[39] 10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