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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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비판
3. 멤버
3.1. 전 멤버
3.2. 탈락한 후보자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7인의 마이스터의 뒤를 잇는 천계 최고의 연구 집단. 소속된 한 명 한 명이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정도로 뛰어난 천재들이다.

과거 7인의 마이스터 이후로 정체되어있던 기술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들이 만들어낸 병기들은 천계군 전체에서 활용되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황녀 직속이지만 실제로는 귀족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소속된 인물 중에 한 명이던 지젤은 카르텔과 손잡으면서 탈퇴하였다.


천계의 국가 지벤 황국과학자 집단.

먼 옛날에는 설정만 있었으나 천계 지역 업데이트를 통해 멜빈 리히터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공개 되기 시작해서 4명 정도 정식으로 등장하고 한동안의 공백 후 린지 로섬휴 피츠래리가 정식 등장하고 임명 보류이던 지나 데오도르가 정식 합류해서 전체 세븐샤즈가 2020년도에 완성되었다.


2. 상세[편집]


500년 전 바칼에게 대항했던 7인의 마이스터의 유지를 이어받아 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천계 최고의 과학자 집단으로, 현재 거너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병기를 발명해낸 집단이기도 하다. 7인의 마이스터의 유지를 이어받아서 이름에 7이 들어가고 인원수도 7인이다.

황실 직속이나 귀족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천계전기에서는 전원이 황녀파로 합류한다.

3부 종료 후 페럴 웨인은 본격적으로 황녀 에르제의 편에 서기로 한다.[1] 제명된 지젤을 제외하고 자신을 포함한 다른 여섯 명 모두 규합해 6인의 힘을 황녀에게 보태는 것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쉘 쿠리오는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4부에서 뒤늦게 합류한 린지 로섬휴 피츠래리가 뉴페이스로 등장하며, 스토리 완료 후 은퇴했던 메릴 파이오니어도 복귀하고 옵티머스 팩토리의 소장 지나 데오도르가 지젤의 공석에 들어가 신 세븐 샤즈가 완성된다.

황녀 에르제의 명으로 지금까지 계속 무상으로 도와준 모험가에 대한 보답을 위해, 천계 유일의 비공정의 개수를 의뢰하자 세븐 샤즈 전원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난 비공정 필라시아를 모험가에게 선물한다. 이후 던파 유니버스에서 7인의 마이스터가 남긴 설계도를 토대로 게이볼그 Mk II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후 진 각성 스토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진:여메카가 진 각성기에서 사용하는 사용자의 생각을 읽어 무기등을 구현하는 마이크로 봇, 진:남런처의 진 각성기 오비탈 디제스터의 핵 융합로 및 이를 투하할 인공 위성, 진:여스핏이 사용하는 새로운 니트로모터인 니트로모터-02X를 개발했으며 진:남스핏이 이끄는 개인 부대 이터널 버스터가 세븐 샤즈가 개발한 새로운 기술 중 몇 가지를 접목시켜 탄생한 부대이다.

또한 남거너 신규 전직 어썰트는 세븐 샤즈 전 멤버 지젤 로건이 생체 개조해서 사이보그가 된 무법지대의 거너이고 이후 2차 각성때는 멜빈이, 진 각성때는 현 세븐 샤즈 멤버 전원이 어썰트의 개조에 참가했고, 스킬에 필요한 파츠와 병기 및 메카 제작에도 참여했다.

세븐 샤즈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가입이 허락되나, 예외적으로 7인의 마이스터의 후손인 경우 가입심사에 특혜가 존재한다.[2] 현재까지 단절되지 않은 가문은 오드뤼즈 가문과 쿠리오 가문[스포일러]이 있다.

2.1. 비판[편집]


세븐 샤즈의 나머지 인물이 작중에서 공개되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천계전기에서 모두 집결할 조짐은 보였으나 4부의 스토리 논란과 졸속처리로 덩달아 개성도 비중도 없어져버렸다. 린지 로섬, 휴 피츠래리, 지나 데오도르가 그러하며 다소 활약은 있으나 비중 있게 묘사되지도 않고 급하게 치워진 느낌이 강하다.

또한 세븐샤즈는 메릴이 다들 사회성이 떨어져서 단합도 안된다며 어디가서 세븐샤즈 출신이라 말하기도 부끄럽다 할 정도로 대차게 까대던 집단이었으나, 갑자기 황녀 아래 단합하는 것도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더군다나 세븐샤즈 자체는 황녀 직속이나 귀족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게 공식설정인데, 4부에서 새로 등장한 지나 데오도르의 설정에서 갑자기 지나의 세븐샤즈 가입을 출신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반대해놓고 지나의 무기를 제일 많이 찾은 것도 귀족원이요, 카르텔 전쟁 때부터 황도군에 지원하던 옵티머스 팩토리의 무기들을 내통자를 심어 귀족이 빼돌리고 있었다는 등 귀족을 악역 집단으로 몰아가려는 설정이 우후죽순 추가되었다.[3] 귀족 자체가 적폐세력이라는 묘사는 일관되었으나 문제는 황녀 에르제가 용을 타고 황제가 된 시점에서 평가가 완전히 뒤집혀버렸기 때문. 이 때문에 천계는 독재정과 유사한 형태라는 비판도 보이며, 세븐샤즈는 완전히 7인의 마이스터에게 모욕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여준다. 7인의 마이스터는 바칼이라는 용의 500년 강점기를 혁명으로 무찔렀기 때문이다.

잭터 에를록스: 모험을 하겠다며 여기저기서 사고나 치는 당신에게 듣고 싶진 않군요. 그렇게나 참견하고 싶으면 아예 본격적으로 해보면 어떻습니까? 난 사람이 필요합니다.

메릴 파이오니어: 미쳤나? 과학자는 군대에 들어가는 순간 끝난 거야. 군인이란 놈들은 성급하고 결과주의적이고 잔소리가 심해.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 착오가 있는지 이해하질 못한다고.

외전 스토리 천계에 부는 바람 中


지나는 사도 안톤이 이튼에 전이되었을 때부터 옵티머스 팩토리의 무기들을 군에 지원하였으며, 덕분에 이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그녀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모험가님은 천계 말고도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신다면서요? 그럼 이튼에서 본 것들보다 더 괴상한 몬스터들도 많이 만났겠네요?

잠깐 여기 앉아서 만났던 몬스터들 이야기나 좀 해봐요. 생긴 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힘을 썼고 그래서 어떻게 상대했는지, 기억나는 건 뭐든요.

앞으로의 무기 제작에 참고하려고요. 다양한 적을 상대로 싸울 수 있는, 아랫세계에 내놓아도 흠잡을 데 없는 무기를 만들 거예요.”

지나 데오도르 설정 및 호감도 대사 中


7인의 마이스터나 세븐 샤즈가 제시한 메카닉의 규격을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업체.

이곳에서 생산하는 무기는 외관이 상당히 뛰어나며, 무기의 파괴력이나 정확도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천계에서 무기를 사용하는 자라면 누구나 옵티머스 팩토리의 물건을 탐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

기동 강습 부대 스톰 트루퍼에게 지급된 OR-DX도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옵티머스 팩토리 설정 中


그 외에도 지나는 군수업체의 사장이자 과학자인데, 현재 세븐샤즈로 복귀한 메릴은 십여년 전 에르제의 황녀 즉위 당시 이야기를 다룬 외전 스토리 천계에 부는 바람에서 과학자가 군대에 들어가는 순간 끝이라는 말을 했었으나 메릴 본인의 신념에 완전히 반대되는 지나 및 세븐샤즈 전체의 군사화에 아무런 비판이 없다. 세븐샤즈도 원래부터 병기를 만들던 곳이었지만 그 세븐샤즈를 은퇴하고 모험가 길드에 들어가 현재 세븐샤즈를 대차게 까던 게 메릴이었다.[4] 시간이 지나면서 메릴의 가치관이 달라진 것일 수도 있으나 죽은 자의 성 에피소드 후반부 및 천계전기 1부에서 메릴도 황녀파로 돌아서고 소극적인 지원을 해줬다는 것 말곤 행보의 변화에 작중에서 구체적인 묘사가 아무것도 다뤄지지 않는다.


3. 멤버[편집]




※ 각 멤버들의 업적이나 전공을 포함해 서술한다. ※

  • 멜빈 리히터 - 전반적인 과학에 능통한 천재. 특히 컴퓨터공학-인공지능 분야의 재능이 뛰어나다.
    • 10살의 어린 나이에 본인이 타고 다니는 로봇 금강랑 개발.[5]
    • 가이노이드 리아 리히터 제작.
    • 지젤이 멋대로 개조한 무법지대 출신의 이름 모를 어느 사이보그 전면 유지보수 및 지원.[6] 멜빈은 이를 두고 세븐 샤즈의 일이라고 하는데 지젤이 저렇게 된게 자기 때문이라는 죄책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페럴 웨인 - 전문분야는 전기/전자공학.
    • 랜드러너의 개발자.
    • 메카닉들의 소환 로봇들을 디자인 했다.
    • 멜빈이 주도한 프로젝트 : 노벨파츠에 참가해 어느 사이보그가 사용할 로봇 공학 기술을 접목한 병기를 멜빈과 함께 개발했다.

  • 나엔 시거 - 전문분야는 생명공학.[7]
    • 멜빈이 주도한 프로젝트 : 노벨 파츠에 참가해 린지 로섬과 합작하여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해 어느 사이보그의 인공 심장을 강화해서 한계를 넘는 과출력을 내도 안전할 수 있게 했다.

  • 메릴 파이오니어 - 전문분야는 기계공학.[8]
    • 마이스터 오드뤼즈의 후손. 후계자로 멜빈과 나엔을 올린 뒤 세븐 샤즈를 탈퇴하고 모험가 길드에 들어갔으나, 천계전기 이후 다시 복귀한다.
    • 멜빈이 주도한 프로젝트 : 노벨 파츠에 참가해 어느 사이보그의 신체 개조 설계를 담당했다.

  • 린지 로섬 - 전문분야는 에너지공학.
    • 황국의 모든 전력 공급을 이튼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웨스피스에도 이튼 못지 않은 전력 생산 시설을 만들어 웨스피스가가 차별받지 않게 노력한다.[9]
    • 멜빈이 주도한 프로젝트 : 노벨파츠에 참가해 나엔 시거와 합작하여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해 어느 사이보그의 인공 심장을 강화해서 한계를 넘는 과출력을 내도 안전할 수 있게 했다.

  • 휴 피츠래리 - 전문분야는 화학공학. 특히 폭발물 관련 재능이 뛰어나다.
    • 하이람 클라프의 스승 헤르만의 설계도를 통해 고도의 기술로 제작된 복잡한 폭탄을 능숙하게 해체하여 하이람의 테러로부터 수도 겐트를 지킨다.
    • 멜빈이 주도한 프로젝트 : 노벨 파츠에 참가해 어느 사이보그가 사용할 병기 파츠를 개발한다.

  • 지나 데오도르 - 전문분야는 재료공학&산업공학으로 추정.
    • 옵티머스 팩토리 소장 출신. 세븐샤즈 다음 후보자로 유력했으나 출신으로 인한 논란때문에 세븐 샤즈 임명이 무산되었었다. 천계전기 이후 공적을 인정받아 제명된 지젤을 대신해 새로운 세븐 샤즈로 임명된다.
    • 천계를 위한 병기와 기계 개발을 책임졌다.
    • 신규 강습부대 스톰트루퍼들이 사용하는 강력한 아머드 팩 형태의 병기 OR-DX 제작해 보급했다.
    • 멜빈이 주도한 프로젝트 : 노벨파츠에 참가해 어느 사이보그가 사용할 병기의 파츠를 디자인 했다.[10]

  • 공통 업적 및 전공
    • 진:남스핏 휘하의 부대, 이터널 버스터의 장비 제작.
    • 진:남런처를 위한 거대 위성 및 오비탈 디제스터용 핵융합로 개발[11]
    • 진:여메카가 사용하는 다양한 형태 변형이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 개발
    • 진:여스핏을 위한 신형 니트로 모터 니트로 모터-02X 개발.
    • 비공정 필라시아 호 보수 및 개조.[12]
    • 비공함정 에를록스 건조.

3.1. 전 멤버[편집]


  • 지젤 로건 - 멜빈에 대한 열등감으로 세븐 샤즈를 탈퇴하고 카르텔에 붙어 비인간적인 일들을 자행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나 실력만큼은 정말 확실했다. 지젤 못지않은 진짜 사이코인 매드 리케가 초장부터 탈락한 걸 보면 세븐샤즈 가입 당시에는 그래도 나름 주변 눈치도 보며 최소한의 선은 지킬 줄 알았던 인물이긴 했던 모양. 하지만 희대의 천재라는 멜빈이 나타나며 점차 열등감을 견디지 못하고 타락했다. 남의 기술을 베끼는 데 특화된 카피캣이지만 일단 전문분야는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등 시공간 관련 분야.
    • 사이보그 개조등 각종 생체 병기 제작.
    • 독자적인 연구로 시간을 조종하는 기계를 제작.
    • 건설자 루크의 과학을 넘어 마법의 경지에 이른 기술력을 습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
    • 카쉬파와 결탁하여 어비스 연구 및 시슬레호문쿨루스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비스 병기 제작.
    • 죽은 자의 성에서 양산형 베키들을 분해한 끝에 차원 항법 장치 완성. 뿐만 아니라 루크의 피조물들과 헤블론 왕족들을 어비스와 루크의 기술력으로 부활 및 개조.
    • 힐더의 사주로 500년 전, 과거로 건너가 대 바칼 병기 게이볼그 완성.

  • 미쉘 쿠리오 - 마이스터 쿠리오의 후손. G 시리즈와 게일 포스의 발명자. 린지 로섬에게 자신의 연구자료들과 세븐 샤즈 멤버의 지위를 넘겨준 뒤 '지키기 위해 찾아야 하는 것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떠났다가 노블레스 코드 시나리오에서 린지와 재회하게 된다. 전문분야는 의학, 의공학.
스포일러
사실은, 마이스터 테네브마이스터 젠느의 후손. 자세한, 사정은 7인의 마이스터 혹은 마이스터 쿠리오, 마이스터 테네브 항목 참조.

  • 트랜스폼 전투 로봇 G 시리즈 개발.
  • 공중 전폭 메카 : 게일 포스 개발.
  • 의료기기 아스클레피오스 발명.
  • 헤르만의 설계도로 차원 항해선 데 슐뤼셀 주어 바하이트 건조.

  • 헤르만

천계 최고의 기술자이자, 최초의 프라임으로 일컬여졌던 마이스터.

제자인 하이람 클라프가 16세가 되던 해에 살해당했다.

세간에는 그의 병기 설계도를 노린 카르텔의 소행으로 알려져있으며, 사후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린 설계도는 반으로 나뉘어 함께 했던 동료와 제자에게 넘겨졌다.

병기에 대한 설계도 외에도 다양한 설계도를 남겼으며, 이 모든 설계도들은 마이스터를 꿈꾸는 기술자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세계관 최초의 프라임. 작중에선 이미 고인으로, 아라드력 987년 헤르만의 병기들이 위협이 될 것을 두려워한 귀족원[13]에 의해 암살당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성정은 대단히 훌륭했던 모양인지, 천하의 미치광이 하이람조차도 스승을 깊이 존경하여 그를 죽인 카르텔에 대해 복수심을 가지게 된 게 삐뚤어진 시발점이었다. 어린 시절의 미쉘도 가르쳤던 인물로, 역대 세븐 샤즈 중 가장 뛰어난 과학자였기도 했다. 남성 메카닉의 2차각성 스토리가 헤르만과 그의 제자인 하이람의 이야기이다.
그의 능력은 워낙 뛰어나서 당대 천계의 기술로도 구현하기 힘든 것들이 있을 정도였고, 언젠가 미래의 천계가 자신의 구상을 구현할 준비가 되었을 때를 위해 자신이 구상한 첨단 기술과 각종 병기들의 설계도를 작성해놓기도 하였다. 심지어 그가 남긴 설계도는 훗날 바칼 같은 존재가 나타났을 시 그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단순히 강한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을 넘어서 그 이상의 조건을 필요로 할 것을 짐작하여 그 부분도 설계도에 철저히 반영해뒀다고 한다. 차원회랑을 다녀온 이후에야 미쉘도 그 사실을 알게 되어 깜짝 놀라는 걸 보면 정말 시대를 앞선 선구자였던 셈.
여타 세븐샤즈 멤버들과 달리 풀네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3.2. 탈락한 후보자[편집]


  • 매드 리케 - 본명은 프리데리케 슐츠. 테레사 슐츠의 여동생으로 린지 로섬과는 같이 공부하던 슐츠 가문 출신 동문이었다. 과거 세븐 샤즈에 에너지 분야로 지원했다가 심사에서 탈락했는데,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연구결과를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윤리적인 방식 때문이었다. 그후 종적을 감추었는데 반란 귀족원 세력의 후원을 받고 있다가 토벌당하자 데 로스 제국의 히리아 세력에 포섭되었다.
    • 제국이 지금까지 수집한 사도들의 기운을[14] 활용해 사도병기 퀸 디스트로이어 제작.[15]


4. 기타[편집]


젤바에서 로이는 세븐 샤즈를 꽉 막히고 멍청한 집단, 치켜세워주는 겉치레의 말만 믿고 노력 안하고 바칼 시대 이후로 해낸게 없는 쓰레기 집단이라고 대차게 깠던 적이 있다. 그 와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세븐 샤즈를 은퇴한 메릴 파이오니어만 무조건적으로 옹호해준다. 로이는 성격상 거만하고 안하무인이며, 84세라는 고연령 꼰대에다가, 세븐 샤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다가 본인이 가장 뛰어난 과학자라는 우월의식 때문에 함부로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결정타로 세븐 샤즈는 전 맴버던 현 맴버던 윤리적인 면을 배제하고 보면 다들 일정한 성과를 냈지만 로이는 인게임으로 구현된 것이던 설정상으로만 있는 것이던 이렇다 할 업적이나 성과는 하나도 없다.

5. 관련 문서[편집]


  • 던전앤파이터/집단
  • 천계(던전 앤 파이터)
  • 7인의 마이스터
  • 폭룡왕 바칼
  • 카르텔(던전 앤 파이터)
  • 천계전기
  • 천계전기/비판
  • 옵티머스 팩토리
  • 베가 에르제 폰 필라시아
  • 어썰트(던전 앤 파이터)[16]
  • 비공정 필라시아
  • 말괄량이 베키[17]
  • 샤란[18]
  • 레지스탕스[19]
  • 노블레스 코드

[1] 페럴은 자신의 어머니 안제 웨인에 대한 반감도 크며 서로 의절했다. 그리고 천계 전기 이후 동생 루카스와 함께 웨인의 성을 포기함으로써 완전히 의절한다.[2] 아마 독립유공자 관련 특혜인듯 하다.[스포일러] 실질적으로는 테네브-젠느 가문[3] 귀족에게 시달린게 많아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작중에서 별로 자세히 묘사되지도 않는다.[4] 물론 애들 성격이 꼬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하고 말하는걸 보면 메릴은 세븐샤즈에 미운정이 많다. 또한 천계의 일과 담을 쌓고 지낸 지 오래라서 세븐샤즈의 노고와 현황을 잘 몰라서 함부로 말하는 것일 수 있다.[5] 본인은 어릴때 제작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굉장한 수준이다.[6] 나중에는 세븐 샤즈 과학자 전원이 개조에 참여한다. 당연히 이것도 멜빈이 주도했고 나머진 멜빈이 세븐 샤즈의 일은 우리가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설득해서 참여.[7] 안톤 토벌전에서 해당 분야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묘사가 있다. 또한 에너지 관련 지식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시로코 레이드 클리어 영상에서 직접 로봇을 조작하기도 하거나 로봇 설계에 능통한 묘사가 있다. 또한 선조인 오드뤼즈가 기계공학에 뛰어났다는 설정으로 추정가능하다.[9] 물론 이를 아니꼽게 본 웨스피스 차별 성향의 귀족들에게 연구 자료를 탈취당할뻔 했다.[10] 그리고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노벨 파츠의 전체 디자인에도 깊이 관여한 것으로 추측된다. 공식 일러스트에서 어썰트의 사이보그 바디가 아이언맨 슈트가 연상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인데 지나의 설정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병기에 집착한다는 것이다.[11] 공식 언급은 없지만 인공위성에 천계를 상징하는 마크가 있고 이만한 병기를 개발할 존재는 세븐 샤즈 밖에 없다. 특히 린지가 하이람과 헤르만의 설계도 반쪽을 전부 손에 넣었으니 가능하다. 참고로 추후 미쉘이 복귀하면서 남은 반도 얻었다.[12] 원래는 선계에서 선물로 준 배라고 한다.[13] 초기에는 카르텔 공작원에 의해 암살당한 것으로 설정. 현재는 귀족원이 암살한 후 세간에 퍼뜨린 거짓 정보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14] 캐논 파츠-루크(feat.안톤), 아머 파츠-시로코(feat.로터스), 윙 파츠-이시스와 유사한 기운.[15] 이름답게 외형은 여성형으로, 파일럿이 원격 조작하여 운용한다. 노스피스 정벌 당시 조종자는 안제 웨인. 이 때문에 루카스 웨인은 바로 목소리를 듣고 어머니가 조종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참고로 루카스는 의붓어머니 안제에 의해 강제로 낙하산 인사가 된 적이 있다.[16] 전 세븐샤즈인 지젤이 개조한 사이보그 거너이며 이후 2차각성과 진각성을 거치며 현 세븐샤즈 전원이 어썰트의 강화작업을 도왔기 때문에 사실상 존재 자체가 세븐샤즈 기술력의 결정체라 할수있다.[17] 지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죽은 자의 성을 떠난 뒤, 차원 항해선 바하이트에서 미쉘 쿠리오랑 협력한다.[18] 선계로 향하는 등대의 조사에 함께했다며 에르제가 모험가에 말해준다.[19] 위의 샤란과 같이 선계 에피소드 초반에 등장하여 서로 안면을 트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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