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코르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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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야스포르 No. -
세르히오 코르도바
Sergio Córdova

본명
세르히오 두반 코르도바 레사마
Sergio Duvan Córdova Lezama
출생
1997년 8월 9일 (26세)
베네수엘라 칼라보소
국적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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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8cm / 체중 86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유스
카라카스 FC (2013~2015)
선수
카라카스 FC (2015~2017)
FC 아우크스부르크 (2017~2023)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2020~2021 / 임대)
레알 솔트레이크 (2022 / 임대)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23)
알란야스포르 (2023~ )
국가대표
10경기(베네수엘라 / 2017~)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국가대표 경력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베네수엘라 국적의 알란야스포르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자국리그 팀인 카라카스 FC에서 18세에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2015년 7월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고, 그 시즌 13경기 출전 4골이라는 유망주로써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후 2016시즌 20경기 1골을 기록하며 확실한 주전급으로 올라섰고, 2017년 시즌 도중 FIFA U-20 월드컵 베네수엘라 대표팀에 선발되며 본선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활약으로 그는 20살에 해외진출에 성공한다.


2.1.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U-20 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리며 베네수엘라 준우승 돌풍의 핵심이었던 그는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100만 유로의 이적료에 FC 아우크스부르크가 그를 데려갔다.

2017년 8월 13일 1. FC 마그데부르크와의 DFB 포칼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이후 8월 26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리그에 연착륙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9월 국가대표 소집에서 부상을 당해 상승세가 끊어졌고, 결국 데뷔시즌 26경기 1골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리그를 마감했다.

이후 알프레드 핀보가손, 지동원 등과 주전경쟁을 펼치면서 2018-2019 시즌 20경기 3골, 2019-20 시즌 16경기 2골의 애매한 기록을 남겼다. 플로리안 니더레흐너 등 새로 치고 올라오는 경쟁자와 마르코 리히터, 안드레 한 등 그와 이래저래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들이 많다. 구단과 일단 재계약하긴 했으나 더 많은 출전기회를 위해 임대 이적을 단행한다.


2.1.1.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임대)[편집]


FC 아우크스부르크 구단과 5년 재계약과 동시에 2020-21 시즌 승격팀인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1년 임대이적했다.

주로 요안 시문 에드문손, 파비안 클로스와 중앙공격수 자리에서 경쟁한다. 코르도바는 유사시 측면에서도 활약 가능하므로 도안 리츠와도 잠재적인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하지만 23경기 2골에 그치며 굉장히 아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행히 빌레펠트는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2.1.2. 레알 솔트레이크 (임대)[편집]


2022년 2월, 레알 솔트레이크로 1시즌 임대 이적하였다.


2.2. 밴쿠버 화이트캡스 FC[편집]


2023년 2월 21일,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이적료는 €2.1M.


2.3. 알란야스포르[편집]


2023년 9월 15일, 알란야스포르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 경력[편집]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매우 굵직한 이력을 쌓았다. 2016년 U-20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활약하며 베네수엘라의 3위의 주역이었고, 베네수엘라는 이 대회 결과를 통해 사상 두번째 U-20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 본선에서 조별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었다. 1차전 독일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견인했고, 2차전 바누아투전 2골, 3차전 멕시코전 결승골로 조별리그에서만 4골을 몰아넣으며 대회 득점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멕시코전 골은 대회 최고의 골 1위에 뽑힌 멋진 골이었다.

U-20 월드컵이 끝나고 곧바로 성인 국가대표에도 데뷔했다. 2017년 8월 31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고, 9월 5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1 무승부의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현재까지 A매치 득점을 기록하진 못하고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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