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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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코소보
세르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연합
Државна Заједница Србија и Црна Гора
Državna Zajednica Srbija i Crna Gora
State Union of Serbia and Montenegro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장.svg
국기[1]
국장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svg
2003년 2월 4일 ~ 2006년 6월 5일
국호 변경 이전
해체 이후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소보[2]
국가
슬라브족이여
위치
발칸 반도 일부
수도
베오그라드
정치체제
공화정, 국가연합
국가원수
대통령
주요 대통령
스베토자르 마로비치
언어
세르비아어
종교
세르비아 정교회, 몬테네그로 정교회
민족
세르비아인, 몬테네그로인
주요사건
2003년 헌법 개정, 국호 변경
2006년 몬테네그로 독립, 연합 해체
통화
세르비아: 세르비아 디나르
몬테네그로: 유로

1. 개요
2. 역사
4. 역대 대통령



1. 개요[편집]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전신 국가이다. 기존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내전을 거쳐 사실상 붕괴된 이후에 연방에 잔존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주축으로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즉 '신(新) 유고 연방'이 국호를 개칭한 국가이다.

2003년에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의 자치 수준을 격상시킨 새 헌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가 이름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연합'으로 바꾸었다. 2006년 6월 3일 국가연합 구성체인 몬테네그로가 독립을 선언하였고 뒤이어 6월 5일 세르비아 역시 독립을 선언하면서 해체되었다.

국가연합 구성국은 다음과 같았다.

세르비아 공화국이 국가연합 면적의 86.5%, 인구의 94%를 차지했다.


2. 역사[편집]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에서 내전을 거쳐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주의 공화국 등이 떨어져 나가는 와중에도, 연방의 주축인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유고슬라비아'라는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유고슬라비아 안에서 세르비아인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편이었던 몬테네그로인들 위주로 구성된 몬테네그로 사회주의 공화국은 구성국 중 유일하게 연방 유지를 지지했으며, 1992년 국민투표에서도 96%가 연방 잔류를 지지했다. 그러나 이때에도 독립파는 국민투표를 보이콧했기 때문에 분열의 가능성은 내포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사회주의 공화국은 1992년에 모두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국호를 각각 세르비아 공화국, 몬테네그로 공화국으로 개정했으며, 이 둘을 연방 주체로 하는 (사실상) 새로운 연방국가인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통칭 신 유고 연방)'이 건국되었다.

보스니아 전쟁, 코소보 전쟁을 거치면서 발생한 잔혹한 인종청소전쟁범죄, 경제적 파탄으로 신 유고 연방에 대한 회의주의가 팽배해지고 민주화를 계기로 독립파가 실권을 잡고 있었던 몬테네그로 또한 본격적으로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본래 몬테네그로는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정권 실권 후 세르비아와의 분리독립을 요구했으나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새 대통령이 된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가 연방 유지를 주장하며 몬테네그로의 독립을 반대했다. 밀로셰비치가 물러나게 되면서 몬테네그로 독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는 오히려 수그러들었고, 이에 독립파는 독립을 잠시 유보하고 세르비아 공화국과 타협해 세르비아와 국가연합을 구성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베오그라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03년에 유고슬라비아는 헌법을 개정하였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연합(통칭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국호를 바꾸었다.

새로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헌법에 따라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국방과 외교를 제외하고는 완전한 자치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3년 뒤(2006년)와 6년 뒤(2009년)에 몬테네그로에서 스스로의 지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투표를 시행하도록 했다. 이후 2006년 5월 21일에 헌법에 따라 몬테네그로에서는 독립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행되었고, 독립을 위해서 55%의 찬성이 필요한 이 투표에서 몬테네그로는 55.5%의 찬성을 얻어 독립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헌법은 무효화되었다. 이에 대해 세르비아 내에서 반발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약속한 대로 세르비아에서도 몬테네그로의 독립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자치공화국으로서의 헌법을 독립국 헌법으로 개정하여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완전히 해체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의 잔재는 완전히 사라졌다.


3. 기타: 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여[편집]


겨우 3년간 사용된 국호지만 십수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로 2006 FIFA 월드컵 독일 때문이다. 연합 자체는 해당 월드컵 개막 나흘 전인 6월 5일 자로 전격 해체됐지만 대표팀은 독일 월드컵까지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으로 참가했고 이후에 분리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라가 이미 사라진 다음에야 전세계에 그 이름이 각인된 셈인데 심지어 그렇게 해체된 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르비아의 공식 국호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고 세르비아는 그 약칭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제법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약칭은 보스니아가 맞지만... 동유럽 개발도상국에 대한 뉴스는 언론에서 잘 다뤄지지 않으니 국제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찾아보는 반면 월드컵은 전세계에서 중요 뉴스로 보도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으로, 월드컵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 실감할 수 있다.

스페인을 밀어내며 유럽 예선 1위로 치고 올라온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이었으나, 그런 다크호스가 무색하게 결과는 3패 광탈에 32강 본선 32등 중 전체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 마테야 케즈만 등이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다만, 미르코 부치니치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첫 조별리그 상대인 네덜란드와는 국기가 상하로 반대라 '국기더비'라는 드립도 나왔다. 네덜란드에게는 0:1로 패배. 아르헨티나에게는 자그마치 0:6으로 대패를 당해 조기 탈락을 확정지었으며[3], 마지막 체면을 지킬 수 있었던 코트디부아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2:0으로 앞서나가다가 핸드볼 기인의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2:3 역전패까지 당했다. 그렇게 대표팀은 그야말로 승점자판기가 된 채로 귀국했으며, 마테야 케즈만은 귀국하자마자 국가대표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록은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계했다.

4. 역대 대통령[편집]



[1]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의 국기와 같다. 2006년엔 세르비아 공화국의 국기를 사용했다.[2]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코소보 및 메토히야 자치주로만 인정하고 있다.[3] 리오넬 메시가 처음 출전한 월드컵 경기이기도 하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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