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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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교양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법칙'에서 세대 차이에 대해 다룬 내용.
해당 영상에서는 세대차의 원인을 '코호트 효과', 즉 '동시대 집단 효과'로 설명하고 있다.

1. 개요
2. 정의
3. 예시
3.1. 사회적 변화
3.1.1. 세계 정세의 변화
3.2. 교육의 변화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세대 차() 또는 세대 차이()는 유행이나 교육과정의 변화 등으로 말미암아 세대간 공감의 정도나 특정 대화 소재에서 차이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2. 정의[편집]


일상에서는 '세대 차(이)가 난다', '세대 차(이)를 느낀다' 식으로 쓴다. '세대 차'는 보통 "너희 세대엔 그 사람을 몰라? 세대 차이 난다." 식으로 가볍게 쓰이는 말이다. 그것이 이념이나 사상적으로 차이가 나면 세대 갈등이 되기에 관련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나[1] 아래의 예는 세대 갈등과는 다소 무관한 가벼운 예들이다.

대개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있으면 세대 차이가 있는 편이다. 가정 환경이나 시대상, 지역, 환경별로도 개인의 경험 차이가 클 수 있기에 1~2년 정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3. 예시[편집]



3.1. 사회적 변화[편집]


  • 군 복무 일수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1953년부터 1984년까지는 무려 30개월 복무했으나[2] 1985년부터 복무 일수가 줄어들어 2000년대에 24개월, 2010년대에는 21개월이었으며[3] 2020년까지 18개월로 단축되었다. # 1968년에는 김신조 사건으로 36개월, 즉 무려 3년을 꽉 채워서 복무했으니 정말로 길었던 셈. 현행 방침으로는 그것의 딱 절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2009년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지하철부터 모든 보행 방향을 우측통행으로 시행 시작했고 2010년 7월 1일에 전면적으로 우측통행으로 바뀌었다. 이 탓에 2002년생까지 학교에서 우측통행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2003년생이 아직 유치원 시절인 2009년 10월 1일부터 사람도 차량처럼 우측통행을 하는 것으로 법안이 개정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2010년도 부터는 본격적인 우측통행 교육을 받았고, 그 해 7월에 완전히 우측통행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2003년생 이후라도 유치원에서도 예절, 문화, 에티켓 등을 교육받기 때문에 2005년생까지도 좌측통행을 배운 경험이 있다. ##2#3

  • 지상파 평일 낮정파 방송 여부
    • 기성세대 ~ 1990년대생: 2005년 11월 30일까지 평일에 오전방송과 오후방송이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한낮에는 방송을 하지 않았던 시절을 안다.[4]
    • 2000년대생 이후: 낮정파 존재 자체를 모른다.

해당 단어가 생긴 시절에는 단군기원 연호를 공식으로 사용했기에 1955년(단기 4288년)을 가리켰지만, 1962년부터 서기를 국가의 통용 연호로 사용하고 단기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이 늘어나면서 1988년(단기 4321년)을 가리키는 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3.1.1. 세계 정세의 변화[편집]


  •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적대감
전통적으로 대한민국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반일 정서가 강하나 2000년대 즈음부터 중국위협론이 대두되고 동북공정, 사드 국내 도입 논란, 중국발 미세먼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의 마찰이 생기면서[5] 2020년대에 들어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뒤로는 반일 감정은 많이 줄어든 반면 반중 감정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6] 특히 예전에는 기성세대와도 어느 정도 일치했던 반일 감정이 2020년대 들어 10대 학생들과 20대~3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반일과 반중 감정이 뒤바뀌면서, 역사적으로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현재 시점에서 민간인이 직접 접하는 트러블은 해봤자 독도 영유권 분쟁뿐일 정도이다.[7] 또한 2020년대 이후 자민당 내 온건파인 기시다 후미오가 일본의 총리가 되고, 한일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과 같은 존재였던 아베 신조사제 총기에 의해 피살당하면서 일본 내 극우 세력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 양국이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더욱 커졌다.
물론 북한에 대해서는 옛부터 줄곧 적대적이었다. 1990년대 ~ 2000년대에 잠시 온정적인 시선이 나타난 바 있으나, 2010년대에는 북핵 관련 및 대남 도발로 인해 반북 감정이 다시 우세해졌다. 다만 기성세대는 분단 직후 세대이거나 이산가족이 주변에 있는 등의 이유로 이북 정권 자체만 싫어하거나 증오할 뿐 주민들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통일해서 같이 살게 될 하나의 피붙이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는 반면, 1990년대생 이후 세대는 아예 따로 살자는 통일반대론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 구 동독/서독, 독일의 수도
    • 1970년대생까지: 동독/서독, 베를린(동독)/(서독)
    • 1980년대생 이후: 독일, 베를린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 이후 독일이 동서로 분단되었다. 정식 명칭은 독일민주공화국독일연방공화국이지만 대개는 동독과 서독으로 불렸다. 대한민국에서도 1989년까지는 동독과 서독으로 불렸으나 이듬해의 독일 통일 후 동독과 서독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게 되었다. 때문에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이들은 동독과 서독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8] 또 당시 베를린은 지금은 독일의 공식 수도이지만 동서독 시절에는 동독의 공식 수도였으며 서독은 본이 공식 수도였다.[9] 역시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베를린이 옛 동독의 수도였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가 드물고 옛 서독의 수도인 본이라는 도시에 대해서는 아는 경우가 드물다.

  • 미얀마
    • ~1970년대생: 과거에는 버마라는 국명으로 불렸으며, 1983년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이 터지면서 나라 이름이 버마로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실제로 중장년층은 미얀마를 '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 1980년대생 이후: 1988년에 버마가 국명을 현재의 미얀마로 변경하면서 버마보다는 미얀마라는 국명에 익숙해졌다. 버마라고 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미얀마라고 하면 바로 안다.

  • 천황하면 처음으로 알게 되었거나 떠오르는 인물은?
    • ~1980년대 초반생: 히로히토[10]
    • 1980년대 중반생 ~ 2010년대 초반생: 아키히토
히로히토가 1989년 붕어할 때까지 재위를 누렸기 때문에 1980년대에 태어난 한국인들 중에도 일부는 천황이라고 하면 히로히토를 알거나 그가 천황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특히 전두환 정부 시절에 전두환이 히로히토 천황을 만나면서 한국인들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198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은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영향으로 일본 문화를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되어서 천황이 누군지 알고 있다. 그러나 전 세대들과는 달리 아키히토라는 것만 알고 있으며, 히로히토에 대해서는 역사 교육 때 한반도를 침략한 원흉이었다는 경우를 빼고 대개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입헌군주제는 군주가 정치에 잘 관여하지 않는 체제라 뉴스에서의 언급도 적기에 심한 경우 많은 한국인들은 아키히토조차도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흔하다. 아들 나루히토도 마찬가지.

  • 태어나서 처음 접한 일본 총리는?[11]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더불어 최장기 집권 총리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아베 신조는 코로나 대응 미흡각종 스캔들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또한 지병으로 총리직을 사퇴했기 때문에 아베 시대가 끝난 2020년 9월 중순에 대부분의 2002~2013년생이 학창시절이었다. 이 중 2002~2004년생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고, 2005~2007년생은 중학교에, 2008~2013년생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이후 이 세대는 학창시절에 아베 이후 스가 요시히데의 취임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12]


중간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집권하긴 했지만, 사실상 푸틴의 허수아비였던지라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2. 교육의 변화[편집]


대한민국 교육 제도의 특성상 학년도(매해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로 적용된다.

1996학년도부터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3년생까지는 완전한 국민학교 졸업생이고[13], 1984년생부터 1988년생까지는 국민학교와 초등학교의 명칭을 모두 경험해 본 세대이다.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1941년부터 쓰였고 그 이전에는 보통학교(1911년 ~ 1938년), 심상소학교(1938년 ~ 1941년)라고 했다.

1996학년도까지는 수학 대신 산수 과목이 있었다.[14] 비슷하게 2001학년도까지는 과학 대신 자연이 있었다.[15]
  • 기술가정: 6차 교육과정까지는 기술산업/가정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9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1981년생)까지 기술산업은 남자만, 가정은 여자만 배웠다. 지금도 남자고등학교는 기술만 배우고 여자고등학교는 가정만 배우는 경우가 존재한다.
  • 교련 수업: 1968학년도부터 1993학년도까지 군사적 훈련을 포함한 본격적인 교련 수업이 이루어졌고, 1997년 고시된 제7차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 격하되며 그 위상이 크게 낮아진 데다 수업 내용도 응급처치 등 군사적인 것보단 오히려 안전교육적인 측면이 강해졌다. 이후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 자체의 삭제가 결정되어 늦어도 2014학년도까지 전 학교에서 폐지되었다.[16]
  •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웠던 교과서 이름
    •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1976년생 ~ 2005년생
    • 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책): 2005년생 ~ 현재[17][18]
    • 안전한 생활: 2009년생 ~ 현재[19]
  • 초등학교 때 배웠던 국어 교과서 이름
    • 1985년생 ~ 2001년생: 말듣쓰
    • 1999년생 ~ 2005년생[20]: 듣말쓰
    • 2003년생 ~ 현재: 국어활동[21][22]

  • 수학 교과과정
    • 1998년생 ~ 현재: 2009 개정 교육과정 각론이 적용됨에 따라 교육과정의 내용량이 30% 이상 크게 감축되었고, 그 결과 고등학교에서 행렬을 포함한 많은 개념들을 배우지 않았다.
    •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 제7차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2002~2008학년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인문계생들은 미분과 적분을 대부분 배우지 않았다. 2007년 수학과 개정 교육과정이 2009년 신입생부터 고시됨에 따라 이후 원상 복구.[23]

  • 영어 교과과정
    • 학교에서 영어를 처음으로 배운 시기
국민학교 시절까지는 영어가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원 등 사교육상으로 배운 경우가 많다. 이 당시에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가 편성되어 이 시기에 A, B, C 알파벳부터 배웠다. 1997년 교육과정이 일부 개정되면서 1980년대 후반생부터 현재와 같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 과거 학교에 토요일까지 등교를 했던 사람들 중 처음 세대(불명)부터 2004년생까지의 "토요일에 학교 갔나요?"라는 질문[25]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까지 매주 토요일에도 등교했으며, 2005년에는 한 달에 한 번 빼고 등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어 2006년 ~ 2011년에는 2주에 한 번씩 토요일 등교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결국 2012년부터는 토요일 등교를 아예 하지 않게 되었다.
    • 기성세대 ~ 1986년생: 당연히 매일 갔다.
    • 1987년생: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갔다.
    • 1988년생 ~ 1993년생: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갔다.
    • 1994년생 ~ 1997년생: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
    • 1998년생: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
    • 1999년생 ~ 2004년생: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
    • 2005년생 이후[24]: 가지 않습니다. 토요일은 노는 날 아닌가요?


  • 태양계의 행성 순서
    • 기성세대 ~ 1990년대생: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명왕성은 2006년 8월 24일부로 내행성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어 왜행성으로 분류되었다. 초등학교 과학은 3학년부터 있기 때문에 1997년생이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운 마지막 세대라 볼 수 있지만, 당시 1~2학년이던 1998~1999년생은 어린 시절에 과학 관련 책 등으로 명왕성을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 2000년대생 이후: 수·금·지·화·목·토·천·해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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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자료: 세대차이 2년...급격한 세대변화.갈등, 광장 내몰린 어르신들…정치가 부추긴 ‘세대 게임’ 희생자(단두대 매치 관련 글), [대중문화의 겉과 속\], [트렌드 코리아 2019] 1020세대는 왜 '뉴트로'에 열광할까?(계획적 구식화, 복고 관련 글)[2] 대신 대학생 때 교련 수업을 추가로 들어 복무 개월을 두어 달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3] 당초 2014년까지 18개월로 단축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계기로 21개월로 동결되었다. # 이것이 8년간 유지되다가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군 복무 기간 단축을 진행했다.[4] 2005년 11월 이전까지 평일 지상파 낮방송을 진행했던 경우는 스포츠 중계(고교/프로야구 및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별 대표팀 선발전, 농구대잔치, 한국배구 슈퍼리그 등)가 잡혀 있거나 태풍, 폭설을 비롯한 자연재해, 중대한 인명사고, 정부, 국회의 국정감사 및 인사청문회, 북한의 군사적 도발 등으로 인한 뉴스특보 때문에 낮방송을 한 경우가 있었다.[5] 1990년대생 이후 세대의 경우는 비인가 게임 프로그램(핵)을 사용하는 중국인을 게임에서 자주 만나는 등의 이유로 반중 감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6] 신냉전 시대 이후로는 비교적 반중 성향이 약했던 기성세대들도 반중 성향이 강해졌다.[7] 2010년대만 하더라도 한일 간에 분쟁이 터지면 사람들의 반응도 거셌으며, 결국 2019년 감정이 극에 달해 무역 분쟁까지도 터졌었다. 그런데 현재 2023년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이 터졌음에도 한국의 반응은 미적지근한 편이다. 이는 일본 문화가 통제된 사회를 경험했던 현 기성 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일본 문화를 접하며 거부감이 줄었음이 한 몫했으며, 냉전 때는 독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반일이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었지만 신냉전이 일제시대 및 급성장 한국의 기억이 없는 현 청년세대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켰음이 크다.[8] 1980년대 후반 출생자도 고작 신생아라는 어린 나이에 독일이 통일되어서 그런지 웬만큼 국제 정세에 관심이 없으면 동독과 서독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전 출생자라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모르는 경우가 있다.[9] 실제로 빠른 1971년생인 배우 이서진꽃할배 독일 편 당시 본인이 독일의 수도가 베를린인지 몰랐다면서 89학번인 자신이 대학교 다닐 당시에는 본으로 배웠다고 언급했다.[10] 1980~1981년생은 1970년대 후반생과 함께 히로히토의 사망 직전 즉, 쇼와 시대의 말기인 1988년 당시에 국민학교에 재학중이었다.[11] 이 두 사람 외에도 일본 총리는 꽤 있지만 1~2년마다 바뀔 때가 많아 이를 다 기억하고 있는 한국인은 드물다. 고이즈미와 아베는 눈에 띌 정도로 장기 연임을 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12] 하지만 스가는 단기 연임이라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다소 있다.[13] 이 시기 사람들은 농담조로 자기는 '초딩'이 아니고 '국딩'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고딩'에서 시작된 '-딩' 류의 유행어는 '국민학교'가 사라지고 난 뒤인 1999~2000년 이후에 유행하기 시작했기에 당시에는 '국딩'이라는 말을 쓰진 않았다.[14] 1954년 이전까지는 '셈본'이라고 했다. 1987년생까지는 산수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15] 1991년생까지는 자연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16] 꽤 최근까지 있었기 때문에 개교한 지 어느 정도 된 고등학교 체육 준비실에는 교련용 도구가 있는 경우도 있다.[17] 2005년생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즐생, 슬생, 바생을 배웠고 초등학교 2학년 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웠기에 둘 다 경험해 봤다.[18] 다만 차이점은 2005년생은 봄-나(2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고 2006년생~2008년생은 봄-학교(1학년)/나(2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고 2009년생은 봄-학교(1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지만 2009년생이 2학년, 2010년생이 1학년일 때부터는 통합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만 배웠다.[19] 2009년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만이다. 왜냐하면 2016년에 초1이었을 때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랐기 때문이다.[20] 1999~2001년생은 말듣쓰와 듣말쓰를 둘 다 겪었고 2003~2005년생은 듣말쓰와 국어활동을 둘 다 겪었다. 2002년생은 듣말쓰만 경험한 세대다.[21] 6년 연속 경험한 세대는 2006년생만 있고 2003년생은 초6, 2004년생은 초4~초6, 2005년생은 초2~초6, 2007년생은 초1~초5, 2008년생 이후는 초1~초4만 겪는다.[22] 2023년 현재까지도 10년 가까이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도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된다면 말듣쓰를 배운 세대보다도 더욱 오래 유지되는 장수 체제가 된다.[23] 1986년~1992년생.[24] 다만 병설유치원에 다닌 2005년 ~ 2007년생의 경우 놀토를 경험했다.[25] 놀토가 뭔지 아나요?라는 질문에도 해당되기도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2000년대생 이후도 이 질문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대답하면서 놀토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