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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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비유적 의미


1. 개요[편집]


生佛

불교 용어로서 살아 있는(生) 부처(佛)를 뜻하는 말. 비슷한 의미로 활불(活佛)이라는 표현도 있다.

뛰어난 법력 및 인품을 지닌 고승 중 일부가 받는 별칭이다. 생불이란 명칭 자체는 여러 지역에서 누구든 존경받는 스님이면 받을 수 있다.[1]

아래는 20세기 특히 70~80년대 기준 공식적인건 아니지만 이른바 '세계 4대 생불'이라 불리웠던 사람들이다.[2]

  • 베트남 출신으로 전쟁 당시 불교 평화 대표단의 단장으로 가서 남, 북 어디에도 지지를 표하지 않고 반전 운동을 펼친 틱낫한 스님
  • 티베트를 무력 점거한 중화인민공화국조차 용서한다 한 달라이 라마 14세[3]
  • 킬링 필드 캄보디아에서 간디라고 불리우며 비폭력 평화 운동으로 유명한 고사난다 스님
  •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하며, 한국 특유의 선불교의 대표자로 불린 숭산 스님


2. 비유적 의미[편집]


일종의 속어로서 엄청나게 큰 마음씨를 가진 대인군자를 호칭하는 말로 쓰인다.

생불은 보통 대인군자보다도 한수 위로 자기 주변에 직접적으로 자기 인생을 말아먹을 X맨들이 깔렸음에도 대인군자의 면모를 보여줄때 붙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주변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게 나쁘지 않다 하더라도 본인의 인덕 자체가 정말 궤를 달리할 정도로 뛰어나서 생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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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님이 아닌 경우에도 불리는 경우는 있다. 예를 들어 태국에서는 태국 국왕을 생불로 여긴다. 물론 우상화 정책이라고 대내외적으로 비판하는 세력도 있으니 진지하게 들으면 곤란하다.[2] 출처 필요.[3] 다만 달라이 라마 제도 자체는 미신적인 요소가 다분하긴 하다. 이를 악용해 사회에 해를 끼친 지도층도 있었고. 14세도 이를 알아서인지 자신이 죽으면 더는 환생하지 않겠다고 환생은 자기대에서 끝난다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