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사미 경식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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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가 사미 홀딩스 산하에 소속된 일본의 사회인야구 팀.
2. 역사[편집]
2005년, 세가 사미 홀딩스에서 사내 융화 및 활성화를 목표로 야구부의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시초.
이듬해인 2006년 일본야구연맹에서 기업팀 자격으로 세가 사미 경식 야구부라는 명칭으로 야구부가 새롭게 등록되었다. 초대 감독으로 과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감독 경력이 있믄 아오시마 켄타를 취임시켰으며[1]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세이부 라이온즈 등에서 활약한 사사키 마코토 등 여러 전현직 프로 선수들이 코치에 취임했다.
부활동 첫 해인 2006년, 도시대항야구대회 도쿄 2차 예선 제 1대표 결정전에 진출하며 가맹 첫 해부터 본선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할 지에 관한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지만 대표 결정전에서 연이어 5연패를 당하면서 도시대항야구대회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때의 아픔은 활동 2년차인 2007년 도시대항야구대회 예선 제 3대표 결정전에서 메이지 야스다 생명을 꺾으면서 비로소 씻어내리게 된다. 이렇게 활동 2년만에 도시대항야구대회 본선 첫 출전이라는 위업을 이룬다. 도시대항야구대회 본선 첫 승리는 2008년 대회 1회전에서 77은행을 이기고 달성했다.
2010년대 들어서 프로 선수들을 조금씩 배출하기 시작했으며 격전지인 도쿄에서 도시대항야구대회 본선에 모습을 자주 비추면서 존재감을 서서히 높여갔고 2018년 대회에서는 사상 첫 도시대항야구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야구부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사회인야구일본선수권대회는 2010년에 첫 출전을 달성, 촤고 성적은 2014년 준우승이다.
3. 출신 선수[편집]
4. 응원[편집]
- 응원단의 명칭은 '루터스'로 이들 또한 사내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 자사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응원가로 사용한다. 사쿠라대전 OP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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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오시마는 그 당시에 니가타현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클럽팀 웰니스 우오누마의 감독으로 있던 상태였으나 2005년 7월에 팀의 운영 방침을 둘러싼 의견 차이로 인해 사임했다. 이때 유일한 일본인 선수로 활동하고 있던 전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아오키 토모시도 세가 사미로 들어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