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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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우렁강도의 서브주인공으로 파란색 머리에 초록색 눈을 지닌 캐릭터이다. 금수저 집안이며 어딘가 맹한 구석이 있다. 황현의를 짝사랑했었지만 고백에 성공하고 연애 중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지호와 황현의가 다니는 대학교의 복학생으로 금수저이며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지호가 자취할 집이 없어 망연자실하자 자취할 집을 선뜻 내주기도 한다.[2]
상당히 눈치가 없으며 현의의 눈에 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그것 때문에 현의가 성연을 매우 재수없어 한다.[3][4]
현재는 현의한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0:50:22에 나무위키 성성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은 뽀식이[2] 집도 자취방 치고는 매우 넓었던데다가 보증금과 월세가 무려 500에 30이었다. 게다가 서울 지호는 이것 때문에 성연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성연은 현의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의와 친한 지호를 도와준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안 지호는 매우 창피해 한다.[3] 2년 반 전, 현의가 아주 마음에 들어했던 롱코트가 있었는데 기장 때문에 입지 못하고 포기해야 했다. 현의는 이런 코트를 소화해내는 사람이 너무 멋있다며 기럭지에다 백팔 배를 하고 싶다 했고 그때 성연이 커피를 사주겠다며 현의에게 다가왔다. 현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선배의 제안에 당황했지만 이내 알겠다고 한다. 그리고 약속 날 성연은 현의가 기장 때문에 포기했었던 코트와 유사한 디자인을 입고 나온다. 그것도 매우 완벽한 핏으로. 약속 장소에 지호와 같이 갔었던 현의는 빡친 듯 갑자기 커피 사주겠다고 해서 나왔더니 바로 엊그제 보고 있던 코트의 상위 버전을 떡하니 걸치고 나온 건 날 맥이는 거지? 라며 지호에게 묻는다 놀란 모습의 지호는 덤. 지호는 설마 아닐거라고 현의를 달랜다. 하지만 성연은 현의를 발견하자 환하게 웃더니 어때? 백팔 배 할 것 같아? 라며 현의를 K.O 시킨다. 현의의 혈압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4] 그래도 조금은 설레는 포인트가 있는데 현의가 지호와 코트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성연이 동기들과 함께 모습을 비췄는데 동기 중 한명이 성연에게 넌 어떻게 동기들한테 커피 한번을 안 사주냐며 성연에게 물었고 성연은 내가 왜 너네들한테 커피를 사 줘야 하냐며 반박한다. 그렇게 여러 차례 실갱이를 하다가 그 다음 장면이 압권인데 동기들이 그렇게 보채도 커피 한 번 안 사주던 성연이 현의를 보자마자 달려가 현의에게 커피를 사주겠다며 약속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