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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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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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클럽 하우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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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일 착공을 시작으로 성남 FC의 클럽하우스가 정자동 4-12번지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인근 부지에 공사중에 있으며, 2021년 12월 중에 준공되었다.#



해당 클럽하우스는 본 건물 1동과 천연잔디구장 2면을 포함할 계획이며, 내부에는 구단사무실, 선수단 숙소, 라커룸, 휴게실, 체력단련실, 감독ㆍ코치실, 전력분석 회의실, 식당, 샤워실, 실내연습장, 팬 관람시설,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구단주인 은수미 당시 성남시장은 축구전용경기장 건립까지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8월 11일 "성남fc 전용축구경기장 조성사업 구상 도면(3D) 수정 작업 제작 건의"용역 계약이 진행#되었는데, 실제 설계 또한 이뤄지고 있는 도중으로 보인다.



[1]
2020년 12월 9일자 사진을 보면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추정되며, 본래 2021년 3월에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며 7월에서야 첫 선을 보였다.



이후 2021년 3월 말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내장 공사를 서두르는 도중으로 보인다. 공정율은 75%이다. 6월 기준으로 준공이 1달 더 연기되며 8월 준공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공정율은 85%이다.

그리고 이후 1달 더(...) 연기되어 결과적으로는 2021년 연말에야 준공하게 되었다. 공사 진행률은 95%이다. 9월 12일자 기사에 따르면 아직 내장 마감이 남았고 잔디가 뿌리내릴 시간도 필요하며, 훈련장 펜스도 더 높게 설치해야하고(바로 옆이 경부고속도로다!), 내부 집기 구입도 시의회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2021시즌까지는 그동안처럼 탄천종합운동장 뒤편의 성남회관에서 생활한 뒤 내년 1월에 입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1시즌 성남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은 이후 12월 중으로 클럽하우스를 준공한다.# 그리고 12월 14일에 준공식을 가지고 선수들이 입소했다.

2023년 7월 내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해당 시설에 방문해서 훈련을 진행했다. 공식 SNS에서도 성남 FC의 훈련장에서 훈련한다는 사실을 명시하여 좋은 평을 얻기도 했다.#

3.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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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내한 당시 마르카에서 "성남이 비록 2부리그 팀이긴 하나 스페인 1부리그 클럽들도 원할만한 시설을 가지고 있다."[2] 라면서 성남축구센터의 시설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