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시대(개그콘서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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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선보인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진은 유민상, 유상무, 변승윤, 박성광.

BGM은 스티브 바라캇의 'Flying'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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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가 진행자, 유민상이 해설을 맡아 극과 극의 행동으로 현재의 성공도가 심각하게 차이나는 두 회사원(또는 학생 등등 기타 여러 직업)을 비교하는 코너. 폭소클럽의 3.6.9[1]의 후속작 같은 느낌의 코너이다.

변승윤이 성공한 인생, 박성광이 실패한 인생으로 나온다. 실로 완벽한 인생(돈많고 유능한)을 사는 변승윤과, 변승윤과 같은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실패한 인생(돈도 없고 궁상맞고 실수투성이인)을 사는 박성광의 망가짐이 웃음 포인트이다.

똑같은 제스쳐를 놓고 변승윤은 책을 읽고 있다고 해설하는 반면 박성광은 "비둘기를 쫓고 있죠?"와 같은 해설의 괴리도 포인트.

2009년 8월 16일 방송분을 끝으로 소리소문없이 종영되었으며 2주 후,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이 코너가 없어졌다는 발언이 나왔다. 그리고 소비자고발도 그날 종영됐다.

이 코너가 종영된 이후 박성광을 제외한 전 출연진들은 한 달 후에 초고속 카메라로 다시 뭉쳤으며, 박성광 역시 초고속 카메라에서 단역으로 자주 나왔다.

또한 개그맨 인생은 코너 제목대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 코너는 오히려 반대가 되었다. 실패한 역할을 맡았던 박성광이 종영된 이후에 더 잘 나가면서 결혼까지 하였다. 반면에 변승윤은 그 이후에 개콘에서 잘 나가지 못한 채 묻혀버렸다.

3. 회차별 주요역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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