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설창해(薛昌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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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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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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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지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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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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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설창해는 강원도 영월군 출신이라고 알려졌지만 출생년도는 알 수 없다. 그는 1908년 경
이강년 의병대에 가담해 1908년 2월 17일 경기도 용소동에서 일본군과 맞붙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설창해는 이 전투에서 강병수(姜炳秀)·김성칙(金聖則) 등 수십 명과 함께 관청리 뒷산에 매복해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기록이 전무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설창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