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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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편집]



1.1. 관고동[편집]


파일:관고동 CI.jpg
官庫洞
관할 법정동은 관고동·사음동이다. 인구는 9,782명.[A]

관고동은 이천시가지 서쪽을 차지하며, 원래 중심지가 이 곳이었다가 버스터미널의 이전으로 인해 외곽이 되어버렸다. 도자기 축제와 비엔날레가 열리는 설봉공원이 있는데, 설봉호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이천시립월천미술관, 경기도자미술관, 이천시립박물관이 있다. 이천소방서, 관고전통시장[1],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도 이 쪽에 있다. 학교는 이천양정여중, 다산고, 이천양정여고가 있다.

사음동은 설봉산, 기치미고개로 다른 동 지역들과 분리되어 있으며[2] 이천도예촌이 위치해 있다.


1.2. 중리동[편집]


中里洞
관할 법정동은 고담동·단월동·대포동[3]·율현동·장록동·중리동·증일동·진리동이다. 인구는 15,011명.[A]

시가지 남쪽을 차지하며, 이천종합버스터미널, 경강선 이천역,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이천우체국, 이천아트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있다. 중리동은 그나마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나 나머지는 그냥 시골. 최근에는 이천역세권개발사업이 착수되면서 증일동 쪽으로 택지가 개발 중이다. 고담동·단월동·대포동·장록동은 시 승격 당시에 대월면에서 편입된 곳으로, 시내 동 지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도로는 없고 부발읍이나 호법면을 거쳐야 한다. 대포동에는 제2전투항공여단이 주둔하고 있다. 학교는 단월초, 이천남초가 있다.


1.3. 증포동[편집]


增浦洞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송정동·안흥동·증포동이 있다. 인구는 57,404명[A]으로 이천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시가지 동쪽과 북쪽을 차지한다. 이마트 이천점과 롯데마트 이천점이 있는 곳. 또한 아파트단지가 굉장히 많아서 이천시 읍면동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갈산동 쪽으로 아파트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에는 최근 신축된 이현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각종 학원가, 마트들이 들어서고 있다.[4] 증포동 역시 KCC 스위첸, 한양수자인, 대원칸타빌 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송정동과 안흥동 쪽으로도 아파트단지가 드문드문 늘어나고 있다. 안흥동에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이천시법원, 이천온천공원, 이천설봉온천이 있다. 이외 증포동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있다.

학교는 송정초, 안흥초, 증포초, 한내초, 이천중, 이천송정중, 증포중, 이천고, 이천제일고, 이현고가 있다.


1.4. 창전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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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前洞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6,351명.[A]

시가지인 중앙로가 있는 상가밀집지역이다. 주로 '이천시내'라 하면 바로 이 곳을 일컫는 말이다.[5] 이 외에 이천시립도서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천향교가 있다. '영창로'란 도로가 있는데, '영창(永昌)'은 이천의 조선시대 별호(別號, 고을의 별명)였다.[6] 학교는 설봉초, 이천초, 설봉중이 있다.


2. 읍[편집]



2.1. 부발읍[편집]


夫鉢邑
읍소재지는 무촌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7] 인구는 36,475명[A]으로 이천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이천에서 보통 부발이라 하면 인구 대부분이 거주하는 아미리와 신하리가 아닌 읍사무소 소재지인 무촌리 근처만을 의미한다. 아미리와 신하리는 그냥 이름 그대로, 특히 아미리 부근은 하이닉스라고 통칭되는 중. 물론 몇몇사람은 부발이라 하면 신하리, 아미리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미리, 신하리, 가좌리에 걸쳐 SK하이닉스의 본사 및 공장이 있으며 아미리에 정문이 있기 때문다. 그 때문에 읍 행정복지센터는 하이닉스와 먼 곳에 있지만 하이닉스 근처에 읍사무소 지소(...)같은 게 하나 더 있다. 사실 인구 대부분도 읍 행정복지센터 부근이 아니라 하이닉스가 있는 아미리와 지소가 있는 신하리 쪽에 몰려 있다. SK하이닉스 정문 앞은 상업시설들이 있는데, 그 뒤로 아파트와 오피스텔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실제로 아미리와 신하리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하이닉스의 직원 가족이거나 그 납품업체 직원 가족 등 새로 유입된 인구들이다. 읍 행정복지센터 쪽이 오리지널 부발.

이 외에 신하리에는 이천 제2의 생산시설인 OB맥주 이천공장이 있어 이천시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무촌리에 이천종합운동장이 있다. 학교는 가산초, 부발초, 신하초, 아미초, 부발중, 효양중, 효양고가 있다.

경강선 부발역이 있다. 접근성은 이천역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아미리에서는 장호원 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도로교통으로는 영동고속도로이천IC, 성남이천로부발IC, 수정IC가 있다.

한때 인터넷에서 구피가 서식한다며 화제가 되었던 죽당천(일명 '구피천')이 부발읍에 있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 중부내륙선 부발역의 바로 뒷편에 있어 주말에 보면 죽당천으로 구피 잡으러 오는 사람들이 꽤 보였다. 2019년 2월에도 구피가 서식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채널A 뉴스팀에서 취재한 바로는 겨울을 지난 2018년 7월에도 구피의 개체수는 여전하다고 한다. 이 곳의 하천은 한겨울에도 김이 피어오르며 23도의 수온을 유지하였는데, 이것이 구피가 겨울을 날 수 있었던 이유로 보인다. 그런데 이번엔 블랙네온테트라도 구피와 함께 잡혔다고...


2.2. 장호원읍[편집]


長湖院邑
읍소재지는 진암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8] 인구는 14,177명.[A]

조선시대 역원제하에서 장호원이라는 (院)이 있었다. 조선 말 임오군란 당시 명성황후가 피신한 곳이기도 하다. 골때리게도 조선시대에 역원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교통의 요지로 대한민국 전역에서도 유명한 동네인데 고속도로가 안 들어온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여주IC,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까지 무려 4개 나들목이 장호원을 병기해 놓았고, 병기는 안 해 놓았지만 저들과 비슷한 거리에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IC도 있는 등 주변에 나들목은 차고 넘치지만 어차피 장호원에 들어오지를 않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나마 감곡IC가 가장 가깝다고는 하지만 음성군에 있다.

역사적으로는 주변의 율면, 설성면과 함께 음죽군으로 구성되었고 음죽군의 중심지였다. 그러다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음죽군이 이천군에 통폐합되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남게 되었다. 선읍리, 이황리 일대는 1914년까지 음죽읍내라 하여 구 음죽군의 중심지였다. 현 중심지인 장호원리 일대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과 청미천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사실상 하나의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작은 다리 하나 건너면 도의 경계를 넘어가는 셈인데 야간통행금지제도가 있던 시절엔, 장호원에서 밤늦게 술마시며 놀던 사람들이 통금시간이 다가오면 감곡면으로 넘어가서 아예 날밤을 지샜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 참고로 충청북도는 1965년에 야간통행금지 지역에서 해제되어 있었다.

복숭아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미국 품종인 앨버타를 주로 재배했으나, 현재는 기존 앨버타로부터 선발된 계통을 지역명을 따서 장호원황도로 명명하여 재배하고 있다. 매해 복숭아축제도 열리고 있다.

이황리, 선읍리에 걸쳐서 육군정보학교, 국방어학원, 국군교도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군단인 제7기동군단의 사령부도 이곳에 있다. 그리고 MT 때 많이 찾는 이천관광농원도 이황리에 있다. 학교는 나래초, 이황초, 장호원초, 장호원중, 부원고, 장호원고가 있다.

과거 이천 교통의 중심지였고 시내와 더불어 2번째로 번화한 곳이었으나, 경기도경인선경부선이 지나고 경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가 통하는 서남부 일대 위주로 개발되면서 이천시는 경기도의 외곽 지자체들처럼 쇠퇴하게 되었고 이때 장호원도 타격을 심하게 받아, 지금은 읍 최소 인구수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정체된 동네이다. 그래도 시내와 상당히 거리가 있는 특성상[9] 생활권이 사실상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편이다.

2020년 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차등영업 방침과 관련하여 말이 많았다. 일단은 수도권인 경기도 이천시 소속이기에 수도권 관련 이슈에 민감하지만, 다리 건너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은 비수도권인지라 거리두기 관련 이슈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기 때문.# 또한 오랜 세월 사실상 하나의 시가지처럼 서로 친한 감곡과 장호원이었으나, 중부내륙선 감곡장호원역의 역명 선정 문제로 역명 선정 논란으로 인해 두 지역간에 감정의 골이 짙게 되었고, 극단적으로는 두 도시간 방문자제 및 불매까지 주장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반대편 가평군 가평읍과 함께 도보로 다른 지자체로 넘어갈 수 있는 읍이다.


3. 면[편집]



3.1. 대월면[편집]


大月面
면소재지는 초지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0] 인구는 14,423명.[A]

대흥리, 사동리와 초지리는 SK하이닉스 노동자 배후 주거 지역이다.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타운이 있으며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시설이 훌륭하다.[11] LG 트윈스의 2군 야구장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도 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있다. 한국의 사이비 종교 집단인 아가동산이 있기도 하다. 도리리에는 육군항공사령부가 대포동에 걸쳐 있다. 학교는 대월초, 사동초, 대월중, 이천사동중이 있다.


3.2. 마장면[편집]


麻長面
면소재지는 오천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12] 인구는 16,128명.[A]

영동고속도로 덕평IC가 있어 덕평이라는 지명으로 더 알려져 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가 있는 곳이다.[13] 겨울밤이 되면 이 곳에 있는 지산리조트에서 뿜어져나오는 빛 때문에 빛 공해가 심각하다. 근처 해월리 일대는 말할것도 없고 멀리 호법면용인시 백암면, 심지어 광주시 곤지암읍에서도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여름이 되면 WRC라고 해서 기독교 관련 수련회, 행사를 하는 곳이다. 코로나 시국이라 잠정 중단 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에는 그렇게 해왔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도 해월리에 있다. 이로 인해 이천시에서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이다. LG인화원도 있는데, 90년대 LG 트윈스에서 주최했던 어린이 캠프가 열리는 곳이었다. 관리에는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가 있다. 표교리에 이천패션물류단지가 있다. 학교는 마장초, 마장중, 마장고가 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가 있으며 일부 시외버스가 오천을 경유한다. 영동고속도로의 휴게소인 덕평자연휴게소중부고속도로(하남방향), 제2중부고속도로(통영방향)의 휴게소인 마장프리미엄휴게소, 중부고속도로(통영방향)의 휴게소인 이천휴게소가 있다. 군부대의 주둔, 양호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물류센터가 굉장히 많으며 마장택지개발지구가 개발이 되어가고 있어[14] 향후 인구가 증가할 예정이고 마장면을 지나는 광역버스도 들어왔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리해졌다. 또한 수려선의 마지막 흔적이었던 오천역이 위치했던 곳이며, 표교리에는 표교역도 있었다.


3.3. 모가면[편집]


파일:이천시 모가면 마스코트 모모 사진.jpg
모가면의 마스코트 모모
慕加面
면소재지는 진가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5] 인구는 4,222명.[A]

소,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이 많다. 그러다보니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이 부근을 지나다 보면 진한 축사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신갈리에 테르메덴이 있다. 서울 근교 구릉지대여서 골프장이 4개나 있다. 어농리에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가 있다. 모가면 남쪽으로 가면 안성시 일죽면이 있다. 학교는 송곡초, 진가초, 모가중이 있다.

2020년 4월 29일, 모가면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38명이 사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문서 참조.


3.4. 백사면[편집]


栢沙面
면소재지는 현방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16] 인구는 11,474명.[A]

이천 최고봉 원적산 천덕봉이 있다.[17] 두산 베어스 2군 경기장인 이천 베어스 파크도 백사에 있다. 매년 봄 원적산 자락에서 산수유 축제가 열린다. 학교는 도지초[18], 백사초, 백사중이 있다.

이수근, 임창정의 출생지이자 현 이천시장 김경희와 전 이천시장 엄태준, 조병돈의 출생지로 이천시장 4명 중 무려 3명을 배출한 동네다. 그러나 그런 것 치고는 시골 정취가 매우 짙어서[19], 1박2일에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마을이라고 소개한 곳이기도 하다.


3.5. 설성면[편집]


雪星面
면소재지는 금당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20] 인구는 4,556명.[A]

노성산과 설성산이 있다. 또한 국립이천호국원도 이곳에 있다. 바로 옆에는 안성시 일죽면이 있다. 학교는 설성초, 장천초, 이천세무고가 있다.


3.6. 신둔면[편집]


新屯面
면소재지는 수광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21] 인구는 14,253명.[A]

고척리와 용면리에 도예촌과 이천쌀밥집들이 밀집해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중부고속도로(하남방향) 이천휴게소, 경강선 신둔도예촌역이 있다. 신둔도예촌역은 경강선에서 이천역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맛 간 위치에 있다. 도암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이천훈련원이 있다. 학교는 도암초, 신둔초, 한국도예고가 있다.

면적이 넓어 관고동 인접 신둔면과 증포동 인접 신둔면이 따로 논다. 서부에는 그래도 건물이 있는데 동부는 거의 허허벌판이다.


3.7. 율면[편집]


栗面
면소재지는 고당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22] 인구는 2,614명.[A]

경상도(경상북도)와 가장 가까운 수도권 지역이다. 이천시 율면의 맨 끝에서 문경시 가은읍 또는 문경읍의 극초입까지 최단 직선거리가 약 48km이다. 물론 실제 도로는 직선거리가 아니므로 실제 이동 시 거리는 약 75km이다.

한반도의 지역을 구분할 때 경북은 항상 남부지방으로 분류되지만, 위도는 대체로 중부지방으로 분류되는 충청도와 비슷하다.[23] 다만 경북 남부가 충청도보다 좀 더 남쪽으로 뻗어 있고 인프라나 인구 분포도 남쪽에 편중된 탓에[24] 한국인들은 체감상 경북이 꽤 남쪽에 있다고 느끼게 된다.

이천의 읍면단위 지역 중 가장 시골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아담한 시가지에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다방, 문방구, 구멍가게, 식당, 가정집들이 들어서 있다. 근처에 농촌체험 마을인 부레미 마을이 있다. 월포리에는 돼지박물관이 있다. 학교는 율면초, 율면중, 율면고가 있다.

일단은 이천시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행정구역상으로 율면은 이천시에서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이천시내와는 거의 쌩판 남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당장 인접해있는 지역인 안성시 일죽면은 15분, 약간 떨어진 여주시 가남읍과 점동면, 안성시 죽산면은 20분, 아예 경기도도 아닌,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과 생극면은 15분, 삼성면/감곡면은 20분이면 가고, 심지어 아예 이천시와 접하고 있지도 않은 음성군 대소면은 25분, 진천군 광혜원면충주시 신니면, 앙성면까지는 30분이면 갈 정도로 가깝다. 그런데 정작 율면에서 이천시청까지의 거리는 위의 지역들보다 먼 40분 이상을[25] 바라보아야 한다. 특히 석산리, 산성리의 충청북도 경계지역은 진천여객, 음성교통 감곡-생극-관말-삼성 노선과 무극-호산2리 등의 노선이 있고 산성리에서 생극 방향으로 좀더 가면 관말에서 충주 버스 100번대노선의 171번 수월, 충주행 버스가 다니나 해당 노선은 충북 버스이므로 27번 버스와 일절 환승이 불가능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3.8. 호법면[편집]


戶法面
면소재지는 후안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26] 인구는 6,292명.[A]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이 이 지역에 있다. 영동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JC가 있다. 인구는 별로 없는 동네인데 호법면의 이름은 대한민국 전체에서 유명하다. 호법JC 교통혼잡지역으로(...)

이천의 물류창고가 대부분 이 지역에 밀집해있다. 학교는 매곡초, 호법초가 있다.

참고로 호법면 유산1리에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가 났던 물류센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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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1]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에는 5일장이 열린다.[2] 사실상 신둔면 서부에 가까운 느낌이 난다.[3] 공교롭게도 북한의 미사일인 대포동 미사일과 한자까지 이름이 같다. 이 대포동이 함경북도 명천군에 있었던 옛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기 때문.[4] 신축 아파트인 푸르지오, 푸르지오2차, 힐스테이트, 현진에버빌과 원래 현진에서 짓다가 부도가 나 이를 인수한 화성건설에서 다시 이어서 지은 화성파크드림 등 몇몇. 학교까지 근처에 있으니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초중고가 근처에 있어 상당히 땅값이 높다는 듯.[5] 정확히 말하면 관고동과 중리동인 이천터미널 일대가 포함된다.[6] 영창대군의 봉호(封號) '영창'도 여기서 딴 것.[7] 가산리·가좌리·고백리·대관리·마암리·무촌리·산촌리·송온리·수정리·신원리·신하리·아미리·응암리·죽당리[8] 나래리·노탑리·대서리·방추리·선읍리·송산리·어석리·오남리·와현리·이황리·장호원리·진암리·풍계리[9] 이천시내보다 여주시내가 거리상이나 시간상이나 더 가깝다.[10] 구시리·군량리·대대리·대흥리·도리리·부필리·사동리·송라리·장평리·초지리[11] 여담으로 이 축구장과 야구장 이름은 "황선홍 축구장", "이종범 야구장"이다.[12] 각평리·관리·덕평리·목리·양촌리·오천리·이치리·이평리·작촌리·장암리·표교리·해월리·회억리[13] 참고로 지산(芝山)은 근처의 산 이름인 '건지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14] 생각보다 꽤 크게 지어지고 있다. 비교 대상인 이천시내가 지나치게 비좁다는 점이 크긴 하지만.[15] 두미리·산내리·서경리·소고리·소사리·송곡리·신갈리·양평리·어농리·원두리·진가리[16] 경사리·내촌리·도립리·도지리·모전리·백우리·상용리·송말리·신대리·우곡리·조읍리·현방리[17] 원적산 남쪽자락에 사격장이 있으므로 주의. 능선을 경계로 진입금지 표시가 있다.[18] 학교 이름때문인지는 몰라도 염따가 다녀왔다고 한다[19] 더구나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증포동과 인접함에도 그렇다. 관고동과 인접한 신둔면과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20] 금당리·대죽리·상봉리·송계리·수산리·신필리·암산리·자석리·장능리·장천리·제요리·행죽리[21] 고척리·남정리·도봉리·도암리·마교리·소정리·수광리·수남리·수하리·용면리·인후리·장동리·지석리[22] 고당리·본죽리·북두리·산성리·산양리·석산리·신추리·오성리·월포리·총곡리[23] 울릉군을 제외한 경상북도 육지부의 최북단인 울진군 북면 나곡리의 위도는 북위 37.14도로 경기도 오산시 등과 동위도이며, 울릉군은 무려 서울특별시 등과 동위도이다.[24] 주요도시인 포항, 김천, 구미, 경주, 경산 등이 모두 남쪽에 있으며, 거기다 원래 경북 산하였던 대구도 마찬가지다.[25] 오히려 여주시청이 이천시청보다 조금 더 가깝다. 이 점은 장호원읍도 마찬가지이다.[26] 단천리·동산리·매곡리·송갈리·안평리·유산리·주미리·주박리·후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