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작 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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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단편보다 복잡한 줄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장편 작품에서, 일단 콘텐츠를 제작한 다음에 나중에 스토리를 추가하는 행위, 또는 간단한 스토리만 만들어 놓은 콘텐츠에 나중에 세부적인 사연이나 설정을 추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접사 '선-' + 명사 '제작' + 명사 '후[1]' + 명사 '설정'으로 분석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문학적으로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확장시키기 위해 개연성핍진성을 부여하는 행동이다. 각종 매체에서 설정을 스토리 중간에 넣는게 아귀가 은근히 잘 맞아떨어지게 되어서 오히려 설정덕후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떡밥회수했다며 칭찬을 받기도 한다. 바쿠만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이렇게 떡밥으로 써먹을 만한 요소가 없나 찾아보기 위해 작가들이 기존 분량을 다시 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렇게 과거에 넘어가던 설정이었던 게 나중에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에는 팬들의 칭찬을 받기 때문에 작품의 제작자가 새로운 독자나 유저들을 모을 수 있고, 그 제작자들이 핍진성개연성이 없던 것을 과거의 설정을 통해 추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스토리를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보다는 해당 스토리를 고치는 시도라도 하는 게 낫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도 바람직한 것이다.[2]

예컨대, A가 B를 죽인다는 스토리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게임이 있다고 하자. 게임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이미 B가 죽고 게임 소기의 목적이 완료되었음에도 제작자는 이 게임을 더 다듬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여러 사정을 고려해서 후속작을 만드는 것보다 본 작품을 두껍게 만드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작가는, A가 B를 죽였는데 B는 C단체의 일원 중 하나였다! 등의 설정을 추가한다. 세계는 A와 B의 세계에서, C 단체가 존재하는 세계로 한발짝 더 넓어진 것이다.

하지만, 작가 자신이 스스로가 만든 설정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거나, 예전에 설정한 내용에 대해 잊어버렸다면 중간에 추가한 설정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아서, 개연성은 커녕 가장 기본적인, 이러한 설정과 이야기가 말이 되고 이치에 맞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지, 즉 핍진성을 만족시키는지 마저 모두 망쳐버릴 수도 있다. 특히,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여럿이 협업하여 제작하는 작품의 경우, 작가진 간의 꾸준한 교류가 없거나 디렉터가 중간에 바뀌었다면 높은 확률설정 오류가 발생한다. 게다가 떡밥 회수를 노리는 등 때문에 가면 갈수록 설정이 늘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독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3]

신작이 나올 때 캐릭터(선제작)를 변경 또는 재해석(후설정)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설정과 충돌할 때 그 과거를 "(어떤 사건 또는 인물이) 이러이러하게 보였지만 사실은 저랬다!"는 식으로 스리슬쩍 바꿈으로써 설정구멍을 메우고 시간대 등에 연속성(개연성, 핍진성)을 부여하는 행위를 '설정놀음'이라고 한다.

문제는 작품의 설정 유지보다 작품의 재미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팬들은 이러한 결정에 별 불만을 품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며 심지어는 팬덤을 그만두기까지 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특정 시리즈/인물에 애착을 가지고 빠삭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팬층인데, 그런 팬덕후들에게 "미안한데 네들이 알고있는 게 틀렸고 사실은 이래 ㅎㅎ"하는 격이니 거부반응이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 내용 진행 과정에 신선함을 부여하지만 그 기존 설정이 스토리 유지에 핵심적이면 심하면 기존에 쌓아올린 설정들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낳기도 하기 때문.[4]

또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제 아무리 떡밥을 훌륭하게 회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더라도 그래봤자 선제작 후설정이라 개연성이 없다며 성토를 하는 유저들이 많다. 단, 이런 태도는 지양하는 것이 올바른 스토리 감상법이다. 이런 것은 작품의 스토리 전체를 놓고 판단할 문제기 때문이다. 추리하길 좋아하는 복선덕후, 설정덕후들이야 제작과 설정이 동시에 만들어진, 즉, 사전에 설명이 무조건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사후설명만으로도 스토리의 개연성은 충분히 챙길 수 있다. 설명을 차후에 충분히 하면 개연성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왜?"라는 질문을 할 유저들에게 사후설명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작품의 완결성 내에서 설명이 제대로 된다면 개연성은 깨지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순차적으로 서술이 되어있지 않다 하여 개연성에 대한 시비를 남발하는 것은 옳지 못한 자세다. 개연성에 대해 진지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다면 스토리가 완결된 후 논하자. 그 이전에는 지나친 반전으로 몰입도가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 때문에, 떡밥 미회수와 더불어 '창작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것들 중 하나'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선술했듯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이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는 아니다. 대신 할거면 결과물이 좋아야 욕을 안 먹거나 먹어도 적게 먹는다. 괜히 잘하면 떡밥 회수가 되고 못하면 선제작 후설정으로 까이겠는가. 사실 선제작 후설정의 결과물이 나쁘게 다가올 경우는 보통 끼워맞추기에 급급해서 보는 재미를 떨구고 완성도도 함께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설정 오류가 있어도 재미가 있으면 소비자들의 불만은 당연히 줄어든다. 그러나 창작자측의 설정망각 등으로 인한 설정 오류, 땜빵용 선제작 후설정만 있고 재미조차 없으면 당연히 소비자들의 불만공격이 날아온다.

사실 이 나무위키 포함 한국 서브컬처 팬덤 전반이 떡밥 회수복선이 드러나는 것, 개연성이 맞는지를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정의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이 위키는 이게 너무 과잉되어서 선제작 후설정으로 보이는 작품 = 졸작으로 판정할 정도로 떡밥, 복선, 개연성 지상론에 빠진 문서[5]가 많다.

보통 '끼워맞추기'라는 말을 많이 쓴다. 짜깁기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며, 이야기 중간에 구멍이 난 부분(개연성 오류)에 설정을 끼워서 맞춘다는 뜻. 그런데 선술했듯이 해당 행위가 개연성에 문제가 생긴 부분에 설정을 덧대서 고치기 때문에 좋아 보일지라도 호불호가 갈려서 그런지 보통 부정적으로 많이 쓰인다.

작가가 시험 삼아 단편으로 낸 것이 인기가 있어 장편이 된 경우, 당시엔 좀 독특하거나 스쳐지나갈 뿐인 별 의미없는 설정이나 사건 등을 사람들이 속편에서 떡밥이나 복선으로 확대해석해 연결짓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어떤 작품이 인기가 있는 상태로 완결이 되었을 때 해당 작품에서 사건이 왜, 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해 개연성이나 핍진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하며, 원작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작가나 감독이 그 후속작을 만들고자 할 때 신작 프리퀄이 만들어지는데, 이도 넓게 보면 선제작 후설정에 해당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후속작은 만들고 싶지만 여러 여건상 그 뒷이야기를 내놓기 곤란한 상황'을 타개할 만한 편리한 일이라 자칫하면 사골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주로 스토리면에서는 원작보다 더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얼핏 결말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제한사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결말을 낼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결말에 이르는 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해서, 스토리면에서 시퀄(후속편)보다 프리퀄이 높게 평가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웹툰이나 게임같이 계속 이야기가 추가되는 작품에서는 의도치 않더라도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온라인 게임은 제작자가 거의 방치해둔 게임이 아닌 이상, 운영하면서 계속 개발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군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선조치 후보고'와는 비슷할 것 같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선조치 후보고가 매뉴얼부터 전부 다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실무자들 입장에서는 '상부의 지시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할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 얼른 조치를 해야만하고, 상부 입장에서는 '책임은 우리가 질 테니, 위급할 때에는 미리 만들어진 매뉴얼대로만 해라'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제대로 된 매뉴얼이 있을 때에나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보니 그야말로 군대의 전쟁이나 기습처럼 돌발 상황이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벌어질 수 있고, 1분 1초가 급한데다, 순간의 실수로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개념이다. 선제작 후설정은 당초 예정된 시한에 맞춰 그 안에 완성품을 만들어야 하고, 그렇다보니 계획을 잘 세워놓고 그에 맞춰서 실행으로 옮겨야 하는데, 계획을 포함한 매뉴얼 하나 없는 상황에서 대뜸 실무진들에게 '만들어라'라고 말만 해놓고 완성품이 나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올해 안에 올라갈지 확인하는 거까지는 좋은데 그보다 설정을 빨리 보내주심 좋겠다 생각합니다. 나더러 어쩌란 건지. 상상해서 그리면 되려나?

결국 일단 그리고 나중에 고치는 수고를 거치게 됩니다. 항상 해온 일이지만요.

- 유희왕 ARC-V 보조 작감 '아베 마이코'.

실제로 아베 보조 작감이 남겨놓은 글의 원인이 된 유희왕 ARC-V는 선제작 후설정을 포함한 여러 요인들이 합쳐지면서, 역대 최악으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행태가 드러내면서 이 위키에서 해당 문서가 탄생하였다. 다시 말해서 ARC-V는 선제작 후설정의 부모라고 할 수 있다.

반대 개념으로는 설정놀음이 있다.

창작시에는 설정은 가급적 필요한 만큼 존재하는 게 깔끔하니[6] 항상 주의하자. 창작물의 설정을 만들 때는 후반 구성과 겹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비교적 탄력적으로 설정하는 편이 좋다.


3. 사례[편집]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는 건 선제작 후설정으로 여기지 않으며,[7] 가급적 텀이 몇 년 단위로 길어 후설정으로 뒷수습하는 것으로 보이거나 논란이 심한 것, 혹은 제작자가 직접 밝힌 부분만 서술.

  • 몇 년 이상 유지된 온라인 게임[8]
메이플스토리던전 앤 파이터처럼 오래된 온라인 게임은 더는 그 이야기로 게임 콘텐츠를 만들 수가 없다고 판단한 건지 게임 서비스 시작 때부터 하나씩 쌓아 만든 것들을 부수고 다시 지었다. 던파는 그래도 현재 대전이가 일어난 아라드는 평행우주로 마이어의 마법진 붕괴 이후 요정들의 목숨을 대가로 보수한 마법진이 안전하게 유지된 게 시즌4 이전의 아라드 대륙, 보수했지만 어느 위대한 존재의 의지로 결국 대전이가 터져 시즌4 이후의 아라드 대륙이 있다는 설정이지만 메이플은… 리그 오브 레전드도 몇몇 캐릭터의 시작 스토리를 아예 바꿔버렸지만, 이쪽은 스토리로 뭐 어쩌는 게임이 아니기에 그렇게 신경 쓰진 않는 듯. 설정 덮기와 설정 뒤엎기 중에 어느 게 나은 것일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가장 심각한 사례는 블레이드 앤 소울. 일반적인 한국 MMORPG와 달리 스토리, 설정에 신경을 많이 썼고 스토리가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라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검열을 통과할만한 평이한 스토리로 개조, 자극적이지만 중요한 장면[9]들과 여러 가지 기존 설정을 대거 삭제해버림으로써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듣고 있다.

  • 근육맨: 1980년대에 연재했을 때는 즉흥적으로 설정을 붙여서 과거에 나온 설정과 엇갈리거나 아무리 봐도 말이 안 되고 앞뒤가 안 맞는 장면이 자주 나와 유데매직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21세기에 새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설정을 덧붙이며 해명해나가는 중이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흔히 나오는 뉴타입의 기적들. 사실 원작자는 이 문서와 관련없다. 후설정에 별 관심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원작자는 작품만 만들고 설정은 다른 제작진이 알아서 메꾸는 식으로 돌아간다. 특히 우주세기에선 이 인간이 3~40년 전 작품의 설정을 끼워넣고 있다.
  • 동방 프로젝트
  • 드래곤볼 -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분명 서유기를 패러디한 섹시 코메디로 시작한 본작이 어느 새 전 우주급 배틀물이 되었다. 주인공인 손오공의 정체부터가 나중에 가져다 붙인 설정으로 유명하다.
  • 록맨 제로 시리즈: 사실 록맨 시리즈 자체가 설정이 탄탄하지 않아서 설정 오류가 넘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 시리즈는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록맨 X 시리즈가 완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졌기에, 이 작품의 배경설정과 이후 발매된 X 시리즈 작품들 간의 괴리가 매우 크다. 대표적으로 이 캐릭터는 X 시리즈에서 시그마의 반란을 최소 2번이나 막았던 영웅이지만, 제로 시리즈에서는 언급조차도 안된다.[10]
  • 블리치 - 블리치의 시작 자체가, 먼저 쿠치키 루키아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스토리에 활용한 것이 블리치이다.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는 루키아를 지켜줄 역할이 필요해서 만들어졌다고.. 이 외에도 작가 쿠보 타이토는 먼저 캐릭터를 만들고, 각 상황에 따라 캐릭터들이 어떻데 행동할지를 생각하면서 스토리를 짠다고한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부 설정들: 몇 가지 예시를 들어서 인크레더블 헐크에 등장한 쿠키 영상, 아이언맨 2에 등장한 소년의 정체, 아스가르드의 보물 창고에 보관된 인피니티 건틀렛 등이 있다. 이중 쿠키 영상같은 경우에는 설정 충돌이 생겨서 훗날 토르: 천둥의 신의 블루레이 수록 단편 영상을 제작해서 해결했고[11] 건틀렛도 같은 이유 때문인지 2011년부터 마블 내부 각본팀에서 이스터에그 격으로 등장한 아스가르드의 보물창고 안의 건틀릿은 가짜라는 설정을 준비하다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헬라의 대사를 통해 가짜라는 설정을 드러냈다.
  • 마비노기 - 저주의 낙인, 아연/주석/니켈 광석 조각,[12] 힐웬 공학, 매직 크래프트[13]
  • 메이플스토리: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로, 메이플스토리의 거의 모든 것이 서비스 이후에 붙인 설정이다. 게다가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디렉터가 바뀔 때마다 게임의 장르적인 느낌이나 분위기도 바뀐다. 이미 악역 보스는 많은 악역 보스 가운데 하나임이 드러났으며, 메이플 세계(메이플 월드)는 다른 많은 세계 가운데 하나였다! 이것 때문에 설정오류가 밥먹듯이 생긴다. 이 문서의 역링크 부분을 보면 대다수가 메이플 관련 문서에 링크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처음엔 아예 스토리라는 게 없었기에... 특히 검은 마법사[14]가 대표적.
  • 마법천자문
  • 명탐정 코난: 30년 가까히 연재하다보니 그만큼 급조된 설정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경찰동기조다.
  • 메탈기어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와 비슷한 사례로, 주인공의 아버지를 주역으로 한 냉전시대 배경 프리퀄 시리즈가 나오면서 덧붙여진 설정이 많다.
  • 메트로이드 시리즈: 메트로이드가 단순한 우주괴물이 아니라 조인족어떤 목적을 위해 창조한 인공생명체였다는 배경, 사무스 아란에게 유전자를 제공한 또 다른 유전적 아버지가 있었다는 스토리는 시리즈 탄생 후 한참이 지나서야 붙은 설정이다.
  • 무한상사: 초창기에는 정확한 콘셉트가 없다보니 전부 애드립으로 진행되었고,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설정이 정립되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사익을 위해 저지른 참사가 후속편에선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였다는 게 드러난다. 자세한 것은 알버트 웨스커 문서도 함께 참고.
  • 별의 커비 시리즈: 쿠마자키 신야가 감독(디렉터)이 된 이후 작품들의 설정을 정리 및 통합하면서 생겨난 내용들이 많다. 예를 들어, 시리즈 초창기에 나왔던 스타로드갤럭틱 노바가 사실 할캔드라에서 발명되었다는 설정이 시리즈 탄생 후 거의 20년이 지나서야 나온 사례가 있다.
  • 북두의 권: 본래는 vs 남두고취권까지 연재할 예정이었다.
  • 슈퍼스트링: 캐릭터를 먼저 선제작시켜서 등장시킨뒤에 해당 캐릭터 주연의 만화에 해당 캐릭터 설정을 붙는다. 대표적인 예시는 심연의 하늘에서의 민정우강숙희.
  • 스타워즈
    •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스타워즈는 특이하게 개봉 순서가 에피소드 4, 5, 6부터 시작되고 그 다음에 프리퀄인 1, 2, 3으로 넘어가는데 조지 루카스의 말로는 기술력의 문제라고 답했지만, 사실 스타워즈 자체는 당시 기준으로 에피소드 4, 5, 6로 완전히 마무리된 상태였지만, 여기에 언급만 된 설정[16] 에피소드를 풀어낸게 프리퀄이다.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라스트 제다이에서 아밀린 홀도가 이제까지 전례가 없었던 초공간도약 자폭 특공을 벌이자 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 작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이 자폭 특공이 '홀도식 전략'으로 언급되지만 성공 확률이 백만분의 1이라는 설정이 덧붙여졌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17]사실 시퀄은 이거 말고도 설정 덧붙인게 많지만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야전교범[18], 탈다림[19]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풍림화산류, 살의의 파동, 샤돌루
  • 슬레이어즈: 소설 1권 당시만 해도 단편으로 끝낼 걸 상정하고 썼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자 여기에 살을 붙여나갔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사실 1기의 결말을 보면 원래는 여기에서 끝낼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의외로 반응이 초대박이 터지고 여기서 살을 추가로 붙여나갔다.
  • 언차티드 시리즈 - 네이선 드레이크에게 형제가 있으며, 그 형제가 네이선이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자손을 자칭하게 된 계기 중 하나라는 설정은 언차티드 4가 나오기 이전 그 어떤 작품에서도 언급되거나 암시된 적이 없었다. 그나마 언차티드 4의 회상 챕터를 통해 과거사를 설득력 있고 꼼꼼하게 풀어줬으니 망정이지, 다소 뜬금없이 추가된 설정인 것은 사실.
  • 엘소드
  • 오버 테이커 - 웨폰 테이커
  • 엘소드 코믹북
  • 오버워치 - 캐서디[20]
  • 유희왕 5D's - 패러독스[21]
  • 유희왕 ARC-V: 지금 이 문서가 생기게 된 이유.
  • 이스 시리즈
  • 이야기 시리즈: 원래는 단편으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점점 시리즈가 연장되며 어마어마하게 길어져 무려 20권 이상으로 분량이 불어났다. 그러면서 '사실 이건 이런 이유가 있었다!'는 설정이 많이 덧붙여졌다. 그래도 작가의 실력이 좋아서인지 꽤 괜찮게 풀린 사례. 원래 단편 예정이었다는 걸 모른다면 '아니 그게 복선이었어? 떡밥 회수가 대단한데!'라고 반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원피스(만화) - 네펠타리 비비,[22] 무장색 패기
  • 젤다의 전설 시리즈: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를 최우선시하는 개발 철학 때문에, 일단 게임 플레이 방식을 구상하고 거기에 맞춰 설정을 붙이는 식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스토리를 세부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면 깔끔히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나 다른 작품의 설정과 충돌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작품의 수가 적었던 초창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30년도 더 넘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혼란이 매우 커졌다. 결국 25주년 기념 설정집이 나오면서 공식적으로 타임라인이 나오긴 했지만, 여기에도 설명되지 않는 점이나 오류가 매우 많은데다가 일부는 나중에 번복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문서 참고. 다만 스카이워드 소드 작중에서 파이의 입을 빌어서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진 역사는 온전하지 않다는 식으로 회피구를 만들어뒀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닌텐도에서도 각 작별로 별도의 고문서를 해독, 해석한다라는 방침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편법. 즉 이 결과 발생하는 설정 오류는 후대에 새로운 학설이나 해석법이 등장하여 다르게 해석되었다. 라는 식의 핑계를 댈 수 있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이것저것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모든 트랜스포머들의 영혼이자 심장인 스파크에 대한 설정이 초대 작품때는 없었다가 한참 후 비스트 워즈에서야 추가된 설정이다.
  • 테일즈런너
  • 쿠키런 시리즈 - 사실 원래 카카오판 쿠키런 초창기까지만 해도 이렇다 할 스토리가 없는 캐주얼 게임에 가까웠으나 이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후 어둠마녀 쿠키 세력의 등장과 함께 쿠키런: 킹덤에서 본격적인 스토리형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메이플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원래 이렇다 할 스토리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어 게임이 운영되면서 설정이 워낙 많이 바뀐 탓에 푸른 용→붉은 용→푸른붉은용용과 드래곤 쿠키와 같이 초기 설정과는 다소 이질감이 드는 캐릭터들도 허다하다. 이 영향으로 아래 쿠키런 시리즈를 기반으로 두는 학습만화 역시 선제작 후설정이 된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
  • 쿠키런/학습만화
  • 쿠키런 어드벤처
  •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 페어리 테일 - 실버 풀버스터: 원래 정해놓은 결말이 있었으나 그레이와의 결전에서 중대한 설정 모순이 발견되어 설정을 변경해야만 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실버는 독자들에게 감성팔이 악역이라는 쓴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원래 스토리가 어땠는지는 불명.
  • 풀 메탈 패닉 - 람다 드라이버: 작가 공인 선제작 후설정. 원래는 마법 쓰는 로봇처럼 쓰고 싶었다고 가토 쇼지 작가가 소설 후기에 적었다.
  • 헌터×헌터 -
  • 호에로 펜: 만화 자체가 선제작 후설정은 아니고 작품 내에 나오는 극중극 만화가 선제작 후설정이라는 설정으로 나온 것. 실존 만화가 후지타 카즈히로를 모티브로 한 만화가 후지타카 쥬비로가 본인 만화의 완결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나가레보시라는 동료 만화가가 떡밥을 왜 회수하냐며 의문스러워하는 장면이 있다.
  • 후기: 완결 후 후기에 따르면 본래 작가 조석이 대표작 마음의소리 완결 후 후기, 후기의 후기 등의 장난을 치다가 차기작을 '후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면 어떻겠냐고 편집부에 농담삼아 제안했는데 통과되는 바람에(...) 얼떨결에 연재하게 됐다고 한다. 이런 계기로 연재가 시작된 탓에 아무 사전 준비없이 애드립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 Fate/Grand Order -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 SNK의 게임(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기스 하워드, 야가미 이오리, 루갈. 특히 기스에 대한 설정들은 애니판에서 역으로 피드백한 설정들이 많다.


4. 관련 문서[편집]



[1] 3.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뒤나 다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2] 대표적으로 드래곤볼이 그런데, 초사이어인이 너무 많이, 그리고 쉽게 범람한다는 말이 나오자 뒤늦게 '사이어인이 평안한 마음을 가지면 S세포가 늘어나고 전투력이 일정 이상이면서 S세포가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초사이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전투민족인) 사이어인과 달리 지구인 혼혈은 (평안한 마음이 더 많아서) S세포가 선천적으로 많다'는 땜방 설정을 내놓은 바 있다. 이대로면 어렸을 때부터 전장에서 구른 오공, 베지터, 오반에 비해 10살이 넘도록 가족들이랑 단란하고 행복한 삶을 산 오천과 트랭크스가 초사이어인이 더 쉽게 되는 것에 대해 비록 완전하진 못하지만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즉 30년 가까이된 만화조차 기본적인 핍진성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설정을 내놓는다는 것은 그 만큼 독자들이 불편한 부분을 없애주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다.[3] 이마저도 제대로 못하면 설정 오류가 발생한다. 이 문서가 작성된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유희왕 ARC-V도 설정오류가 원체 많아서 문제가 된 사례다.[4] 최악은 선제작 후설정으로 설정붕괴/설정 오류가 일어나는 와중에 재미까지 놓치는 것. 그러면 팬덤이 정말로 등을 돌려버린다.[5] 설정 오류 문서의 예시 문단을 보면 된다. 사실 설정 오류가 선제작 후설정 때문에 생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6] 물론 남거나 누락된 설정은 문제 자체가 아니지만 이 선제작 후설정처럼 호불호가 갈린다.[7] 이런 것은 떡밥 회수로 여긴다.[8] 설정놀음 문단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9] 공권력이 백성을 탄압하고 주인공이 악행을 저지르는 장면 등.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장면들이었다.[10] 더 웃긴건 제로 시리즈의 다음 시리즈에서 등장한 모델 A그 남자가 해당 캐릭터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고 제작진이 공언했다.[11] 이때까지만 해도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하는 계획을 제대로 짜내지 못 한 상황이었는데 심지어는 바로 이전에 개봉했던 아이언맨의 쿠키 영상에 등장한 닉 퓨리도 사실 감독이 그냥 재미로 넣은 것이라고 언급했다.[12] 금속 변환이 도입 되었을 때부터 얻을 수 있었으나, 용도가 부여된 것은 마리오네트 포션이 추가된 뒤부터였다.[13] 스킬 자체는 듀얼건 등장과 함께 했으나, 펫 핸들러 재능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재능에도 들지 못해 악명높은 수련 난이도를 자랑했다.[14] 초창기에 언급되었을 때에는 수하랍시고 나온 몬스터가 고작 10레벨 대라서 이건 또 웬 잡 보스몹이냐고 여기는 사람이 많았다.[15] 유전적으로는 빅 보스의 아들이 맞긴 한데, 정상적으로 출생한 일반적인 아들이 아니기 때문.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고 펫 & 보바 펫 부자와 같은 관계다.[16] 클론전쟁도 에피소드 4 당시 루크가 언급했다.[17] 라제에서 이 특공을 가할 당시 상황이 정말 위험한 상황에서 홀도가 자기 희생을 했다는 연출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 작에서 그 희생이란게 도박이나 다름 없었다는 소리가 된 것이다. 만약 도박이 아니더라도 이 설정대로라면 홀도는 자기 혼자 초공간도약으로 튀려다 재수없게 부딪혀서 자폭한 셈.[18] 해병들의 불평불만은 후설정이 맞다.[19] 자유의 날개에서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그저 젤나가의 광신도라는 설정만 드러났고, 운용하는 장비도 칼라이 분파와 같은 황금색이었으나, 점차 설정이 확립되감에 따라 아몬에게 자발적으로 충성하는 분파라는 설정이 드러났고 장비도 검고 날카로운 모습이 되었다.[20] 이름의 모티브가 된 맥크리가 사건을 일으켜서 어쩔 수 없이 캐릭터의 이름이 캐서디로 바뀌면서 본명이라고 설정이 추가되었다.[21] 5D's선제작 후설정 최대 피해자.[22] 원래는 그냥저냥 등장했다 사라져가는 캐릭터였지만 '만약에 이 소녀가 한 나라의 왕녀였다면?'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면서 설정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 결과는 당연히 원피스의 제 1 전성기였다 불릴만큼의 대흥행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이를 리메이크한 연재 10주년 기념 극장판도 존재한다. 이 문서에서 호평받는 몇 안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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