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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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시즌 2
4. 시즌 3
6. 기타



1. 개요[편집]


Thunderhoof

선더후프는 Aligned 세계관디셉티콘 소속 로봇이며, 감옥선 '알케모어'에서 탈출한 트랜스포머 중 하나다.

지진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고 순록 같은 크고 아름다운 뿔이 있다. 농업용 트랙터로 변신한다. 사이버트론에서 가장 큰 범죄 조직의 보스이며, 몇몇 오토봇들은 그가 준 뇌물을 받은 적도 있다.


2. 행적[편집]



2.1.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편집]


  • 성우는 프랭크 스탤론[1] / 히라타 히로아키[2] / 이주창(투니버스)[3], 이재범(대원방송).[4]

EYY YO!

-선더후프의 말버릇[5]


첫 등장은 6화. 인간들에게 자신을 도시전설 속 괴수인 '코스피고'라고 속이곤 그들을 협박하여 스페이스 브릿지를 만들게 하였다. 스페이스 브릿지를 이용하여 사이버트론으로 가려고 했지만, 스페이스 브릿지가 불안정했기 때문에 블랙홀이 생버렸고, 범블비사이드스와이프을 상대하던 도중 스페이스 브릿지에 빨려들어갔다. 그 뒤 스페이스 브릿지가 지구의 다른장소에 연결되어 있어서 거기에 떨어졌고, 그 장소에서 스틸조를 만나 그의 권유로 동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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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론 8화에서 스틸조의 입을 통해 잠깐 언급되는 것 빼곤 등장이 없다가, 간만에 14화에서 재등장한다. 스틸조가 새로운 동료로 클램프다운을 포섭해 오는데, 선더후프는 클램프다운을 보자마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 이유는 클램프다운이 선더후프의 수감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였다. 클램프다운은 자신의 감옥칸을 따로 배정받기 위해 선더후프의 계획을 오토봇들에게 고발했고, 때문에 선더후프가 알케모어에 수감된 것이었다. 과거는 과거로 남겨두라는 스틸조의 한 마디에도 불구하고 앙심이 쌓여있던 선더후프는 클램프다운을 죽이려 들고, 쓰레기 처리장까지 도망가는 클램프다운을 추적하다가 실수로 서로의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고 만다. 이 때, 그들을 뒤따라온 스틸조 일당이 범블비 일당에게 제압당하면서 전부 다시 감옥에 갇힐 뻔 하지만, 스틸조의 처신 덕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즉, 선더후프의 뒤끝이 동료들을 위기로 몰아넣은 것(...).

22화의 메인 빌런인 '스카울'이 그의 밑에서 철거용역으로 일했다고 한다.

최종화에서는 스틸조와 함께 지구에 강림한 메가트로너스를 맞이했으나 메가트로너스의 본 목적이 지구와 사이버트론의 파괴였다는 걸 알게 되고, 이에 반발한 스틸조가 덤벼들자마자 메가트로너스가 염력을 이용해 스틸조를 이리저리 냉패겨치는 모습을 보고 겁을 먹어 나머지 동료들과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몇 걸음 채 못 가서 오토봇에게 저지당하고, 사건이 종결된 후에는 클램프다운, 프랙처, 언더바이트와 함께 다시 감옥칸에 갇힌다.


3. 시즌 2[편집]



4. 시즌 3[편집]



5.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코믹스[편집]


이슈 6에서 등장.
비콘들과 함께 광산에 있는 에너존을 옳기는 모습이 나온다.
'유닛 XL-917'이 에너존을 조금 더 조심히 다루라고 하자 스틸조에게 난 이런 비콘놈한테 명령듣기 싫다고 투덜댄다.


6. 기타[편집]


영어더빙에서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림록에 버금가는 괴력의 소유자다.
천둥발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곡괭이와 발굽을 사용한 지진으로 거대한 구덩이를 만들거나 발굽을 사용해서 생성한[6] 지진은 웬만한 봇이라면 전부 나자빠질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머리에 달려있는 뿔은 단순한 장식용이 아닌 전투용으로 사용되며 오토봇중 한 덩치 하는 그림록마저 넘어뜨린다.
그외에도 비클모드로 변한 그림록과 막상막하 수준으로 버티는등 등장할때마다 괴력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선더후프가 힘만쎈 바보 컨셉이라는것.
무식하게 큰 뿔때문에 발목이 잡혀 제압당하거나[7] 정말 힘으로만 밀어붙이다가 힘이 아닌 다른것에 당하는 등 힘만 쎈 바보컨셉에 충실해있다.

마피아요소가 매우많은 캐릭터이다.
당장 스카울이 그의 밑에서 무슨짓을 했는가와 그가 사이버트론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였다는점, 몇몇오토봇에게 뇌물을 먹인점 등을 생각한다면 노리고 만든 마피아 컨셉의 캐릭터이다.
또한 클램프다운은 흔히 누아르 장르에서 등장하는 내부고발자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성우인 프랭크 스텔론의 형인 실베스타 스텔론은 과거 마피아 영화인 카포네에서 알 카포네를 연기한적이 있는데 이 캐릭터가 마피아라는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선더후프라는 이름은 마이 리틀 포니의 일회성 등장인물 천둥발굽 족장(chief thunderhoov)한테서 따온것이다.

클램프다운과 사이가 매우 안좋다.
상술하였던 클램프다운이 선더후프를 고발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외에도 무슨일이 있었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앙금이 있는건지는 몰라도 틈만나면 클램프다운을 갈군다.
언제는 스트롱암한테 잡힌상태로 도주하던 클램프다운을 잡고 난 항상 너를 멀리 던질수있는 만큼 널 못 믿는다고 했지, 그게 얼마나 먼지 함 보자라고 하면서 클램프다운을 던져버리는 등 앙금이 남아도 아주 제대로 남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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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베스터 스탤론의 동생이다.[2] 트랜스포머 G1 TV 미방영분에서 아이언하이드를,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가스켓, 라이브 콘보이, 로리의 아빠를 맡았다.[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벌크헤드아이언하이드를 맡았다.[4] 이주창과 이재범 둘다 비스크도 맡았다.[5] 사실상 선더후프가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에서 3~4번 이상은 들을수 있다.[6] 주로 발굽을 사용해서 만들뿐, 손으로도 생성가능하다.[7] 스틸조에게 말안듣는다고 뿔이 잡힌뒤 제압당하고 나무에 뿔이 박혀서 발이 묶이는 등 저 큰 뿔이 짐이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