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버드(곡예비행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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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공군의 곡예비행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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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5월 25일, 애리조나주 루크 공군기지에서 창설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숭앙했던 토착신인 천둥새.
F-84G/F, F-100C, F-105B, F-4E, T-38A, F-16A형을 거쳐 현재는 C/D형을 운용하고 있다. 8대로 구성되어 있으나 보통 6대를 기본대형으로 비행한다.

• 2004년과 2009년, 오산 에어파워데이(오산에어쇼 or 미공군기지 개방행사)에서 비행하였다.

• 2009 서울 에어쇼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스와 우정 공연을 펼쳤다. 에어쇼 당시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하늘을 날다 2탄'에서 조종사 도전을 한 이들에게 선더버드팀의 협조를 얻어 비행훈련을 통과한 김국진과 김성민이 각각 1기씩 탑승하였다.

• 1990년대 초반에도 방한하여 에어쇼를 펼친 적이 있었다. 당시 수원기지에서 에어쇼 행사가 열렸는데 공중기동 관계로 거의 수원 전역을 초저공으로 비행하며 수원기지를 방문하지 않은 일반 시민에게도 색다른 볼거리와 엔진폭음를 선사하였다 카더라

• 1998년 개봉한 영화 아마겟돈 끝무렵 추모비행하는 신이 잠깐 동안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