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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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경주마. 부경소속의 경주마로 2024년 KRA컵 마일 우승마이다.
2. 혈통[편집]
부마인 퍼지는 그랑프리 우승마인 클린업조이와 경상남도지사배 우승마인 원더풀슬루 등의 대상경주 우승마를 여러 배출하였으며, 모마인 백파는 2007년 코리안오크스 비롯하여 대상경주 3승과 대통령배 2위 등의 커리어를 보냈던 당대 명암말이다.
외조부인 리비어는 현역시절 G3 등급의 경주를 우승했던 말로 한국에서는 대통령배를 우승했던 가야산성 등을 배출했다. 그레이크레스트는 백광의 모마이다.
3. 생애[편집]
3.1. 2023년 (2세)[편집]
석세스백파는 2021년 3월 29일 청산목장에서 태어나 2022년 11월 경매에서 9천만에 낙찰되고 2023년 1월 8일에 마명을 부여받은후 4월 6일에 제주목장에서 육성조련에 합격하면서 4월 30일 부산경남 민장기 21조에 입사하였다.
석세스백파는 주행심사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말은 아니었으며 데뷔전에서도 5착을 하며 부진하였다. 그러나 그는 점차 적응하면서 2번째 경주에서는 4위를, 그 다음 경주에서는 3위로 입상하였으며 종국에는 12월 4번쨰 경주에서 처음으로 우승하였다. 당시 2위마와의 착차는 10마신이었다.
3.2. 2024년 (3세)[편집]
3.2.1. KRA컵 마일[편집]
첫번째 우승을 대차로 우승한 이후 그는 연달아 1월과 2월에 거리를 점차 늘리면서도 연승을 이어갔다. 특히 2월에 있던 경주에서는 과거에 이기지 못했던 월드드래곤을 이기는 모습을 보이며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KRA컵 마일에서 5번째 인기마였던 석세스백파는 다른 인기마들에 비하면 주목을 덜 받았다. 그는 시종일관 후미에 위치하여 선행마들을 따라갔으며 4코너를 돌때까지도 중간위치를 고수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직선에 이르기까지 선두마와 후위마의 착차가 크지 않아 석세스백파는 뛰어난 뒷심을 발휘하여 선두마였던 나이스타임을 3/4마신 차이로 꺽으며 우승하였다. 이 우승으로 유현명 기수는 KRA컵 마일 통산 4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4. 여담[편집]
- 백파 자마중 첫번째 대상경주 우승마이다.
5. 경기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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