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손오)

石幹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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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삼국시대 손오의 인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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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년에 손권이 황제를 칭하고 보즐이 표기장군 겸 기주목이었다가 서릉독이 되었는데, 손등이 보즐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편지를 보내면서 편지를 답했는데, 석간은 당시 형주 경내에서 임무를 맡고 있었다.

보즐의 편지를 통해 제갈근, 육손, 주연, 정보, 반준, 배현, 하후승, 위정, 이숙, 주조 등과 함께 언급되고 행장을 분석했다고 한다.

3. 기타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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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가 손봉의 후견인이 된 일로 손권과 다투었으며, 이 일로 손려와 손권이 서로 내분을 벌이면서 손려가 군사를 일으켰다. 석간은 손권의 편에 있었고 무창에서 군세를 모을 때 손려에게 대항할 대책으로 배흠과 함께 주연, 육손을 불러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다른 신하들도 같은 말을 했기에 손권은 별로 좋게 여기지 않았으며, 주연, 육손이 무창으로 오자 두 사람이 도착한 것을 손권에게 알렸다. 군사가 출정하기 전에 연회가 열렸다가 주방을 비롯해 손려를 돕는 사람들이 칼을 겨누면서 그대로 협박을 당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