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숙박업소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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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지난 2023년 4월 27일 충청남도 서천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30대 남성A씨가 숙박업소 주인 70대 남성B씨를 둔기로 살해한 사건
2. 상세[편집]
지난 2023년 4월 27일 30대 남성A씨가 7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였다. 그 전에, A씨는 숙박업소에서 행패를 부렸고 숙박업소에 있는 투숙객을 비롯 종사자들과 인근 상가 주민들이 "A씨가 행패를 부린다"라고 신고하였고 이를 눈치챈 A씨는 곧바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A씨는 시신 훼손까지 시작해버린다. 그러나 곧 지구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였고, 시신이 훼손되고있는 살해현장을 보고 깜짝놀라 곧바로 테이저건으로 검거했다고 한다.
며칠 뒤, ,A씨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A씨는 정신질환 의심을 받아 치료감호조치를 받았고 경찰들은 당초에 단순 행패인줄알고 출동했지만 시신이 실시간으로 훼손되고있는 살해현장을 목격한 지구대원들에게 심리상담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3. 재판[편집]
2024년 1월 9일 대전고등법원 항소심에서 검찰은 무기 징역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1심 원심과 같은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절단하는 등 범행 수단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고 결과가 참혹하나,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동년 4월 A 씨는 이에 대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항소심을 뒤집을 만한 사항이 상고 내용에 없다며 변론 없이 판결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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