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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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 The murder of online streamer's mother in Eunpyeong-gu, Seoul 서울恩平區인터넷放送人母親殺人事件 | |
발생일시 | 2021년 10월 4일 오전 11시 30분경 |
발생장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1길 51 |
혐의 | 공소권 없음 (피의자 사망) |
관할 | 서울특별시경찰청 소속 서울서부경찰서 |
피고인 | 신원 비공개 (범행 당시 30대 남성) |
범행 동기 | 2,200만원을 후원한 인터넷 방송인에게 차단을 당한 것으로 인한 원한[1] # |
인명 피해 | 사망 1명 |
1. 개요[편집]
2021년 10월 4일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한 살인 사건이다.
2. 상세[편집]
범인(30대 남성)은 아프리카TV의 한 인터넷 방송인(20대 여성)에게 2,200만원 가량의 거액을 후원한 '열혈 팬'이었다. 그런데 모종의 불화로 인해 범인이 해당 인터넷 방송인에게 차단 조치(아프리카TV의 용어로는 '블랙리스트 등록'이라 한다. 줄여서 '블랙')를 받게 되자 이에 원한을 갖게 되었고 익일 해당 인터넷 방송인의 모친(50대 여성)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찾아가 살인을 저질렀다.
범인은 사건 발생 직후 200m 가량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도주하였고 그곳에서 투신자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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