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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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谷支線 / Nangok Branch Line

서울 경전철 신림선 난곡지선
서울 輕電鐵 新林線 蘭谷支線
Seoul LRT Sillim Line
Nangok Branch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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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560123.pn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보라매공원역
종점
난향역
역 수
6개
구성 노선
난곡지선
개업일
미정
운영자
사용차량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SL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보라매차량사업소[1]
노선 제원
노선연장
4.13㎞
궤간
1,700㎜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750V
신호방식
최고속도
표정속도

지상구간
미정
통행방향
우측통행
진행 상황
예비타당성 조사중[2]

1. 개요
2. 기대되는 효과
3. 난곡선 연장안(금천-광명선)
4. 역 목록
4.1. 연장 구간


1. 개요[편집]


서울 경전철 중에서 서울 경전철 신림선 지선으로 계획 중인 경전철. 서울특별시의 교통 사각지대인 관악구 신림동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2000년대 초반부터 계획된 경전철 노선이다. 난곡로를 따라 지어질 예정이다.

차량기지는 보라매공원 동측 지하에 건설된 신림선의 보라매차량사업소를 같이 쓴다. 본래 시점을 신대방역으로 하여 유도고속차량을 쓸 예정이었으나 지상 도로 잠식문제로 지하화 요구가 제기되었다. 그러던 중 서울시가 신림선의 지선으로 하는 방안을 내어 이것이 2호선 집중 완화와 도심으로 가는 시간 단축 등 높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신림선 지선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2018년 8월 19일에 서울시에서 2조 8,000억여 원을 들여 난곡선을 포함해 면목선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4개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 기사1, 기사2. 발표내용에 따르면 2025년까지 착공을 목표를 한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임기내에 민간사업자 안구해지는 경전철 계획 노선중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순으로 마치려는 요량인 듯 하다.

2020년 8월 뉴스에 신림선 공사를 난곡선을 연결하는 것을 감안하여 함께 공사중이라는 공사담당자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

2020년 11월 17일 난곡선을 포함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총 10개 노선)이 고시 되었다.(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822호)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에 난곡선의 궤도, 터널, 스크린도어 등 일부시설물들이 우선 시공되어 있다.


2. 기대되는 효과[편집]


교통 사각지대인 관악구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걸로 보여진다. 특히 난곡 일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을 철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신림선과 직결되므로, 1호선(대방역), 2호선(신대방역), 7호선(보라매역), 9호선(샛강역), 서부선(동여의도역) 등과의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난곡선 연장안도 후보노선으로 함께 채택되었으며, 연장이 실현된다면 금천구와 경기 서남부로의 이동 또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3. 난곡선 연장안(금천-광명선)[편집]


'금천선'이라는 명칭으로, 2008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예비 노선으로 포함된 것이 난곡선 연장안의 시초이다. 이때 역시 별개 노선이 아닌, 난곡선의 연장 개념이었다. 그러나 B/C값이 0.92로 산정되어 최종적으로는 채택되지 못하였다.

이후 2015년 금천선 추진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졌으나, 오히려 B/C값이 0.78로 더욱 떨어져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난곡선 남부연장'으로 명칭이 바뀌어 신규 검토 대상 후보 노선으로 선정되었다. 이때 난향동에서 시흥동 은행나무 시장을 바로 연결했던 과거 '금천선' 계획과는 달리, 벽산아파트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일부 변경되었다.

B/C값은 0.82로 상승하였는데, 이는 시흥사거리에서 신안산선과 환승 연계가 가능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

2020년 난곡선 연장안이 서울특별시 경전철 예비노선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금천-광명선'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되었고, 명칭과 같이 금천구청에서 더 연장하여 광명시 하안동까지 연장한다는 구상안이 추가적으로 계획되었다. 그동안 추진되었던 금천구청역까지의 노선이 타당성 조사에서 연거푸 떨어지자, 광명 수요를 끌어들여 유리한 점수를 받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금천구 시흥동 주민들은 서명운동까지 펼치면서 연장 사업을 강력히 지지 중이고, 광명시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노선이 서울시를 넘어가게 되는 만큼, 추진 주체와 절차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다.

광명시 구간의 노선은 난곡선 금천구청 연장한 뒤, 이를 연장하는 노선개념이다. 금천구청역~하안(우체국사거리)역까지로, 하안동 수요 확보 및 제2경인선과의 연계를 목표로 한다. 다만 2021년 무산된 '광명-목동' 경전철 구상안의 일부 구간을 대체하기 위하여 하안동과 소하동을 거쳐 KTX 연계를 위해 광명역까지 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2년 금천-광명선 추진위원회와의 면담을 통하여 난곡선 본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금천 연장도 추진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난곡선 연장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반영여부 용역은 난곡선 본선 예타가 끝난 뒤인 2023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천구청은 답변하였다.

난곡선과 함께 통과된다면 시흥동 관악산 벽산아파트의 '106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가 해발 114m라는 무지막지한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역이 어떻게 지어질지가 공사에 관건이 될 듯.

심지어 지나가게될 금하로는 복개천이다. 난곡로도 복개천이기에 만약 착공 된다면 난곡지선은 대부분 구간을 복개천 밑을 달리는셈. 산과 복개천의 하부를 지나야해서 공사비는 많이 들겠지만 금천구는 서쪽에만 전철 노선이 편중 되어있고, 동쪽은 전철 계획이 이것뿐이다보니 필요성은 있다. 벽산아파트로 대표되는 대규모 아파트 수요처도 지나기때문에 교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일:712.png
난곡지선 금천구청 연장안[3]

4. 역 목록[편집]


  • 보라매공원역, 신대방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 역번호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으며, 아래 표에 표기된 번호는 노선계획도에 표기된 번호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 신림선과 직결
S405

보라매공원
보라매公園



신림선 본선
서울특별시
동작구
101

신대방
新大方



2호선
102

난곡사거리
蘭谷四거리




관악구
103

미 성
美 星




104

난 곡
蘭 谷




105

난 향
蘭 香






4.1. 연장 구간[편집]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06

호암산성입구
虎巖山城入口




서울특별시
금천구
107

은행나무
銀杏나무




108

시흥사거리
始興四거리



신안산선
109

금천구청
衿川區廳



1호선
110

하 안
下 安



제2경인선
인천 2호선
경기도
광명시

[1] 신림선과 차량기지를 공유한다.[2]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다. 당초 2022년 내에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으나 지연되었고,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발표가 미뤄졌다고 기사가 났으나, 2023년 말까지도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비판이 있다.[3] 하안역은 나와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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