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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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현재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전[편집]
대전 시티즌 유스인 유성중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거친 서우민은 유성중 재학시절부터 중등 대전리그 최우수 선수상 수상, U-14, U-16 연령별 대표팀 발탁 등 지역의 대표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충남기계공고 재학시절에는 팀의 대한축구협회장기 4강, 전국고교선수권 4강, 전국체전 고등부 4강 진출에 공헌했으며, 2016년에는 2016 AIFF U-16 유스컵에 참가하는 청소년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하였다.
2.2. 대전 시티즌[편집]
2018년 자유 선발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며,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단국대학교와의 FA컵 3라운드에서는 첫 선발 출장하였나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대전은 단국대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4월 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R리그 경기에서 첫 골을 시작으로 R리그 득점왕(총합 7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후, 1군에 합류하여 전남과의 정규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칠렀고, 밴쿠버 화이트캡스 친선전에도 나서며 도약을 준비하였지만 시즌 중반 선수단 내 폭행 사건 피해자로서 선수측 요청으로 상호 계약해지에 합의하였다.
2.3. 해외 진출[편집]
2019시즌 종료 후 조주삼, 허성구 에이전트를 통해 포르투갈 1부 리그 명문 Sporting Lisbon U23 감독 Leonel Pontes지휘 하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입단이 기정사실화 되었으나 감독의 성적부진 사임으로 입단 업무에 영향을 받으며, 입단이 무산되었다.
이 후, 2020/21시즌을 앞두고 중반 크로아티아 명문 Hajduk Split에서 입단테스트를 보았고, 당시 B팀 소속으로 구단 임직원들이 모두 참관한 A팀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오른쪽 사이드백을 완전히 벗겨낸 후 득점에 성공하는 등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공식 입단 오퍼를 받았으나 크로아티아 2부리그 외국인 등록규정이 갑자기 바뀌며 5번째 외국인 선수가 되어 입단이 무산되었다.#
하이두크 스플리트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서우민 선수를 또 다른 크로아티아 2부 리그의 NK Junak Sinj에 추천, 입단에 성공하였고 프리시즌 보스니아 1부리그 Zrinski를 상대로 팀 내 가장 많은 고강도 활동량, 스프린트 횟수와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갑작스런 감독 교체와 롱볼/세컨볼 전술에 우선 옵션으로 선택받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겪게 되지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수장 솔샤르 감독 에이전트, Mario Weger의 관심으로 오스트리아 1부 Sturm Graz와 Altach에서 적극적인 구애, 경비를 부담하며 입단 테스트를 제안 받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상황에서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움직임과 1:1 돌파 능력이 탁월하며, 공격수의 최대 장점인 높은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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