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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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프로골퍼이며, 2013년 5월 KLPGA에 입회했고 데뷔 10년 만에 프로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012년 아마추어 시절 초청선수 신분으로 3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1]
2013년에는 드림투어에 출전했으며 우승 없이 준우승만 3번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상금순위 49위로 내년에도 정규투어에 남게 되었다.
2015년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했고 그 이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4위를 했고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는 4차 연장 접전 끝에 안신애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톱10을 4번 기록했고 상금순위는 45위에 올라 정규투어 출전을 계속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자신의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위를 했다.
2018년에는 효성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세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2] 그해 여름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과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그해 가을에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10위를 했고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상금순위 62위를 기록해 시드순위전을 치러야 했다. 다행히 6위를 기록해 정규투어에 계속 출전하게 되었다.
2020년에는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2대회 제외하고 모두 컷통과를 했지만 톱10은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활약이 좋지 못했고 상금순위는 56위를 기록해 가까스로 정규투어 출전권을 지켰다.
2021년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이 당시 정규투어 10승의 최혜진을 이기며 좋은 출발 보였으나 나머지 경기를 모두 패하며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해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2라운드까지 2타차 선두를 지키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박민지에게 우승을 내주며 자신의 통산 네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22년에는 5차례 톱10에 올랐고 상금순위는 40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E1 채리티 오픈 최종 라운드 이글을 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루키 방신실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자신의 통산 다섯 번째 준우승을 하게 된다. 그렇게 259번째 대회까지 우승없이 준우승만 5번을 기록한 그녀는 마침내 9월 자신이 출전한 260번째 대회인 KG 레이디스 오픈[3]에서 연장 승부[4] 끝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그 한을 풀게 되었다.[5]
3. 우승 내역[편집]
- KLPGA 통산 1승
4. 상금 순위[편집]
- 2014년 95,811,190 (49위)
- 2015년 328,565,356 (13위)
- 2016년 144,727,008 (45위)
- 2017년 184,888,828 (30위)
- 2018년 251,181,042 (23위)
- 2019년 100,488,208 (62위)
- 2020년 88,448,874 (56위)
- 2021년 303,744,528 (25위)
- 2022년 220,518,286 (40위)
- 2023년 365,616,429 (26위)[6]
5. 대상포인트 순위[편집]
- 2014년 37점 (49위)
- 2015년 200점 (14위)
- 2016년 103점 (32위)
- 2017년 68점 (41위)
- 2018년 124점 (28위)
- 2019년 0점
- 2020년 0점
- 2021년 122점 (35위)
- 2022년 168점 (30위)
- 2023년 102점 (52위)[7]
6. 기타[편집]
- 김해림 프로와 매우 친하다. 본인이 힘들었을때 그녀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민지 프로와도 사이가 좋다.[8]
- LG 트윈스를 엄청나게 좋아한다.[9]
- 연예인 중에는 아이유를 좋아하며 노래도 항상 듣는다고 했다.
- MBTI는 ENFP이다.
- 벤틀리 소녀라는 별명이 있다.[10][11]
[1] 다만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하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2] 대회는 2017년에 했지만 기록은 2018년으로 들어감.[3]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대회명 변경[4] 공교롭게도 연장전 상대는 똑같이 첫 우승을 노리는 같은 요진건설 소속의 노승희였다.[5] 이번 우승으로 우승까지 걸린 최다 대회 수가 경신되었다.(종전 기록은 안송이의 237번째) 그러나 10월 1일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박주영이 279번째 대회만에 우승하면서 1달 만에 기록이 깨졌다.[6] 2023년 10월 23일 기준.[7] 2023년 10월 23일 기준.[8] 실제로 박민지 프로가 우승 했던 대회를 보면 서연정 프로가 열심히 축하해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서연정 프로가 생애 첫 우승을 했을 때는 박민지 프로가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2022년에 김해림 프로와 시구, 시타를 함께 한 적이 있다.[10] 2012년 아마추어 시절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홀인원을 했는데 이 홀에 걸린 부상이 다름아닌 벤틀리 차량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당시에 아마추어 신분이었고 결국 부상을 포기했다.[11] 대신에 2023년 첫 우승의 부상으로 KG 토레스를 가져가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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