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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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
1.1. 동문1동
1.2. 동문2동
1.3. 부춘동
1.4. 석남동
1.5. 수석동
2. 읍
2.1. 대산읍
3. 면
3.1. 고북면
3.2. 부석면[1]
3.3. 성연면
3.4. 운산면
3.4.1. 지리
3.4.2. 역사
3.4.3. 지명
3.4.4. 교육
3.5. 음암면
3.6. 인지면
3.7. 지곡면
3.8. 팔봉면
3.9. 해미면




1. 동[편집]



1.1. 동문1동[편집]





東門1洞 / Dongmun 1(il)-dong

관할 법정동은 동문동(일부)[2]·온석동·잠홍동이다. 인구는 17,874명.[A] 과거 동문동이라는 행정명으로 활성동과 지명을 구분했으나 활성동의 행정동 명칭이 동문2동으로 개명되어 동문1동으로 개명되었다.

시청 근처는 산동네이고, 외곽 쪽은 잘 정비된 택지 구역이다. 1호광장 근처에서 서령고등학교를 가는 길목은 전형적인 구도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물들이나 집을 보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른 것이 없어 옛 서산의 모습을 현재까지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이다. 2000년대 들어서 서동초등학교 부근과 서령고 주변으로 고층 아파트가 지어졌고 그 일대지역 또한 같이 개발이 되었다. 최근에 동문동 서산시청2청사(구법원) 뒤편이 재개발되어 2018년 4월에 한성필하우스아파트단지가 조성되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서산향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 이마트 서산점이 있다. 학교는 동문초,[3] 서령중, 서령고가 있다.


1.2. 동문2동[편집]




[4]

東門2洞 / Dongmun 2(i)-dong

관할 법정동은 동문동(일부)[5]이다. 인구는 8,377명.[A]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서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시장, 과거 롯데마트 개장 전에 서산의 대표적인 상업시설이었던 그린필백화점[6], CGV 서산이 있는 서산의 중심지이자 원도심이다. '활성동(活城洞)'이라는 이름으로 동문동으로부터 분리되었지만, 2008년 2월 11일 현재의 동문2동으로 개명되었다. 지금은 많이 썰렁해졌지만 한때 서산의 중심지였던 먹자골 또한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서동초,[7] 서산초, 서산중앙고(舊 서산농공업고등학교)[8]가 있다. 또한 행정동 중 유일하게 중학교가 없어 초등학교 졸업 후 대부분 석림동(수석동)의 서산석림중학교로 진학하는 편이며 드물게 서산중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서산시의 동 지역중 가장 인구가 적다. 위 상기된 동문1동과 마찬가지로 1970년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다.


1.3. 부춘동[편집]





富春洞 / Buchun-dong

관할 법정동은 갈산동·읍내동이다. 읍내동에 있는 부춘산의 이름을 따서 행정동을 부춘동으로 하였다. 인구는 18,423명.[A]

시내인 읍내동에는 서산시청과 서산문화회관, 서산문화원, 서산경찰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학생수영장, 서산객사, 서산시립도서관, 서산중앙호수공원이 있고, 외곽인 갈산동에는 서산종합운동장이 있다.

학교는 부춘초, 학돌초, 서산부춘중이 있다. 부춘동 서부에 세창리베하우스(468세대)가 있는데, 시 외곽으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고 주변 지대에 비해 저지대일 뿐만 아니라 안견로·문화로의 경찰서·문화회관 방향으로 도로 경사마저 심해 이곳에 사는 청소년들의 자전거를 이용한 통학이 힘들다. 부모차나 시내버스를 타고 근처의 학돌초나 부춘중까지 등교해야 하는 실정이다.


1.4. 석남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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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南洞 / Seongnam-dong

관할 법정동은 덕지천동·석남동(일부)·양대동·예천동·오남동·장동·죽성동이다. 행정동 중에서 가장 넓다. 인구는 35,135명[A]으로 서산시 읍면동 중 인구가 제일 많다.

석남동은 가장 먼저 개발되어 서산 최대 규모인 서산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1,273세대), 그 뒤를 잇는 센스빌아파트(1,093세대)를 비롯한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으며, 예천동에 롯데마트 서산점이 생기고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서산소방서, 서산시보건소 등 개발이 되고 인구가 늘어 초등학교까지 생겼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무시무시하게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교통이 편한 것과 편의시설이 많이 몰린 것이 한 몫 했다. 거의 서산의 신시가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바로 옆에 중앙호수공원[9]도 있다. 외곽인 양대동 남부에는 쓰레기매립장과 하수처리장이 있다. 학교는 서남초, 서령초[10], 서림초, 예천초, 오산초, 서산중이 있다.

서산시 읍면동 행정구역 중 가장 인구가 많으며 곳곳에 아파트 건설로 인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나 반대로 성연면의 인구 증가라는 변수에 발목이 잡혀 오히려 인구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는 목소리가 있다.


1.5. 수석동[편집]








석림동 법정구역
수석동 법정구역
壽石洞 / Suseok-dong

관할 법정동은 석림동·수석동이다. 도시 지역인 석림동과 외곽 지역인 수석동으로 나뉜다. 인구는 16,105명.[A]

남부로는 29번 국도(중앙로)가, 북부로는 양열로를 관통한다. 북부 지역에는 32번 국도의 수석교차로를 일부 지나간다. 의료시설인 충청남도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이 있으며 중앙병원 인근에 수석산업단지가 있다. 충청남도서부평생교육원이 있다. 학교는 석림초, 서산석림중, 서산여중, 서산여고가 있다.


2. 읍[편집]



2.1. 대산읍[편집]


대산읍 (서산)



면적
106.45㎢
인구
13,186명[A]
하위 행정구역
10리(32행정리 119반)
행정복지센터
대산읍 구진로 42-4
링크
대산읍행정복지센터
大山邑 / Daesan-eup

읍소재지는 대산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1] 1991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서산시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의 유일한 읍이다. 원래는 서산에서도 가장 외진 지역이였으나 1970년대 중반 박정희 대통령이 헬기로 시찰을 다녀온 후 1970년대 후반부터 도로가 깔리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80년대 중후반 현대정유(HD현대오일뱅크), 한화석유화학(한화토탈에너지스), 舊 현대석유화학[12]이 입지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하였다. 그에 따라 읍으로 승격되었고 읍내 모습도 많이 바뀌었다.

원래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상주인구가 2만여 명으로 꽤 많았으나 2000년대 중반에 현대석유화학이 여러 회사로 나뉘고 구조조정으로 인해 인구가 많이 줄었다. 그 예로, 기은리에 위치한 LG화학사원아파트(舊 현대사원아파트)는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파트 입주민이 매우 많았다. 읍소재지인 대산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리(里)가 기은리였다. 회사가 바뀌기 전만 해도 현대석유화학 직원 외의 타 계열사(삼성토탈(現 한화토탈에너지스), 씨텍(SÉETEC)[13], 베올리아워터코리아대산, 호남석유화학(現 롯데케미칼),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직원들까지 있었기 때문에 아파트가 거의 꽉 차있었다. 그러다 2005년에 회사가 분사되고 구조조정이 되면서 지금은 같은 아파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황량하다. 104동에는 2007년 2월 이후로 입주세대가 단 한 세대도 없어 각 층 각호마다 공사장 자재들이 쌓여져있었으나 LG화학의 공장 증설에 대비에 리모델링을 2022년 4월 초에 끝마쳤으며, 이후 독신자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103동도 104동과 같은 이유로 한때 폐쇄되었으나 원룸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다시 문을 열었다. 아파트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서산대진초등학교 또한 학생 수가 심각히 적은 상황이다. 대진초등학교는 독곶리에 있던 독호초등학교를 폐교하는 대신에 이곳 기은리로 이전과 동시에 교명을 변경해 2004년에 개교했다.[14] 개교 당시인 2004년만 해도 학년 당 최대 4학급으로 학생 수가 많아 전체 학생 중 95%가 LG화학사원아파트 입주민이었으나 역시 LG화학사원아파트의 입주민이 줄면서 그로 인해 학생 수가 자연히 줄어들어 2023년 전교생의 수는 37명까지 떨어졌다. 2004년 개교 당시의 전교생 수(689명)에 비해 무려 95% 급감한 수치이다. 그 때문에 빈 교실도 확 늘어버렸다. 이 추세라면 향후에 폐교될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거나 명지초등학교 또는 대산초등학교에 의해 통폐합될 가능성마저 높은 상황이다. 대로리 쪽에 위치한 명지초등학교 학생 수도 꽤 줄어들어 애초에 독호초등학교를 폐교후 명지초등학교와 통합해야 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 사실 이 대진초등학교는 애초에 개교계획이 없었으나 기은리 LG화학사원아파트 주민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인해 해당 학교를 개교했다. 현재 그 유출된 인원은 대산읍에 있는 한성필하우스 아파트나 서산시내 쪽으로 간 상황이다. 그 이후 변화가 미미하다가 2010년경 산업단지 증설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유입으로 공장지대인 독곶리를 시작으로 대산읍 곳곳에 원룸단지가 형성되었다. 여담으로 산업단지로 인해 상주인구가 공장 근로자들이 대부분일듯 싶으나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15] 공장지대를 벗어나면 거의 논과 밭밖에 없다.

지리적으로 서산시내와 너무 떨어져 있고[16] 주거지와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서산시내 또는 성연으로 이사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17] 그나마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짓고 있는 한성필하우스가 있긴 하나 분양률이 좋은 편이 아니다. 아파트 가격이 서산 시내 아파트랑 다를 바가 없고 동네 자체에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하며 제일 문제는 위치가 태안반도 최북단 벽지인데다 대산항조차도 사실상 화학공업 전용항구이기에 교통이 너무나 불편하다는 것이다. 거리상 38번 국도의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당진시 석문면으로 나가는 게 제일 효율적인데 당진행 시내버스는 배차 횟수도 적을 뿐더러 읍내와 멀리 떨어진 삼길포항까지밖에 오지 않는다.

2010년 말까지 서울남부천안을 출발해 대산, 독곶리, 삼길포 일대를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있었으나 수요 저조로 인해 모두 폐선되어 지곡면, 성연면, 인지면, 부석면과 함께 시외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이다. 2019년 1월 1일에 대산버스터미널이 준공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덜어졌긴 하나 운행하고 있는 버스가 시내버스가 독점 운행을 하고 있을 뿐더러 이 터미널을 중간 종착지로 설정해 운행하고 있다. 당장 시외버스 노선 신설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약은 사실상 없는 상태이다.

파일:태안 이원 - 서산 대산 해상교량.png

한편, 가로림만 근처에 거주하는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두 마을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을 건설해달라고 요구하는 중이다. 그럴만도 한게, 3km 남짓 떨어져있어서 해상교량이 연결되어있다면 겨우 5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아직도 해상교량이 없어서 1시간 30분을 넘게 빙 둘러서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동네 인구가 1990년대 초반과 지금과 비교하면 1만 3천 명대로 많이 줄었다. 산업단지는 계속 들어오고 있으나 기반 시설 부족으로 하도 살기 불편하다 보니까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통이며 성연에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서 결국 서산시의 읍면 인구 1위 자리를 성연면에 내주었다. 이 덕분에 상당수의 공장 근로자들이 서산에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만 되면 서산으로 가는 도로가 꽉 막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18] 이런 상황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읍내 경기도 안 좋아지고 있다. 대산에서 벌어서 죄다 서산시내나 서울에서 돈을 써버려 경기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위의 기반시설 부족과 더불어 공단으로 인한 공해와 사고위험 등으로 인해 이사를 가는 주민들도 있는 편이다.[19]

이에 두고보고만 있을수 없어 대산읍 지역정치권 차원에서 제2 대산지구 택지 조기개발 촉구, 대로~영탑간 29번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 오지-기은간 연결도로 개설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재기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학교는 대산초, 대진초, 명지초, 대산중, 서산명지중, 대산고와 대안학교인 꿈의학교가 있다. 대산중학교 옆에 공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1박 2일에 나온 서산 벌천포해수욕장[20]아빠 어디가에 나온 웅도가 있는 곳이기도 하며, 무역항인 대산항이 위치, 당진으로 가는 길목인 삼길포[21]가 위치해있어 주말은 기본으로 붐비고 매년 8월에 삼길포 우럭축제 기간 내에는 주말보다 더 붐빈다. 38번 국도를 통해 당진시 석문면과 접한다.

전남 보성으로 이어지는 29번 국도의 종점이자 강원 동해를 이어주는 38번 국도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추후에 서산영덕고속도로가 대산으로 연장될 계획이나 언제 착공될 지는 미지수이다. 신설될 나들목과 교차로는 대산IC, 대산교차로이다.

안 좋은 소식으로 뉴스를 탔다. 바로, 2005년에서 2014년까지 9년 동안 가장 대기오염이 심하게 진행된 곳으로 인도의 잠나가르 지방과 함께 이 곳이 꼽힌 것. 관련뉴스


3. 면[편집]



3.1. 고북면[편집]





高北面 / Gobuk-myeon

면소재지는 가구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22] 인구는 5,968명.[A]

명칭과 달리 시의 남동부에 위치하는데 이는 조선시대에는 홍주군에 속했다가 1906년 해미군에 편입되었다가, 부군면 폐합때 서산군으로 통합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 홍성군 갈산면과 접한다.

고북면 인구의 상당수는 군인가족이다. 그 이유는 제20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는 서산비행장 부지가 워낙 넓은데, 비행단의 주소지는 해미면이나 비행단 내부에 위치한 관사의 위치는 고북면이어서 이곳에 거주하는 영외자 및 관사가족들의 주소지가 고북면이기 때문이다. 학교는 고북초, 고북중이 있다.

29번 국도가 고북면 남북을 관통한다. 매 11월에 개최되는 서산국화축제가 이곳 고북면에 열리며, 축제 기간 내에 교통혼잡이 극심해진다.


3.2. 부석면[23] [편집]





浮石面 / Buseok-myeon

면소재지는 취평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24] 인지면과 인접해 있다. 인구는 5,199명.[A]

서산 A, B지구 방조제, 철새도래지인 천수만, 부석사, 서산버드랜드, 무학대사가 태어난 간월도가 있어 관광객이 많다.[25] 그래서 그런지 서산에서도 TV에 잘 나오는 지역이다. 도비산 기슭에 부석사가 있다. 학교는 가사초, 강당초, 부석초, 부석중, 부석고가 있다. 면 남단에 위치한 96번 지방도를 통해 서쪽으로 태안군, 동쪽으로 홍성군과 연결된다.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인지면과 함께 시외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이다. 서울 - 안면도가 남부의 96번 지방도를 통과하긴 하나 경유하는 정류장은 없다.


3.3. 성연면[편집]


성연면 (서산)



면적
43.93㎢
인구
16,217명[A]
하위 행정구역
9리(29행정리 139반)
행정복지센터
성연면 마루들길 15
링크
성연면행정복지센터
聖淵面 / Seongyeon-myeon

면소재지는 평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26] 동쪽으로는 음암면, 서쪽으로는 팔봉면, 남쪽으로는 갈산동, 북쪽으로는 지곡면과 인접해있다.

논농사용 간척 평야가 많은 서산에서는 보기 드물게 하천이 발달한 저고도 산간지로 주력 산업이라고는 영세 밭농사 밖에 없는 형편이었었으나 왕정리에 서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그 배후지가 왕정리 및 일람리에 걸쳐 조성되면서 성장세가 돋보이는 지역이다. 또한 갈현리의 성연농공단지와 명천리의 명천자동차전문단지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인 동희오토를 비롯하여 자동차 관련 회사들이 많아서 서산시 성장의 또다른 축이다.

서산테크밸리 배후지역은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산과 강변을 끼고 공기가 맑고 조용하면서도 고급 브랜드 아파트와 다층 상가들이 줄줄이 입주해있는 모범적인 고급 베드타운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의 자연환경은 인접한 대산읍이나 지곡면이 대규모 공업지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깨끗하다. 하천에선 무려 수달이 산다! 고층 아파트와 상가가 즐비한 시내에서 저 멀리 새끼 수달이 어미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아스트랄함이란... 아침엔 참새 까치도 아닌 산속 깊은 곳에서만 사는 야생 산새들이 가로수에 앉아 지저귄다. 서산시내와도 멀지 않고 주요 도로를 끼고 있으므로 볼일이 있으면 시내로 나가면 되는 등 위치도 굉장히 양호하다. 이곳에 한화 이글스 2군 구장인 서산전용연습구장이 있다. 관내 학교는 성연초, 성연중과 특수학교서산성봉학교가 있다.

29번 국도가 성연면의 남북, 70번 지방도가 면 북동부를 관통하며 대산읍, 지곡면, 인지면, 부석면과 같이 시외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


3.4. 운산면[편집]


운산면 (서산)



면적
82.66㎢
인구
4,955명[A]
하위 행정구역
19리(31행정리 128반)
행정복지센터
운산면 운암로 1016
링크
운산면행정복지센터
雲山面 / Unsan-myeon

면소재지는 용장리, 관할 법정리는 18개이다.[27] 서쪽으로 음암면, 남쪽으론 해미면과 인접하고 있다. 해미의 이름을 따온 여미리가 이 면에 소재한다.


3.4.1. 지리[편집]


저수지로 고풍 저수지가 있으며 북쪽의 용장-갈산 분지를 중심으로 음암구릉지대의 동쪽 일부와 가야산 산괴의 북쪽 사면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금북정맥이 운산면을 지나간다. 서산시의 남동쪽을 완전히 틀어막는 가야산 산괴를 피해 32번 국도서해안고속도로 서산 나들목으로 타 지역과 왕래하는 서산-태안 생활권의 제1관문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많으며 운산정류소에서 시내 수준으로 서울·수도권 착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당진시에 대한 접근성도 양호하다. 32번 국도를 통해 당진시, 618번 지방도를 통해 예산군 봉산면과 접한다. 문화재급 관광지인 국보 제84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보현사지 등 그리고 용현계곡[28] 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서산 나들목과 해미 나들목 사이 고속도로 밖 풍경을 보면 낮은 언덕과 완만한 산 사면 여러 개의 숲을 통째로 밀어버리고 풀밭을 만들어놓은 곳이 있는데 이곳이 서산한우개량사업소이다.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29]


3.4.2. 역사[편집]


고려 때 여미현이 위치해 있던 곳이고 조선시대 이르러 정해현과 통합되어 해미현이 되었고 치소가 현재 해미면으로 이전했다. 일찍이 외부에 알려지기 는 "예미장벌"로 알려졌던 곳이다. 용장리(龍獐里)는 운산면(雲山面) 소재지보다도 서산 지방에는 서산 해미장 다음으로 큰 "여미장터"로 유명하였던 곳이고 인근 지역 우시장이 열렸었다(운산신협 앞). 서산 지방에서 시 소재지를 다음으로 해미(海美)를 치는데 그다음으로 중요한 소도읍일뿐더러 관문(官門)으로 유명했다. 기록으로 보면 이곳에서 섰던 윗여미시장(餘美市場)은 1910년대 초 까지만 하여도 성시(盛市)를 이루었고 여미(餘美)란 이름은 내포(內浦地方) 에서는 대단히 유명했던 이름이다. 윗여미시장은 여미리의 이문안마을에 위치했으며 지금도 폐건물을 보면 미용실, 방앗간 등 옛시장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우시장이 섰던 근처에 1950년대 전후로 아랫여미시장이 형성되었는데, 윗여미시장은 서서히 작아져 흔적만 남고 아랫시장만 남아있다. 소방도로로 인해 많이 부서졌지만 용장리에 시장 터에 있는 옛 시장의 흔적을 보면 면 단위 시장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크다. 이는 주요 도로가 아랫시장으로 난 변화의 결과로 추측한다. 이를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이 운산초등학교의 위치인데,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정문-운동장-학교 순으로 배치되지만 운산초등학교는 정문-학교-운동장 순이다. 지역 어른들 말씀으로는 지금의 정문보다 후문, 옆문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는 점으로 보아 여미 지역의 중심지가 옮겨간 결과로 축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여미리(餘美里)라는 마을명으로만 남아서 옛 역사나 문화유적의 정취조차 잊혀져가고 있지만 서산시 내에서 초등학교가 서산, 해미, 운산 순으로 생겼다는 점을 보면 규모가 있는 곳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은 서산과 당진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 특성화된 사업이 없어 지속적으로 규모가 줄고 있으나 면민의 지속적 노력으로 관광지로써의 재도약을 추진 중이다. 용장천(역천) 근처의 데이지 꽃 밭, 용현계곡을 비롯해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획일화된 관광지의 모습만을 보여 안타깝다. 일례로 해미면 및 부석면 따라 옛간판을 모두 교체하는 등의 정책은 특성화와 거리가 멀어 창의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3.4.3. 지명[편집]


과거 예미시장, 여미초등학교, 여미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 및 지역은 여미 또는 예미라는 명칭으로 불렸었지만 현재는 운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이유는 현 거성리, 상성리 근방에 존재했던 운천면과 신창리, 원벌리 근방에 있던 부산면의 글자를 따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미 지역(운산) 중심지는 일도면, 이도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작명의 편의상 중심지를 고려하지 않고 작명된 것으로 추측한다. 어쩌면 현 치소가 정해면(현재 해미 지역)쪽으로 옮겨가면서 여미 지역이 소외된 결과일 수도... 아마 운산이란 지명이 새로 생겼을 때 여미지역 중심지인 여미리, 갈산리, 용장리 거주 주민에게는 생소할 수 밖에 없던 이름일 것이다.


3.4.4. 교육[편집]


운산초, 운신초, 대철중, 서산공고[30]가 있다. 과거엔 운천면(소중리 인근)의 남중초등학교, 부산면(신창리 인근)의 운신초등학교( 산면 + 창리의 앞글자) 덕산과 여미 지역의 길목에 위치한 원평초등학교와 한센병 환자촌 학교인 원평초등학교 영락분교(운산초에서 원평초로 이관 후 1993년 3월 1일 원평초 분교 격하 후 재 수관)가 있었다.

특이할 점은 대철중학교[31]논산대건고등학교와 같은 가톨릭(천주교) 재단으로 대건고에 진학하기 위해 전학 오는 학생도 있었다. 2008년까지 의무적으로 미사에 참석했어야 했다. 사립학교 특성상 어렸을 때 나를 가르치시던 스승들을 지금도 동네 돌아다니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아닌 장점이 있다.


3.5. 음암면[편집]





音岩面 / Eumam-myeon

면소재지는 도당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32] 동쪽과 남쪽으로는 해미면, 서쪽으로는 서산시의 동지역, 북쪽으로는 당진시의 정미면과 인접해 있다. 인구는 9,204명.[A]

매우 낮고 완만한 둔덕이 산재해있는 구릉지대로, 딱히 산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평야도 아닌 지형이다. 때문에 완만한 계단식 논이 많이 보인다.

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시내로 가는 도로들이 워낙에 평탄하게 잘 발달되어있다보니 웬만한 일은 그냥 시내로 이동해서 처리하게 된다. 그래서 인구와 경제력에 비해 면소재지의 발달 정도는 굉장히 미약하다. 사실상 그냥 시내 생활권인 교외 전원지대이다. 학교는 동암초, 음암초, 음암중이 있다.

유계리 정순왕후(조선 영조) 생가, 성암저수지가 있다. 당진시 정미면과 접한다. 북부로는 외곽순환로와 서해로(32번 국도)가 북부를 지나가며, 중앙로(29번 국도)가 남부를 지나가 교통이 편리하며, 음암면내의 음암정류소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6. 인지면[편집]





仁旨面 / Inji-myeon

면소재지는 둔당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33] 음암면과 성연면과 함께 시내와 근접해 있다. 인구는 7,113명.[A]

시내와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 태안군과도 인접해있어 태안으로 갈 때 먼저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풍전저수지, 서산예비군훈련장이 있다. 동서로는 32번 국도(서해로), 남북으로는 649번 지방도(무학로)가 인지면의 중심를 관통한다.[34]

모월리에는 예전에 버려진 염전 등 뻘밭이 있었지만, 1960~70년대에 사실상 박정희 정부의 주도로 '대한청소년개척단(서산개척단)'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간척 및 개간 사업을 벌여 250만m²를 확보해 농지가 되었다. 그러나 그 인력을 동원하면서 벌인 과정의 실상은 처참했다. 거기에 지자체측은 사실상 정부정책에 찬동하였고, 개척단의 권리제기에 침묵으로 일관해서 서산시 행정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청소년개척단 문서와 박정희 정부/평가/부정적 평가/사회·문화 참조. 오늘날의 인지면 모월리 3지구 주민들은 이러한 개척단중 살아남은 이들이 터를 잡고 지내기 시작한 곳이다.

학교는 인지초, 차동초[35], 인지중이 있다.


3.7. 지곡면[편집]





地谷面 / Jigok-myeon

면소재지는 화천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36] 북쪽으론 대산읍, 남쪽으로는 성연면과 인접하고 있다. 인구는 8,047명.[A]

옛날에는 가로림만의 최심부에 위치하여 리아스식 해안 특유의 복잡한 해안선과 소규모 섬들로 이루어진 곳이었으나 활발한 간척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도 해안선 외곽은 수심이 얕은 개펄이라서 항구가 없으며 바다에 접하고 있는데도 주민들 대부분은 바다와 상관 없이 살아가며 해안지역이라는 의식 자체가 없다. 있어봐야 1박 2일 농활체험 특집에 나온 어촌체험마을정도다. 논농사가 성하지만 섬과 섬들 사이의 좁은 사이를 개간한 면내 농지의 특성상 간척지가 평야 수준으로 넓게 개척된 다른 인접 읍면들에 비하면 그 규모는 영세한 편이다. 때문에 원래는 그냥 저냥한 해안 벽지 농촌 시골이었다.

그러다 1990년대 후반부터 무장리에 대규모 기계공업단지(서산오토밸리)가 조성되어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현대·기아차 변속기를 생산하는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의 공장,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SK이노베이션이 이곳에 입주하였다. 몇 해 전 산업단지 출퇴근 인구를 입주 타깃으로 한 늘푸른오스카빌아파트가 준공됨으로 인해 상주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인구가 8천 명인 지금도 면소재지인 화천리는 옛날 벽지 시골 시절의 규모 그대로이고 사실상의 중심지는 무장리의 오토밸리 산업단지와 오스카빌 아파트이며 면내의 거의 모든 문화시설이 오스카빌 아파트 일원에 집중되어있다. 다만 오스카빌 아파트 단지의 위치가 이상한 탓에 주민들이 곶통받고 있다는게 함정. 오토밸리와의 직선거리만 생각하고 아파트를 산자락 위에 덩그러니 지어놓았기 때문에 면내를 걸어서 왕래하기가 빡센데다 인접지역인 성연면으로 가려면 외려 크게 돌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자가용이 있어도 들어오는 도로는 있는데 나가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횡단보도 신호위반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시내로 갈 수 없게 되어있다. 그나마 인구이동이 활발한 대산-서산간 국도와 떨어져있어서 유일한 대중교통인 버스노선에서조차 손해를 보는 것은 덤. 2023년 초까지 가장 가까운 CU 편의점이 2.2km 떨어진 성연면 테크노밸리 지점었던, 은근히 육지의 섬 같은 곳이다. 애초에 원래부터 평지가 적어서 상주인구 수천명을 감당할 수있는 상가가 충분히 들어설 수가 없다는 한계가 있고(면내 평지의 대부분은 간척지라서 건축에 부적합하며, 오토밸리 산업단지 자체도 낮은 산지를 완만하게 깎아서 조성한 것이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도 산속에 지은 것이겠지만), 무장리 민가 쪽에서 보면 아파트 부지가 높은 옹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읍성이라도 쌓아놓은듯 하다. 덕분에 최근에는 산넘어 옆동네인 성연면 테크노밸리와 입지차이가 굉장히 두드러지고 있다.

이쪽은 자연환경이 깨끗한 게 오히려 문제다. 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해만 떨어졌다 하면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고주파음이 되어서 아파트 단지 전체를 강타하고 무당거미가 가로등마다 집을 짓고 인도마다 거미줄을 날려서 골치가 아프다.

29번 국도가 지곡면 남북을 관통하며 70번 지방도가 지곡면 동부를 지나간다. 대산읍, 성연면, 인지면, 부석면과 함께 시외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이다.

학교는 부성초, 서일중, 서일고가 있다. 서일고는 영웅호걸 일일교사 특집에 나왔다.


3.8. 팔봉면[편집]





八峰面 / Palbong-myeon

면소재지는 어송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37] 성연면과 태안군 일부와 인접해 있다. 인구는 3,260명.[A]

산이 있는 지역이다 보니 인구가 그리 많지 않으나 팔봉면 남부로는 32번 국도(서해로)가 동서를 가로질러 교통편은 무난하며, 어송교차로에 어송리정류장이 있어 시내버스[38], 시외버스 승하차[39]가 가능하다. 북부는 634번 지방도(한월당로)가 동서를 가로지르지는 하나 어송리에 비해 교통 접근성이 뒤떨어진다. 주변 지곡면과 성연면이 개발되는데에 반면 이곳은 위치가 위치인지라... 서산9경의 5경이자 금북정맥을 가로지르는 팔봉산이라는 산이 있으며 여름에는 팔봉상 감자축제가 열린다. 어송리 남부에는 태안, 수도권, 천안으로 가는 시외버스 대부분이 정차한다.

학교는 고성초[40], 팔봉초, 팔봉중이 있다.


3.9. 해미면[편집]


해미면 (서산)



면적
68.26㎢
인구
7,111명[A]
하위 행정구역
22리(29행정리 111반)
행정복지센터
해미면 남문2로 109
링크
해미면행정복지센터
海美面 / Haemi-myeon

면소재지는 읍내리, 관할 법정리는 22개이다.[41] 서쪽으로 서산시, 음암면 북쪽으로는 운산면, 남쪽으로는 고북면, 동쪽으로는 예산군 덕산면과 인접해있다.

조선시대 해미현의 중심지로, 서산의 대표적인 문화재이자 랜드마크인 해미읍성이 바로 이곳에 있다.

대한민국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곳에 '서산국제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민항화가 추진 중이다. 또한 문화재로 산수저수지, 해미향교, 해미읍성, 천주교 대전교구 해미성지가 있어 관광객 및 순례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서산시의 면들 중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과 상가가 있는 지역이 해미이다. 서해안고속도로해미 나들목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서산의 유일한 대학교인 한서대학교가 대곡리에 있다. 학교는 반양초[42], 언암초[43], 해미초[44], 해미중, 서산고가 있다.

교통은 45번 국도(한티로)의 기점을 통해 예산군 덕산면과 접하고. 29번 국도(내포로)로 고북을 거쳐 홍성군 갈산면과 접해서 외지로 나갈 수 있으며 해미시외버스정류소를 이용해 내포신도시, 서울남부, 천안, 보령, 군산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 광주행은 해미를 거쳐가나 우등요금 특성상 해미시외버스정류장을 경유할 수 없어 서산에서 하차 후 해미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를 타고 되돌아오거나 군산에서 보령 경유 태안행 시외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고속도로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나들목을 통해 연결된다.

여담으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교황이 해미성지에 방문하였다. 그 덕분에 전국적으로 순례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게 되었다.[45] 실제로 해미읍성 일대의 시가지가 교황의 방문 이후로 리모델링을 거쳐 변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서산시에서 전폭적인 투자를 해주는 듯.[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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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석면에는 검은여라는 검은색 돌이 있는데 이는 적돌만의 조수간만의 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의 눈에 계속 띄어 "떠있는 돌 같다" 라는 이유로 부석으로 불렸다. 검은돌에 대한 전설도 있으니 궁금하면 부석면으로 놀러와보자(...)[2] 고운로(1호광장-서동초등학교 구간) 이북 지역[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2022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3] 2009년 서산서동초등학교로부터의 분리개교. 자세한 사항은 밑 문단의 각주 참조[4] 동문2동의 실제 행정구역은 서동초등학교 서편에도 포함된다.[5] 고운로(1호광장-서동초등학교 구간) 남측 지역[6] 현재는 그린필가구백화점, 동부시장마트로 기능이 축소되었다.[7] 여담으로 이 초등학교는 2006년 12월한라비발디아파트, 동문1동의 코아루아파트, 현진에버빌아파트의 입주 영향으로 2007년에 학생수가 급증해 2008년에 학년 당 최대 9학급까지,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38~42명 수준으로 많아져 사실상 과도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오죽했으면 학생 수가 과도하게 많아져서 컨테이너 형태의 임시교사까지 지을 정도였다. 과포화된 학생수를 분산시키기 위해 2009년에 서산동문초등학교를 분리개교해 학생 수가 줄어들었다. 행정동 상으로 코아루아파트의 동문1동에 주민등록이 된 학생은 서산동문초등학교에, 한라비발디아파트의 동문2동에 주민등록이 된 학생은 서산서동초등학교로 배정된다. 당장 두산백과의 서산서동초등학교 2008년 당시 사진만 봐도 그 엄청난 학생 수를 짐작할 수 있다.[8] 운동장 쪽은 수석동(석림동)에 걸쳐있으며 특이하게 체육관은 벌말1길 서편에 위치해 있다.[9] 2008년 이전에 똥방죽이라는 부정적인 멸칭이 생겼으나 공원조성사업으로 2008년에 완공했다.[10] 학교명에 '서령(瑞寧)'을 사용하니 서령중학교 및 서령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인 서령학원과는 무관하다. 서령초등학교는 공립초등학교이다. 2005년 4월 30일에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나서 잠깐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으나 현재는 뉴스기사가 삭제되어 찾을 수 없다.[11] 가은리·대로리·대산리·대죽리·독곶리·영탑리·오지리·운산리·웅도리·화곡리[12] 현대그룹의 운영난으로 인해 LG, 롯데, 외국계 기업으로 분할매각해 LG화학(LG), 호남석유화학(롯데), SÉETEC(기존현대), 프랑스계 기업의 베올리아워터코리아대산으로 분사되었다.[13] LG화학롯데케미칼과의 공동 계열사이며, 지분은 정확히 50%, 50%로 양분되어 있다. 이 영향으로 LG화학사원아파트, 롯데케미칼사원아파트를 경유해 서산으로 가는 주민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는 것도 그 증거.[14] 폐교된 독호초등학교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2010년 학교 건물이 철거되었으며, 도로명주소까지 말소되어 흔적 자체가 모두 사라졌다. 당시 부여받은 도로명주소는 독곶1로 104-6. 독호초등학교 서편에 있는 독곶리 일대 마을들도 산업단지 조성 및 인구 감소로 인해 모두 철거되었다.[15] 산업단지가 들어오기 이전은 농업과 어업, 천일제염업으로 먹고살던 동네였으며 독곶리에 충남고속, 한양고속서울남부발 독곶리행 시외버스 노선도 운행한 적도 있었다.[16] 27km: 서산시청-대산산업단지/안견로-29번 국도(충의로) 이용 기준[17] 주로 40~50대 산단 근로자들이 많이 나가고 있는 편이다.[18] 출퇴근 시간대만 대산 산업단지를 오가는 화물차와 출퇴근 통근차량 및 승용차까지 한꺼번에 몰려 대산읍내의 29번 국도(충의로)는 헬게이트로 변한다. 대산에서 서산시내 초입인 예천사거리까지 출퇴근정체까지 겹치면은 평균 1시간, 최대 1시간 반까지 소요될 수 있다. 이는 대산을 오가는 4차선 이상의 국도가 달랑 하나밖에 없는 실정이라 당진의 석문, 대호지, 정미로 우회하지 않는 이상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대산 외곽을 돌아가는 외곽 도로 건설 공약을 내세웠기는 하나, 대산읍민들의 반발로 또다른 암초까지 만난 상황이다.[19] 실제 해당 읍에 있는 화곡1리는 암환자가 끊임없이 나와 일명 '암마을'이라는 부정적인 별명 또는 아예 멸창으로 불리우고 있다. 영상[20] 다만 해수욕장으로 인가가 난 곳이 아니다.[21] 본래는 삼길포 건너편인 당진 도비도와 관광경쟁이 붙었으나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영난 및 적자누적의 이유로 2014년 도비도의 시설을 정리해 도비도의 상권이 단번에 망해버리면서 삼길포 쪽에서는 반사이익이 되었을 뿐 만 아니라, 서산시의 아낌없는 투자 버프까지 더해 상권이 오히려 더 활발해 졌다.[22] 가구리·기포리·남정리·봉생리·사기리·신상리·신송리·신정리·양천리·용암리·장요리·정자리·초록리[23] 부석면에는 검은여라는 검은색 돌이 있는데 이는 적돌만의 조수간만의 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의 눈에 계속 띄어 "떠있는 돌 같다" 라는 이유로 부석으로 불렸다. 검은돌에 대한 전설도 있으니 궁금하면 부석면으로 놀러와보자(...)[24] 가사리·간월도리·갈마리·강당리·강수리·대두리·마룡리·봉락리·송시리·월계리·지산리·창리·취평리·칠전리[25] 간월도리는 1973년 안면면(현 태안군 안면읍)에서 편입해 온 곳이다.[26] 갈현리·고남리·명천리·예덕리·오사리·왕정리·일람리·평리·해성리[27] 가좌리·갈산리·거성리·고산리·고풍리·상성리·소중리·수당리·신창리·안호리·여미리·와우리·용장리·용현리·원벌리·원평리·태봉리·팔중리[28] 네이버 지도에선 용현2리 정류장이 있는 곳부터 계곡의 시점으로 보인다.[29] 사실 이 곳은 김종필의 개인 소유지(김종필 목장)였다. 왜 하필 서산에 만들었는고 하니, 한국 치고는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일단 그늘을 제공하는 소나무만 다 뽑아버리면 잡목과 잡초가 다 햇빛에 타죽기 때문. 그리고 군락성 외떡잎식물은 밀집하여 스스로 표토의 건조를 막으며 자라나는 동시에 소의 훌륭한 먹이가 된다. 그런데 김종필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어 목장을 강제로 몰수당했고, 그 목장에 국립 한우개량사업소가 세워진 것이다. 가끔씩 보면 소가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30] 舊 운산공업고등학교. 2018년 1월 개칭.[31] 한국 103위 순교성인 중 최연소자인 성 유대철 베드로의 이름을 딴 교명.[32] 도당리·문양리·부산리·부장리·상홍리·성암리·신상리·유계리·율목리·탑곡리[33] 남정리·둔당리·모월리·산동리·성리·야당리·애월리·차리·풍전리·화수리[34] 2021년 2월 4차로 도로 신설로 인해 인지면 동부로 이설되었다.[35] 차동초등학교는 교육부에서 다문화행복공감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3월 19일 EBS에서 시골학교, 세계를 품다에서 방영되었다. 때문에 다문화학교 특성상 다문화학생의 졸업 및 입학에 따라 게양되는 국기가 해마다 바뀌어진다.[36] 대요리·도성리·무장리·산성리·연화리·장현리·중왕리·화천리·환성리[37] 고파도리·금학리·대황리·덕송리·양길리·어송리·진장리·호리·흑석리[38] 서령버스, 태안여객[39] 인천공항, 의정부 착발은 탑승 불가[40] 2008년 3월 1일 팔봉초등학교와 통폐합. 해당 학교 건물은 폰타나리조트라는 휴양시설로 운영 중이다.[41] 읍내리, 휴암리, 대곡리, 산수리, 황락리, 오학리, 삼송리, 관유리, 홍천리, 동암리, 반양리, 웅소성리, 귀밀리, 억대리, 전천리, 응평리, 양림리, 기지리, 언암리, 석포리, 저성리, 조산리[42] 2012년 3월 1일 해미초등학교와 통폐합[43] 옆에 있는 20전투비행단 간부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대부분 다니는 초등학교이다.[44] 읍성 바로 옆에서 반양초등학교와 통합해 해미중학교 옆으로 이전했다.[45] 서산시교황 방문 도시라고 홍보에 우려먹다 보니 지역 신문에서 비판 기사가 한때 나오기도 했다.[46] 심지어 읍도 아닌 인구 7천명짜리 면소재지에 무려 2층짜리 번듯한 종합상가(!)가 그것도 3곳이나 들어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