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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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맥(Bradycardia, 徐脈)은 심박수가 정상 범위보다 느려진 상태를 뜻한다. 심박수의 정상 범위가 성인 기준 60~100회이므로 이보다 조금이라도 느리다면 서맥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2. 원인[편집]
원인은 다양하지만 잘 단련된 운동선수가 아니라면[1] 최소한 빈맥보다는 위험한 상황이다. 단순 빈맥이라면 안정제 등의 약물이나 수면 등의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지만 서맥 상태에서는 심한 피로와 현격히 느려진 신체활동, 심한 흉통, 호흡곤란 등 위험한 징후가 대놓고 드러날 뿐더러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 심정지로 인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강심제 투여 등의 응급조치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한다.
3. 증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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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단련된 운동선수, 특히 축구선수의 경우 심박수가 40~50회 정도인데 심장이 그만큼 상당한 양의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줄 수 있을 만큼 강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굳이 서맥으로 진단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