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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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스를 지켜라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P그룹 장녀이자 광고기획자 지헌,무원과는 6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헌과 예전에 사귀었으나 지헌을 두고 홀연히 유학을 떠났다가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지헌을 버린 것을 후회하며 다시 잘해보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차무원과 잘해볼까 했으나, 차무원 역시 이미 노은설에게 마음을 빼앗긴 뒤라 '너무 늦었다'라며 거절당한다.
DN그룹보다는 못하지만 잘 나가는 대기업 회장의 외동딸이며, 본인 스스로도 상당히 능력이 있어서 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나, 작중에서는 노은설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불쌍한 역할.
전형적인 악역이라기 보다는 여러모로 허술한 구석이 많은 허당이라 결고 미워할 수만은 없는 사랑의 방해꾼.
심지어 극의 중후반부에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연적인 노은설과 그 친구인 이명란과도 친구가 되기까지 한다.
하도 여기저기서 치이는 역할이라 악역임에도 유난히 우는 장면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18:59:49에 나무위키 서나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지헌,무헌과 동갑이다.[2] 무원과 나윤 업마가 은설을 협박하러 불러냈을 때 나윤 엄마가 은설에게 " 우리 둘째 때 속썩이던 아가씨 영영 한국에 못 들어오고 있어, 아가씨도 그렇게 될 수 있어" 라고 하자 무원 엄마가 "둘째 니 자식 아니잖아" 라고 하자 나윤 엄마가 "법적으로는 내 자식이야" 라고 한 걸로 보아 나윤에게 이복 남동생이 있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