섐플릿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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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2의 아이템 세팅법 중 하나. 주로 레전더리 런쳐인 Norfleet과 레전더리 실드인 The Sham을 주축으로 한다. 이 조합을 처음으로 고안한 사람은 Admiral Bahroo라는 유저다. 이 조합은 Admiral Bahroo가 게이지의 아나키 스택을 600까지 채워서 섐플릿으로 테라모퍼스를 죽이는데서 시작된 조합이다. 현재 Admiral Bahroo는 보더랜드 커뮤니티에서 매우 유명한데 그 이유는 게임의 시스템을 완전히 간파해서 온갓 정신나간 비디오를 만들었기 때문[1]

1.1. Norfleet의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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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Tech 런쳐가 1발 발사당 로켓탄 2개를 잡아먹는데 비해[2] 노플릿은 3발 발사에 로켓탄 3개를 잡아먹는다. 따라서 성능은 3배나 강력하고 효율은 2배나 좋으며, 노플릿은 폭발 범위 내라면 장애물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다 ×3이라는 초월적인 데미지를 자랑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폭발 범위 내에 있더라도 폭발 위치로부터 약간만 떨어져 있어도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자살 위험은 적은 편. The Sham의 76~94% 탄 흡수율 덕에 실수로 자살을 시도해도 막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만 토그사 런쳐 다음으로 재장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주로 양민학살을 하는 데에 쓰인다. 액스턴의 경우는 폭발 데미지를 뻥튀기 시키는 능력 덕분에 무적의 보스 레이드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편. 재장전 시간은 느리지만 재장전 시간은 원래 선딜+후딜로 계산되므로 선딜이 끝난 순간 이미 탄약은 채워진 상태이므로 그때 근접 공격을 하면 후딜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후딜이 선딜의 1/2 정도로 긴 런쳐에게 있어서 이 테크닉은 필수불가결하다.

입수는 무적의 하이페리우스[3] 혹은 2회차 이후 바키드를 끝까지 성장진화시키면 나오는 무적의 버미버러스를 사살.

1.2. The Sham의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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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m은 흡수 실드로, 탄 흡수율이 76~94% 내외라 모든 탄을 거의 100%에 가깝게 흡수하기 때문에 대인전에 좋다. 따라서 인간형 적 양민학살에 매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실드의 진가는 바로, 총알에 의한 모든 폭발 데미지를 런쳐탄으로 흡수한다는 점이다. 자해가 가능한 폭발 무기를 사용하면 런쳐탄을 무한히 보급할 수 있다. 이 능력 덕분에 런쳐탄을 많이 잡아먹는 노플릿을 무한히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굳이 노플릿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런쳐를 사용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

입수는 메인 퀘스트 중 상대하게 되는 BNK3R 사살.

1.3. 런쳐탄의 제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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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런쳐탄을 빨리 보급할 수 있는 자해가 가능한 폭발무기는 블라도프사 유탄소총[4], Casual SWORDPLOSION!!![5] 등이 있지만 가장 빠른 것은 바로 Logan's Gun[6]으로, 화속성에다 상태이상 확률이 높지만 착탄 지점에 폭발이 4번 일어나고, 발사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단시간에 런쳐탄 33발[7]을 순식간에 채운다. 렙제가 낮은 무기를 들고다녀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이 주로 사용된다. [8]

1.4. 액스턴의 활용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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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턴은 폭발이나 런쳐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데도 불구하고, 보더랜드 2에선 런쳐탄의 드랍률 때문에 보스 레이드에서도, 투기장에서도, 스토리에서도 런쳐를 세컨드 윈드용이나 강력한 보스 순살용으로밖에 안 쓰므로 액스턴의 런쳐 활용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하지만 쉠실드의 특수 능력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후로는 액스턴은 보스 레이드에서 나름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건저커의 경우는 양손으로 날리는 특성 덕에 좋을 것 같으나 건저커는 연사를 해야 제대로 된 딜이 나오기 때문에 쉠플릿 조합에서 액스턴을 따라잡을 수 없다. 결과적으로 잉여잉여한 액스턴을 최강의 런쳐딜러로 만들어준 세트가 된 것이다(...).오죽했으면 오프닝에서도 런처를 쐈을까 물론 초무적의 보라시더스 앞에선...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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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더랜드 2/무기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