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스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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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ーロット・スナック/charlotte snack

원피스의 등장인물.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의 25남. 26남 바바루아와 쌍둥이이다. 토트랜드의 포테이토 섬을 다스리는 튀김 대신으로 빅 맘 해적단의 스위트 4장성의 일원이었으나[4] 최악의 세대 우루지에게 패배한 뒤 제명되었고, 이로 인해 4장성이 3장성이 되었다. 큰 상투머리에 비녀가 꽂혀 있으며, 두꺼운 털옷에 목도리[5]까지 두르고 있어 얼굴이 되게 작아 보인다.[6] 몸이 케이크라면 머리가 그 위에 얹어진 체리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체구에 걸맞게 거대한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간단한 식사 및 간식을 의미하는 스낵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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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화에서 이름이 언급된 前 스위트 4장성으로 괴승 우루지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것으로 장성에서 제명되었다고 한다.[7]

894화에 카카오섬에서 다른 형, 자매 등과 함께 등장한다. 밀짚모자 일당을 상대할 지원군으로 카카오 섬에서 대기 중이다. 밀짚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이 토트랜드를 혼란스럽게 한 것에 대해 "최악의 세대인가"라고 중얼거리는데, 최악의 세대 중 하나인 우루지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는 스낵인 만큼 최악의 세대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듯하다.

897화에서 제르마 66의 선단이 나타나자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8] 900화에는 부하들과 형제들과 함께 제르마의 성을 파괴하고 대도를 들고 다른 형제, 부하들과 함께 저지와 대치한다. 빅 맘 해적단의 여러 간부, 부하들과 함께 어인 해적단과 제르마 66을 공격하고 있는 듯한데, 후에 표지연재에서 스낵에게 습격당했던 저지와 이치디, 레이쥬가 제르마 함대를 이끌고 빠져나간 것을 보면 이들에게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다른 형제들과 함께 와노쿠니에 도착한다.[9] 그러나 처음에는 킹에 의해 폭포 아래로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추락했다가 나중에는 마르코에 의해 추락하였다. 하지만 어머니 샬롯 링링과 큰형 샬롯 페로스페로가 와노쿠니에서 리타이어하였기에 재등장할지 의문이 들었으나 1053화에서 CP0의 요셉이 빅 맘의 배를 발견했다는 것을 언급하자마자 연락이 끊긴 것으로 보아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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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성 중 누나인 스무디와 더불어 록스 해적단과 접점이 없는 멤버이다.

장성에서 제명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우루지에게 패배한 것과 키드에게 부상을 입고 포네그리프 사본을 뺏긴 장성이 스낵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단순히 패배한 걸로만 치면 크래커나 카타쿠리도 제명 대상이나 이 둘은 끝까지 제명당하지 않았기에 스낵은 그 이상의 사고를 쳤고 작중에서 언급된 사건들을 조합하면 키드에게 사본을 뺏기고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연달아 우루지에게 패배했기에 제명된 것이라 보는 편이 자연스럽기 때문.

물론 카타쿠리는 원래부터 자신의 강함을 이미 전적을 통해 증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패배했어도 장성 이름을 달기엔 약해서 패배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는 것일지도 모른다. 크래커도 루피가 카타쿠리까지 쓰러뜨린 이상 약해서 패배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으로 장성직을 유지하는 것일 수 있다. 요컨데 스낵이 해임된건 그저 객관적으로 장성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전투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 된 것이고, 루피에게 진 나머지 둘은 어쨌든 그것은 아니라고 판단 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