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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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2년 게임보이 컬러로 발매된 <샨테(Shantae)>를 시작으로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에서 제작중인 게임 시리즈로 아라비아틱[1] 세계관 속의 스커틀 마을의 수호 지니로 일하는 혼혈 지니인 샨테를 주인공으로 두고 있으며 실제 작품의 이야기의 중심은 샨테와 그녀의 친구들이 중심이 된다.
주요 시스템으로는 '벨리 댄스'(춤)를 이용하는 마법과 변신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트로피컬한 지형과 던전을 모험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포머 형식의 액션 게임이며, 재미를 위한 여러가지 기믹들이 시리즈마다 다르게 추가된다.
2. 시리즈 목록[편집]
- (2002) 샨테(Shantae) - 게임보이 컬러, 버추얼 콘솔, 닌텐도 스위치
- (2010) 샨테: 리스키의 복수(Shantae: Risky's Revenge) - DS, PC, iOS, Wii U, PS4, 닌텐도 스위치
- (2014) 샨테와 해적의 저주(Shantae and the Pirate's Curse) - 3DS, Wii U, PC, Amazon Fire TV, XBO, PS4, 닌텐도 스위치
- (2015) 워치 퀘스트! 시간의 영웅(Watch Quest! Heroes of Time) - iOS, watchOS
볼로가 주인공 스핀오프 타이틀.
- (2016)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Shantae: Half-Genie Hero) - Wii U, PC, PS Vita, XBO, PS4, 닌텐도 스위치
- (2020) 샨테와 일곱 사이렌(Shantae and the Seven Sirens) - PC, PS4, 닌텐도 스위치, XBO, Apple Arcade
- (2024) 샨테 어드밴스: 리스키의 혁명(Shantae Advance: Risky Revolution) - GBA
2.1. 취소된 작품[편집]
- 샨테: 리스키 워터(Shantae: Risky Waters)
NDS용으로 발매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게임.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한 실험적인 플레이를 계획했다고 한다. 퍼블리셔를 찾지 못해 컨셉만 잡힌 계획 레벨에서 취소된 것으로 추측된다. 리스키의 혁명에 이어 이 작품까지 취소되면서 샨테 시리즈는 초대작 이래 무려 8년간의 공백을 가지게 되었다.
3. 세부 문서[편집]
4. 여담[편집]
VGA 2014에서 훌륭하지만 아무도 플레이하지 않는 게임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제로 작품 개별의 평가는 좋은 축에 속했음에도 개발사가 외주만으로 전전해야 했을 정도로 동인팀 수준의 소규모 회사였는 지라 홍보에 돈을 쓸 여력이 없었고, 배급사를 찾는것도 쉽지 않았는 지라 초대작을 GBA가 나오던 2001년도에 게임보이 컬러로 내놔야 했을 정도다. 이정도면 진짜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이 시리즈의 존재 조차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후로도 후속작 개발에 난항과 좌초가 반복되어 샨테 초대작과 리스키의 복수 간에 무려 8년이라는 발매 간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프지니 히어로의 킥스타터 펀딩 모집에서 마이티 No. 9와 협업관계로 홍보가 이뤄지면서 이게 시리즈 부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주었다. 덕분에 리스키의 복수가 PC로 이식되고 다국어 언어 지원도 하게 되고 소량 생산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샨테 초대작의 복각과 차세대 콘솔로의 이식까지 이뤄지는 쾌거를 이루게 되면서 웨이포워드의 당당한 프렌차이즈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0:12:47에 나무위키 샨테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렇게 적었지만 실제로는 특정 문화풍이라기 보다는 그냥 트로피컬 혹은 지중해 쪽의 문화권 전반을 섞은 듯한 느낌이 든다. 여기에 근현대의 기술과 더불어 현대 양식의 인물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