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커 스티븐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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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권투 선수. 페더, 슈퍼페더급 총 2체급을 석권한 세계 챔피언이다.

샤커 스티븐슨은 넥스트 메이웨더, 미래의 P4P 챔피언이라 평가받는 현 복싱계 최대 유망주다.

2. 출생과 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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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마추어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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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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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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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샤커는 사우스포-아웃복서의 부류 안에 들어가는 선수이다. 이것만으로도 샤커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타일임을 알 수 있는데, 더 나아가서 ‘Slick’[1] 하다는 평가가 붙을 정도로 매우 수준 높은 아웃복싱을 구사한다.

샤커의 아웃복싱은 어쩌면 여태 복싱계에 있던 수많은 선수들의 아웃복싱과도 궤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샤커는 ‘큰 펀치를 전혀 허용하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넘어서 아예 ‘허용할 상황조차 만들지 않겠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선수이다. 그 마인드를 바탕으로 샤커는 정말 극도로 안 맞는 경기를 펼치는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현재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정타다운 정타를 단 한대도 안 맞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극에 달한 아웃복싱을 가능케 하는데에는 샤커의 눈과 거리감각이 주요하다.

6.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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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플로리다의 한 해변가 주차장에서 자신의 친구와 함께 한 백인남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던바 있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