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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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ng P5/小鹏P5
1. 개요[편집]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샤오펑에서 제조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1~현재)[편집]
2021년 4월 상하이 모터쇼 때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말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상당한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1] 샤오펑 브랜드의 3번째 출시 차량이며, 플래그십인 P7의 아랫급을 담당하는 준중형 4도어 세단 형태의 차량이다. 차량의 생산은 중국 광둥성 자오칭 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가격대는 157,900위안[2]~223,900위안[3]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차체 뒷부분의 짧고 가느다란 끝을 향해 완만하게 경사진 루프 라인으로 차별화를 거친 P7의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개발되었다. LED 기술로 만들어진 헤드램프는 얇은 조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우측 전면 펜더에 전기차 충전구가 있었다.
파워트레인으로 55.9~80.9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되며, 207마력의 최고 출력과 310Nm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1단 기어와 결합했다. 1회 충전 시 NEDC 기준 460km~60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는 전륜구동 사양만 있으며, 후에 이중 모터+4륜구동 사양도 출시한다고 하는 듯하다. 차량의 전장은 4,808mm, 전폭은 1,840mm, 전고는 1,530mm, 휠베이스는 2,768mm, 차량의 적재공간은 450L이다.
조수석 수납공간은 대시보드 가장자리와 중앙 터널 사이의 각도에 위치한 거대한 수직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15.6인치 대각선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음성 제어 기능이 있는 3세대 Xmart OS 3.0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70km/h, 제로백은 7.5초가 소모되었다.
전면부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V디스크, 후면부에는 토션빔 서스펜션+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젹용되며 215/55 R17형 알루미늄 알로이 휠이 탑재된다. 스페어 타이어는 적용되지 않는다.
ADAS 가능을 보조하는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되는 차량 중 최초의 대량생산 차량이라는 얘기가 있다. 150m 범위 내의 신호등, 기타 이동 차량,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 150도 범위에서 차량 주변을 스캔하는 레이저 레이더 및 협력 센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32개로 구성되었으며, 2개의 LiDAR, 12개의 초음파와 5개의 마이크로파 센서, 13개의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향후에는 레벨 4 자율주행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갖추었다고 한다.
2022년부터는 노르웨이와 일부 서유럽 시장에서도 판매할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2.1.1. 판매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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