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가프의 법칙

덤프버전 :





1. 개요



1. 개요[편집]


샤가프의 법칙(Chargaff's rules)은 미국의 분자생물학자 및 생화학자인 에르윈 샤가프(Erwin Chargaff)가 발견한 법칙이다. DNA를 구성하는 염기아데닌타이민의 양과, 구아닌사이토신의 양이 각각 같아야한다는 법칙이다. 즉 A=T, G=C 여야한다는 뜻. 아데닌과 타이민이 2개의 수소 결합, 구아닌과 사이토신이 3개의 수소 결합으로 상보적 결합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응용하면 DNA의 퓨린 계열 염기(아데닌, 구아닌)와 피리미딘 계열 염기(타이민, 사이토신)의 수가 같게 된다. A=T, G=C 두 식을 더하면 A+G=T+C 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A와 T의 비율이 높은 DNA보다는 G와 C의 비율이 높은 DNA가 더 안정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15 22:17:46에 나무위키 샤가프의 법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