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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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군대 관련 정보



1. 개요
2. 어원
3. 특징
4. 구조적 유형
4.1. 침상형 생활관 (구 막사)
4.2. 침대형 생활관 (신 막사)
4.3. 컨테이너 생활관
4.4. 퀀셋 헛(Quonset Hut)
5. 정책적 유형
5.1. 계급별, 동기별 생활관
5.2. 혼합 생활관
5.3. 전투대기실
5.4. 공군 직감
7. 미래


1. 개요[편집]


Military barracks /

대한민국 군대에서 복무 중인 군인, 전환복무기관에서 복무 중이었던 의무경찰, 의무소방, 해양의무경찰[1]이 1년 6개월~9개월 동안 영내 생활을 하는 병영 내 생활 공간. 정식 명칭은 '병생활관'으로 '생활반'으로도 부른다.


2. 어원[편집]


일본에서 1908년 <군대내무서> 규정에 의해 병영에 하사관을 반장으로 하는 '내무반'이 설치 되었다. 러일전쟁의 경험에 의하면, 적의 포화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밀집된 대형보다 산개 대형으로 전진하는 편이 유리하고 중대나 소대보다 하사관을 장으로 하는 분대 단위의 행동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 고려였다고 한다.

이에따라 2010년대까지만해도 '내무실(), 내무반()'이라는 호칭이 많이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생활관'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2005년부터이다. 막사 등과 더불어 일본군에서 사용하던 용어다 보니 이를 다듬기 위한 조치였다. 당장에 다듬어지지 않았고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일본의 경우 일본군 출신들이 대규모로 들어간 항공자위대해상자위대는 내무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경찰 위주로 창설된 육상자위대는 영내반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2]


3. 특징[편집]


군대에서 식사를 제외하면[3] '집' 역할을 수행하는 장소다. 오후 5시 하루일과가 끝나면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 장비+짐 정리하고 씻고 쉬다가 자는 그런 곳이다. 문제는 전국 팔도에서 모여든 오만 가지 성격과 특성을 지닌 남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닥치고 꽤 좁은 공간에서 합숙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구성원간에 절대적인 계급의 상하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직 짬밥 덜 먹은 이등병, 일등병들에겐 일과 후 생활관에 들어오는게 그야말로 진짜 근무 시작.[4][5] 모두 부대 특성이나 선임의 사악도에 따라 '자유시간이고 뭐고 차라리 '일과시간'이 더 낫다'는 말까지 나올 수 있다. 군대 내 가혹행위, 갈굼 같은 진저리쳐지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생활관이기 때문이다. 다만 윗선임들이 전역하게 되는 시점에서 짬을 먹을 대로 먹는 상병장 시절부터는 오히려 생활관 시절이 더 편하고 일과시간이 더 힘든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육군, 해군, 공군의 경우 동기 생활관 제도를 운영하는 부대가 늘어났고[6],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이후 전반적으로 병영문화에 대한 개선 분위기가 서서히 조성됨에 따라 선임이 후임 잘못 건드려서 군기교육대를 가거나 며칠치 휴가가 짤리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동기생활관과 병영생활의 변화로 세대들은 동기, 근접 기수 간 기 싸움과 파벌 갈등이 심하다. 흡사 중고등학교 시절을 연상케 하는 인싸-아싸 갈등이 동기생활관 내에서 벌어지는 곳도 있다. 아무래도 인싸인 친구들이 주도권을 잡다보니 끼지 못하는 친구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소속/보직/간부 성향에 따라 처우나 환경이 가지각색이다. 이름의 유래가 유래인 만큼 아래의 내용들은 대부분 육군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생활관을 쓰더라도 계급이나 짬 순으로 나누는 경우도 많아졌기 때문에 이하에 기술된 것과는 다른 형태일 수도 있다.

4. 구조적 유형[편집]



4.1. 침상형 생활관 (구 막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침상형 생활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침대형 생활관 (신 막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침대형 생활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컨테이너 생활관[편집]


파일:유용원의군사-`컨테생활관.jpg
출처

주로 병영, 생활관이 공사중이거나 기존 생활관에 여유가 없을 때 컨테이너를 들여온 뒤 그 안에 열선+장판을 깔고 관물대와 침낭 등을 넣고 임시로 쓰는 생활관이다. 임시로 쓰이다 보니 길어야 2년 정도밖에 유지되지 않지만 복무기간을 생각하면 개인에 따라 생활기간의 비중이 상당할 수도 있다. 특히 컨테이너의 특성상 생활공간이 매우 비좁아 전투화도 입구에 다 벗어놓아야 한다.[7] 게다가 단열 공사를 하지 않았을 시 여름에는 찜통이고, 겨울에는 실내 혹한기이기에 이곳에서 선풍기[8]와 온돌이나 전열기구로 견뎌낸 장병들은 가급적 빨리 이곳을 나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일부 부대에서는 장병 복지를 위해 에어컨+히터(냉난방기) 온돌 모듈까지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형태의 생활관은 대체로 생활관 자체에서 켜고 끌 수 있기에 사람에 따라선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조차도 열기나 냉기가 고루 전달되지 않아서 냉난방기 근방과 외곽의 격차가 심하다. 따라서 한 여름에도 열 많은 선임들 덕분에 에어컨 옆에서 오들오들 떨 수도, 겨울 아침에 일어나면 양말을 신지 않으면 바닥에 서있기도 힘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컨테이너가 작을 경우, 갓 신축한 침대형 생활관도 쳐바르는 최고급 생활관이 되는데, 우선 겨울엔 침상에 온돌이 뜨끈하게 달궈지고 에어컨 난방 모드를 켜기 때문에 따뜻하다 못해 더울 정도이고, 여름엔 좁은 공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기 때문에 시원하다 못해 추울 정도이다. 사실 이건 다른 나라엔 온돌이 없는 탓에 보기 힘든 한국 군대만의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자형 생활관 특유의 청소하기 쉬운 점과 좁은 청소범위의 장점이 합쳐져서 청소시간엔 최고로 편한 생활관이고, 청소가 쉬운 만큼 항시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사실 생활관 인원이 몇 명 없다는 게 최고 장점이다

그밖에도 이라크 파병을 다녀온 대한민국 국군의 증언에 의하면 미군도 게임장이나 휴게실 용도로 이걸 만들었는데, 문제는 대한민국 국군이 마음대로 자주 드나들자 미군 측이 제발 그만 좀 오라고 출입통제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우리도 좀 쓰자!!!


4.4. 퀀셋 헛(Quonset Hut)[편집]


파일:Osan1953OctBilletsBobSpiwak.jpg

하지만 침상형, 컨테이너 생활관 이전에 더 열악한 생활관도 있었다. 바로 "깡통 막사"로 불리었던 퀸셋 헛(영어위키)이 그것으로, 골함석판을 대량 조달해 C자로 구부려 (대형은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형태를 만드는 식으로 만듬) 빠르고 많이 지을 수 있었기에 2차 대전 전후의 미군과 이에 영감을 받은 중국군이 자주 애용했다. 또한 이 막사는 위에 흙을 덮기 쉬워서, 위장이 쉽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골함석판 자체는 단열과는 거리가 멀고[9] 방호력 역시 장담할 수 없었다.[10] 그래도 생산성이란 장점 때문에 미군과 중국군은 베트남 전쟁 때까지 사용했다.[11]

그리고 6.25 전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도 널리 보급되어 (1970, 1980년대에 복무했을) 지금의 중/장년층은 대부분 이곳에서 생활을 했을 것이다. 사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저건 미군과 그 물자들을 인계받은 일부 부대 한정이다. 게다가 이렇게 침대형으로 하면 무엇보다 수용인원이 줄어들고 잠자리도 불편하기에 대부분 나무나 벽돌 침상으로 만들었다.[12] 하지만 환기가 잘 안되고 바닥 면적에 비해 내부 공간은 넓어 냉난방이 곤란하여 여름에 덥고 겨울엔 페치카로 난방을 해도 순환이 안되는 곳은 추웠기 때문에 올림픽을 치를 여력이 갖춰진 1980년대 중후반부턴 내구성과 단열 면에서 우수한 벽돌식 막사로 하나씩 교체되었으며, 기존 퀸셋 막사들은 창고나 PX, 실내 교육장, 강당 등으로 용도 변경해 사용되었다.[13]

하지만 이렇게 써도 자주 부대끼는 공간이 아니었기에 항상 유지보수를 할 필요가 없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부대 내 흉물, 애물단지로 취급당해 하나 둘 철거되어 지금은 이런 막사가 있는 부대는 없다. 그나마 2군 지역 군부대에서는 2000년대에도 생활관으로 사용하였는데, 그 예가 제31보병사단 95여단으로, 철거하려면 돈과 시간이 들기에 계속 쓰다 2005년에 부대 이전을 하고 해당 부지는 순천 드라마 촬영장이 되었다.

과거 햐아리아 부대였던 부산시민공원 또한 미군들이 남겨 놓은 이런 막사들을 활용하며 카페나 화장실로 개조해 운용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나 6.25 전쟁을 다루는 매체에서 십중팔구 묘사되는 생활관이기도 하다.


5. 정책적 유형[편집]



5.1. 계급별, 동기별 생활관[편집]


병영부조리를 방지한다고 부대건재가 아닌 계급별로 생활관을 배치시키고 있는 부대가 상위급 부대를 기준으로 해서 2010년대 초반부터 점점 늘어나서,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전후방 할 것없이 대부분 이 계급별 생활관으로 교체되었다. 이렇게 되면 계급별 생활관의 구조상[14] 처음 같이 전입왔을 때 만났던 선임[15] & 동기들, 그리고 자신이 생활관 왕고가 되었을 때 만난 후임들과 전역할 때까지 같이 생활하게 된다. 즉 아무리 차이가 많이나도 6개월 이상 차이나는 선임과 같이 생활관을 쓸 일은 없다. 그리고 매우 럭키한 케이스로 자신의 동기가 매우 많을 경우 밑의 스마트 존 제도까지 겹쳐 전역할 때까지 생활관 내에서 선임 볼 일이 없는 경우도 생긴다.

그럼에도 부조리는 줄어들지 않았는지 2012년 중반기부터 1달 차이나는 병사들은 죄다 동기로 묶어버리는 스마트 존이라는 제도가 새로 생겼다. 예를 들어 자신의 군번이 5월이라면 4~6월도 동기가 된다.[16]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한발 더 나아가 6개월 동기제나 1년 동기제를 실행하는 사단도 있다. 사실 1년 동기제는 장교가 하는 방식으로 장교들은 애초에 같은 해에 임관하면 전부 동기이다. 여기에는 3가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XX년도 입대자는 모두 동기라는 식으로 끊기도 하고 자기 앞뒤로 3개월을 동기로 경우도 있고, 자기 앞뒤로 6개월을 동기로 규정하는 동네도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18개월 전군동기제를 실시하는 곳도 있다.[17] 동기라고 해도 다 같이 함부로 맞먹기는 어렵다. 적어도 6개월 많으면 1년 가까이 나는 짬 차이를 제아무리 에이스라도 따라잡기 어려우며, 어지간한 고문관이 아닌 이상 자기보다 한참이나 늦게 온 병사에게 밀릴 일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6개월~1년을 모두 동기로 묶는다고 해도 체격이나 성격차 등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학교폭력 문제에서 보이던 소위 일진-찐따의 먹이사슬이 동기생활관 내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병영부조리나 생활관 내의 군기문란은 어느 정도 완화될 소지는 존재하여 일이병때는 보다 편하게 지낼 수 있지만, 상병장대에 이르러 부메랑처럼 돌아와 동기생활관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일이등병 때는 서로 짬이 안 되기에 다 같이 하려고 하는 분위기인 반면[18], 상병장 때부터는 서로 안 하려고 들기 때문에 똑같은 상병이라도 생활관 막내가 독박을 쓰게 된다. 특히 조기진급자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19]가 많다. 계급별 생활관이라도 철저히 입대일 순으로 끊는 부대도 있는 데다가 생활관 내의 부조리보다 생활관간의 부조리가 심하다. 예를 들어 이등병이 병장 생활관 청소를 대신 해준다거나 생활관 단위로 통제를 먹이는 식으로 말이다. 무슨 짓을 해도 틈새는 있다. 자신의 생활관이 아닌 다른 생활관에 가는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제재를 받게 되고, 계급이 다른 생활관에 들어가는 경우 처벌을 가중시키는 곳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곳도 있는 모양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효성은 결국 부대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것이다.

결정적으로 분대장들은 휘하 분대원을 관리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악재로 작용한다. 위의 단점과 더불어 계급별 생활관에 대해 회의론도 많은 편.

하지만 생활관 내 생활은 편한 편이다. 선임들의 눈치를 상대적으로 덜 보는 편이고, 생활관 내에서는 동기거나 근기수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같이 지내면서 친해지기 쉽고, 생활관 내에서 상대적으로 후임이라도 서로 장난치면서 지낼 수 있다. 또 생활관 내 청소나 잡일 같은 경우도 서로 친하기 때문에 가위바위보, 사다리타기, 복불복, 게임 등의 벌칙 등으로 공평하게 배분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생활관 내에서 짬 차이가 나봐야 몇 주에서 많아야 2달 이내이기 때문에 선임이라도 발언권이 강하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수평적으로 유도한다 해도 개중엔 나이나 사회연륜, 일진마냥 힘이나 목소리로 찍어누르는 곳도 있어 지금으로선 차선책으로 인식된다.#

어디까지나 "약간 괜찮은 곳"으로 생각하면 된다. 학교폭력도 그렇듯이, 동기들도 악질이면 거기서 거기일 뿐이다. 1인 생활관을 신설하지 않는 이상 병영부조리 자체가 근절되기는 어렵다.

특히 동기 생활관에서 그린캠프를 한 번 갔다왔을 때의 파장은 상단에 있는 혼합 생활관보다 훨씬 크다. 혼합 생활관은 여러 계급이 섞여있기 때문에 고참들의 커버(?)를 운에 따라서 받을 수 있겠지만, 동기 생활관에서는 동기 전체에게 기수열외를 당하고, 똥군기의 주요 표적이 되므로 그린캠프 데미지 자체에서부터 차원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공군의 경우 대부분 근기수 생활관이고 상병이나 병장은 있어봐야 생활관장 1명밖에 없다. 공군 쪽은 별다른 문제 없이 정착할 수 있었는데, 자기 부서로 출근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생활관으로 퇴근하는 공군의 특성상 업무와 내무생활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군 해군항공사령부는 아예 기수별 생활관이다.

5.2. 혼합 생활관[편집]


이병에서 병장까지 섞여 지내는 생활관. 계급(짬)을 기반으로 병영부조리가 만연해 현재는 상당수가 계급별 생활관 체제로 전환된 상태다.

하지만 일자형 생활관처럼 공간적으로, 혹은 본부중대처럼 인원이 부족하고 사수와 부사수 체제라 분리가 여의치 않은 곳에선 반쯤은 이 방식으로 지내고 있다.

해군/해병대, 공군은 아직 이런 류의 생활반이 유지되고 있다. 아무래도 육군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적어서 동기생활반을 유지하기도 힘들거니와, 엄격한 기수제 문화가 아직 만연하기 때문.[20]그러나 요즘은 기수별로 끊는 동기 생활반도 많다.

5.3. 전투대기실[편집]


예전의 방위병(현.상근예비역)[21] 및 장교/부사관 중심으로 구성되는 특수부대 병영생활관은 전투대기실로 불린다.

즉, 관물대가 있고 여기에 장구류를 넣고 유사시 무장 상태로 대기하는 것까진 같지만 현역병들과 달리 부사관과 장교들은 각자의 숙소관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잠을 자지 않는다.

예전에 방위병제도가 있었을 때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방위병을 퇴근을 안 시키고 영내에 남겨놓는 장소이기도 했다.

5.4. 공군 직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직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해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생활관/해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미래[편집]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종전 화장실이 없는 8~10인의 병영생활관을 순차적으로 화장실이 있는 2~4인실로 바꿀 예정이다(간부 숙소는 1인 1실).## 취침 전, 기상 전 각각 30분 동안 유동병력 없다고 했을 때와 취침 이후 각 생활관에 화장실이 없고 공용 화장실/세면장/샤워장만 있어서 병력이동통제와 불침번의 수시 확인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장병들에게 반가울 따름이다. 다만 개별화장실이 있다 해도 공동화장실/세면장/샤워장과 혼재된다. 두 화장실/세면장/샤워장의 경우, 생활관 안에 있는 시설은 일과시간 이후-다음날 일과시간 전에 사용하고 공용은 일과시간 출근했을 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22] 그렇기 때문에 둘 다 갖추는 게 맞다. 실제로도 기숙사형 직업훈련기관의 경우 화장실/세면장/샤워장 시설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2:57:42에 나무위키 생활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2년 12월을 끝으로 교정시설경비교도대가 폐지되었고 2013년 9월에 전투경찰이 폐지되었으며 의무소방,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은 2023년에 폐지된다.[2] 2022년 현재[3] 다만 모든게 열악했던 1970-1980년대 이전에는 내무반(생활관) 내에서 밥과 국으로 식사를 해결했다.#1 병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의 논산 육군훈련소(당시 제2훈련소) 수용연대(현 입영심사대)에서는 식사당번이 조리장에서 내무반 입구까지 식사를 날라서 배식한 후 내무반 가운데 탁자에서 식사를 했었다. #2 (17분 14초부터 18분 17초까지) 다만 의무대나 군 병원의 경우 병사식당에 가기 곤란한 환자병은 다른 사람이 식사를 타 오기도 한다.[4] 특히 이제 막 훈련소 수료하고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이 느끼는 생활관 내부의 상황은 혼돈 그 자체. 며칠 동안은 다 같은 훈련병 신분이었다가 갑자기 군생활 한달 남은 말년부터 한두 개월 먼저 전입온 맞선임까지 모두 자기가 받들어야할 선임들이다.[5] 오히려 근무시간이 더 편했다는 경험담도 흔할 정도다. 요즘에야 그나마 덜하지만 정말 주특기 교육 나가서 보기 싫은 선임 얼굴 안 보는 것이 천국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이마저도 사수와 사이가 안 좋다면...[6] 단, 해병대와 국방부 직할부대의 경우 육군, 해군, 공군 등과 달리 소수의 부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부대가 선후임 생활관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육군의 경우에도, 24년 현재까지도 인원이 부족한 후방 향토방위사단 등에서 여전히 선후임 생활관 제도가 유지되고 있다.[7] 컨테이너를 그대로 들여놓지 않고 스티로폼 패널로 공사한 곳은 침상과 바닥으로 구분되기도 하나, 이것도 비좁긴 마찬가지다.[8] 실제로 수방사의 모 독립대의 임시 컨테이너는 선풍기 2대를 단 것이 끝이었다. 에어컨은 복도(컨테이너 2대 사이에 임시로 만든)에 달랑 1대를 설치했다. 그나마도 상급부대 검열용이지 실제로 켠 적은 없었다.[9] 그래서 생활의 편의를 위해선 단열재를 안에 추가로 덧대야 한다.[10] 이 또한 외부에 콘크리트를 부어 덧대면 방호 효과가 올라간다. 비록 전체가 콘크리트인 건물에 비해선 약하지만, 블록이나 벽돌로 지은 막사보단 튼튼하다.[11] 그래서 이 때를 다룬 밀리터리 매체 역시 필수요소로 넣는다.[12] 감이 안온다면 실미도(영화)의 막사 참조.[13] 이 당시에도 후방이나 예비군은 우선 순위가 아니었기에 1990년대 이후에도 썼다.[14] 진급을 하면 바로 상위 생활관으로 올라간다.[15] 주로 맞선임[16] 그런데 사실 이 방법은 2000년대 중반에도 쓰이긴 했다. 전방의 모 사단에서 3개월씩 묶어서 동기를 계산하다가 이런식으로 앞뒤 한달씩 동기를 끊는 방식을 실시했는데, 소위 말하는 "족보 꼬이는" 사태는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았다. 일부 병사들이 자신보다 한달 높은 동기들에게 두 달 선임들에 관한 불만을 털어 놓는 경우가 있었으나, 다소 곤란해진 병사들이 이런 불만을 그냥 무시했기 때문이다.[17] 6사단이 2016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까지 실시했었다.[18] 게다가 상위 계급의 생활관 눈치도 보이고.[19] 사실 병의 조기진급은 약간의 월급 차이를 제외하면 아무 메리트가 없다. 그런데 진급누락에는 페널티가 존재한다.[20] 이게 단순히 병 사이의 부조리가 아니라 창설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문화다보니 상부에서도 기수제를 일종의 전통으로 받들고 있다.[21] 방위병은 현역병과 달리 자신의 집에서 출퇴근을 하므로 말이 생활관(구.내무반)이지 전투대기실이다.[22] 그러나 생활관 안에 변소를 쓰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예외적으로 공용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