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힘 : 세계사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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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시된 책 소개
3. 출시 예정



1. 개요[편집]


살림지식총서로 유명한 살림출판사에서 내는 세계사 컬렉션이다.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에서 미는 책으로 동서양사를 넘나들며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루는 그야말로 새로운 의미의 세계사책이라 봐도 무방하겠다. 최종 예정 권수가 무려 50권이다. 아래 권별 소개에서 보면 알겠지만 저자들이 교과서를 저술한 현직 교사가 많다.

2018년 5월 15일 1~10권이 나왔고,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11, 13, 14권이 나왔다. 2019년 3월 12권이 나왔고, 2020년 3월 18권이 나왔다.


2. 출시된 책 소개[편집]


  • 빅히스토리: 인류역사의 기원 - 김서형
부제대로 인류역사의 기원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김서형 러시아 빅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연구교수는 빅히스토리 관련 저서를 자주 내고 있다.

  • 고대문명의 탄생: 문명의 뿌리를 찾아서 - 정동연
세계 4대 문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인 정동연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며, 교과서 저술 경력이 있다.

  • 에게·그리스문명·로마제국: 지중해, ‘오래된 미래’를 찾아서 - 김칠성
그리스 로마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김칠성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며, 교과서 저술 경력이 있다.

  • 중국 고대사의 문을 열다: 철기문화의 시작, 춘추전국 시대 - 심원섭
춘추전국시대 정치사회경제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심원섭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며, 교과서 저술 경력이 있다.

  • 제자백가 사상: 춘추의 사상과 전국의 패권 - 김상기
춘추전국시대 문화사인 제자백가 사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인 김상기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며, 교과서 저술 경력이 있다.
  • 페르시아·이란의 역사: 신비한 '천일야화'의 탄생지 - 최승아
국내에서 보기 드문 페르시아-이란 역사 개설서다. 저자인 최승아는 이란 관련 저술로 유명하며, 주한이란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동서융합의 대제국을 꿈꾸다 - 이근혁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알렉산드로스, 헬레니즘 지역의 역사서다. 저자인 이근혁은 교직에 있다가 프랑스 파리 고등연구실습원에서 서양사 전공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 고대인도왕국·무굴제국: 새로 쓰는 인도사 - 최현우
인도의 전근대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최현우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며, 수능특강 세계사 저술 경력이 있다.

  • 진·한제국: 차이나의 기틀을 세우다 - 윤영내
진·한제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윤영내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지만 역사에 빠져 역사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 세계사를 보는 눈: 헤로도토스에서 호지슨까지의 역사관 - 강선주
다양한 세계사 관련 사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강선주 경인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다.

  • 바울: 크리스트교를 세계화하다 - 김덕수
바울의 생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김덕수 서울대학교 교수로 서양고대사 전공이다.

  • 위·진·남북조: 분열과 역동의 시대 - 최미현
위진남북조 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인 최미현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다.

  • 알라의 나라 이슬람: 중세 유럽 세계를 압도하다 - 문지은
이란의 역사를 제외한 이슬람의 전근대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문지은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다.

  • 중세유럽 천년의 역사: 유럽 통합의 기원을 찾아서 - 김태훈
서양중세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김태훈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교과서 저술 경력이 있다.

  • 도자기로 본 세계사: 문화 교류가 빚어낸 인류의 도자 문화사 - 황현
국내에서 처음 다뤄지는 도자기 관련 역사책이다. 저자인 황현은 대중역사서작가로 여러 대중역사서를 내고 있다.

  • 전염병이 휩쓴 세계사 - 김서형
1권 빅히스토리를 저술한 김서형 교수가 지었다. 저자의 전공이 질병사다. 원래는 흑사병-질병의 역사였으나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리게 되면서 전근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전염병의 역사를 다루게 되었다.

* (생각하는 힘-세계사컬렉션 15) 수·당제국: 세계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다』- 윤미리
한정적인 시기(수·당나라)를‘문화(세계적 문화)’라는 키워드로 묶어 본서에 대한 주제의식을 잘 설명한다. 그러나 『동양사개론』(신채식作)에 비하면 너무 평이해 아쉬웠다. 그리고 동양새개론과 비슷한 느낌이 강하다.

3. 출시 예정[편집]


  • 비잔티움제국, 몽골제국, 중세교회
  • 동서문명의 만남, 종교개혁, 르네상스, 부활과 도전의 미술사, 클래식 음악으로 본 세계사
  • 과학기술로 본 인류의 역사, 명·청제국, 세계사로 본 '임란' 7년전쟁, 강희제로 본 중국, 대항해시대
  • 지리로 본 세계사, 산업혁명과 영국, 미국의 건국,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프랑스 혁명
  • 러시아제국·러시아혁명, 자본주의와 국민국가 시대, 일본의 역사, 일본의 대륙진출, 중국 근대화운동
  • 동아시아 근대 세계의 형성, 제1·2차 세계대전, 제3세계 운동, 현대 중국, 동남아시아의 역사 1
  • 동남아시아의 역사 2, 여성 인권 운동의 역사, 한식으로 본 세계사, 기술진화·정보의 역사, 미래 사회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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