샒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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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일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메이크업, 요리, 여행, 자취, 인테리어, 문구 제품 제작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2. 인물[편집]
2.1. 성격[편집]
- 교류가 활발했던 유튜버나 친구들이 갑자기 영상에 등장하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샒의 삶 OO 싸움’ 이라는 연관 검색어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2. 취향[편집]
- 친동생도 인정할 정도로 짜파게티를 정말 좋아한다.
-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서 주변 지인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 새우버거를 좋아하는데, 새우버거 프랜차이즈 비교 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3. 활동[편집]
3.1. 유튜브[편집]
3.2. 그 외 활동[편집]
- 2020년 5월, 《이번 달은 뉴요커》 책을 출간했다.
- 2021년 1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런웨이 <도예의 길>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4. 사건 사고[편집]
4.1. 편집자 부당 해고[편집]
2019년 11월부터 여러 영상에서 등장한 10년지기 친구 강주희[7]를 편집자로 고용해 함께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점점 채널에 강주희의 출연이 뜸해지고, 결국 2021년 10월 22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사생활 문제로 강주희와 거리를 두었고 직원들은 올해까지만 근무 후 퇴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10월 24일에 올라온 강쥐G 채널의 영상 댓글에 강주희가 직접 이번주에 급작스럽게 퇴사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 부당해고에 이어 친구 강주희의 경우 세림이 직접 6개월 동안이나 함께 일을 하자고 설득했고, 강주희는 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세림의 회사로 들어갔으나 2년도 안 되어 부당해고를 당한 점, 애옹니의 경우 세림의 편집자 일을 제외한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초부터 서로의 영상에 출연률이 낮은 것과 관련하여 여러 루머들로 인해 지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었으나 이를 회피하였고, 관계 회복을 위해 기다리던 강주희와 애옹니[8]에게 더 이상 일을 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냐는 물음을 단톡방에 올리고는 10월 갑작스러운 휴가를 준 뒤 휴가가 끝날 무렵 해고 통보를 하였다는 점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친구 지지의 지지플래닛에 세림과 협업한 상품들이 많이 올라가 있는데, 영상 등을 통해 꾸준히 본인을 문구점 사장이라고 소개하여 지지와 공동사장의 개념으로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지지플래닛의 대표는 지지이며 샒의 삶 관련 상품은 콜라보로 진행되었음이 밝혀졌다. 샒의 삶 채널의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상 오프닝 또한 외주를 통해 지지플래닛에서 만들어왔던 것이 추후 지지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그동안 자룡이 상품들을 콜라보로 진행을 했으나 콜라보를 중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 앞으로 지지플래닛에서 자룡이 및 샒의 삶과 관련 제품이 출시되지 않는다. 이에 일방적인 통보로 사장인 지지가 재고부담을 떠안게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끝내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을 밝혔지만, 속시원하게 밝힌 해명문이 아니라 변명에 가까웠기 때문에 많은 구독자가 빠져나갔다.
11월 5일 현재 강쥐, 지지는 세림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한 상태이다. 좋은 관계는 더 이상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7일 약 5달만에 복귀했다. 영상 그러나 복귀 영상에선 "서로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다"는 발언과 전하려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알기 힘든 두루뭉술한 영상 내용 등의 이유로 하단의 고양이 논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반응이 엇갈리고 있었다. #
4.2. 고양이 학대 논란[편집]
정리글 아카이브
샒의 복귀한 직후인 2022년 3월 7일, 샒의 자숙기간 동안의 행보에 대해서 논란이 발생했다.
내용인 즉슨 샒이 친구인 편집자들을 전부 부당 해고하고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올린 당일, 남자친구와 함께 파티를 하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던 팬들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게되고 남자친구의 계정또한 팔로우하면서 자숙기간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던 샒의 근황을 통해 알 수 있었는데 그중 고양이에 대한 학대로 보이는 내용이 있었던 것이다.
우선 샒은 이전부터 자룡이란 고양이를 길러오고 있었고, 22똥괭이네를 시청하는 것을 밝히고 펫샵 품종묘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드러내거나 고양이에게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자룡이를 들인 이후로는 디퓨저, 향수조차 쓰지 않고 있음[9]을 얘기하며 이와 관련해서 고양이에게도 무해한 룸스프레이 광고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자숙기간동안 남자친구와 함께 펫샵에 가서 품종묘인 렉돌 2마리를 구매하고[10], 집안에서 술과 담배를 하거나 전자담배[11] 피며 아기 고양이를 놀아주는 모습들이 남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쇼핑몰에 산책하는 것을 방관하거나, 캔 통에 머리가 끼여 이도저도 못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깔깔 웃는 등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을만한 영상과 사진들이 올라가있었다. 이에 팬들은 키우던 자룡이는 잘 있는 것이 맞는지, 또 이전에 얘기한 "일상 촬영용 집"과 "일상 생활용 집"중[12] 어디에 자룡이가 있는지 등에 대한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 3월 11일날 올라온 속초 브이로그 영상에서 아주 짧게 자룡이가 나오면서, 일상 촬영용 집에 동생과 자룡이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샒은 남자친구와 구매한 렉돌 두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샒은 부당해고 논란 이후 복귀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봐주시면 차근차근 전부 대답하겠다"는 취지로 말을 했었고, 따라서 시청자들은 이와 관련해서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샒은 "고양이", "고양이 산책", "흡연", "펫샵"과 같이 관련된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댓글들 모두 삭제처리하고 그러한 댓글을 쓴 사람들을 모두 차단, 숨김 처리 해버리는 대응을 하면서 여론이 악화되기 시작하고,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아버리는 행동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와 공론화되는 상황이 오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다.
논란이 발생한 후 3월 9일인 현재까지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며,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구독자는 2일 사이에 또 다시 1만명 이상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계속해서 아무런 대응 없이 일관하다가, 3월 11일 속초 여행 브이로그를 올리면서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유튜버 생활을 지속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안좋아지고 있다.[13]
5. 여담[편집]
-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촌언니인 씬님.
- 본가는 대전이고, 재학했던 대학교는 서울이다 보니 서울 여러곳에서 옮겨 지냈다고 한다. 학교 기숙사, 고시텔, 자취도 해보았다고. 씬님이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집을 얻게 되었고, 그 전부터 세림이 씬님 영상 CC알바 등을 도와주면서[14], 씬님 집 남는 원룸에 세들어 살다가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다른 원룸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후 동생과 서울 복층집에서 거주하였지만, 계약기간이 끝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이전과 달리 자신의 집과 사무실을 분리했다. 자신은 오피스형 원룸에서 혼자 살고, 동생은 사무실로 얻은 곳에서 산다.
2021년 10월 22일자로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공간 분리 및 워라밸을 위해 이웃한 두 집을 구해 한 집에서는 촬영 및 편집을, 다른 집에서는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한다.
- 왼손 손등과 손목 사이에 큰 점이 있다.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점을 빼지 않는 이유는 수술이 무서워서 그렇다고 한다.[15]그리고 점에 털이 있다. 과거 영상에서 이 점을 아이 섀도우 이름처럼 '투 샷 아메리카노' 라고 지어주기도 했다.
- 자신의 본가인 대전광역시에 내려와서 5살 차이나는 친 여동생(1999년생)에게 수능이 끝난 기념으로, 은행동의 지하상가나 번화가에 있는 프렌차이즈 화장품 매장을 하나하나씩 들려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화장품을 10만원치 사주었다.
- 대단한 맥시멀리스트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자 이사를 하는 김에 영상 제작에 사용한 각종 소품들과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지인에게 중고 판매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으나, 여전히 많다.
- 2020년에는 바디 프로필에 도전해 큰 성공을 했으며, 현재는 유지어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 2021년 초부터 공과 사의 분리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촬영용 집과 일상용 집을 따로 두어 촬영용 집에서만 편집 및 촬영을 한다고 한다. 이에 일상 유튜버와 공과 사 분리라는 모순된 지점을 지적받고 있다.
[1] 이후 성장은 서울, 대전에서 하였다.[2] 동생은 샒의 삶이 7살에 대전광역시에 정착한 이후에 태어난 대전 출신이다.[3] 수컷이며, 스코티시 스트레이트와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믹스다.[4] 성적에 맞춰 홍익대 도예유리과에 입학했으나, 본래는 예술학과에 관심이 있어 복수전공 했다고 한다.[5] 현재는 주인이 바뀌어 그 맛을 다시 느낄 수 없다고 한다.[6] LA 여행 샒로그[7] 주주스, 강쥐G 채널을 운영중이다.[8] 샒의 삶에 고용된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뉴욕 여행에 함께 간 지인이다.[9] 실제로 고양이들의 폐는 인간보다 굉장히 작고, 예민하기 때문에 인간 기준에서 조금만 유해한 성분이 있어도 수명이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10] 위 정리글의 사진을 보면 마리 당 90만원에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11] 3월 11일 속초 브이로그 편의 21:19초에 택시 안에서 오른손에 든 전담과 고양이를 놀아주며 들고 있던 것과 동일한 기기로 보인다.[12] 부당 해고 논란이 터지기 직전, 일상 유튜버 샒은 자신의 워라밸을 위해 일상 영상 촬영용 집을 따로 구매해 실제로 살고 있는 집과 분리했음을 밝혔다.[13] 결국 3월 12일 구독자 50만명 선이 깨지고 말았으며, 3월 13일에는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그 이후 올라오는 영상들 조회수마저 10만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14] 현재는 씬님과 함께 일하고 있지 않다.[15] 점을 제거하려면 엉덩이 살을 떼서 이식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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