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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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이 '새'인 등장인물
1.2. 이름이 '새'인 작품
1.2.1. 박남수의
2. 다른 뜻
3. 관련 문서


1. 조류(동물)[편집]


한자로는 鳥(새 조), 영어로는 bird. 날아다니는 를 뜻한다.


1.1. 이름이 '새'인 등장인물[편집]




1.1.1.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새[편집]


파일:attachment/새/d0010115_491474b797059.jpg

다리가 다친 새를 주워서 고쳐주고 키워주면 얼마 후 정체를 드러낸다.

말 그대로 사실은 조류의 왕자. 구워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는데, 안 먹으면 감수성이 올라가고 구워 먹으면 체력이 올라간다.

...사실 프린세스 메이커 2의 '극락조의 알' 이벤트의 패러디. 극락조의 알을 구워먹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감수성과 체력이 올라가는것이 같다.

새 주제에 왕자 신분이 있다는 것은 조류 왕자 엔딩도 기획했을지 모른다는 뜻도 된다.


1.1.2. 무개성전대 ○○레인저의 스테이지 2 보스[편집]


무개성전대 ○○레인저 참조. 독수리로 와전되어 있는데 원작에서 독수리라는 언급은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1.2. 이름이 '새'인 작품[편집]




1.2.1. 박남수의 [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박남수가 1959년 3월 《신태양》에 발표한 시.

1.

하늘에 깔아 논

바람의 여울터에서나

속삭이듯 서걱이는

나무의 그늘에서나, 새는 노래한다

그것이 노래인 줄도 모르면서

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두 놈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따스한 체온(體溫)을 나누어 가진다.

2.

새는 울어

뜻을 만들지 않고,

지어서 교태로

사랑을 가식(假飾)하지 않는다.

3.

— 포수는 한 덩이 납으로

그 순수를 겨냥하지만

매양 쏘는 것은

피에 젖은 한 마리 상(傷)한 새에 지나지 않는다.



2. 다른 뜻[편집]


  • 접두사 새-
    • 양성모음 단어에 붙어 어떠한 상태를 더 짙고 선명하게 강조하는 표현. 음성모음은 '시-'가 붙는다. ex)새까맣다. 새파랗다.
    • 동쪽을 뜻하는 고유어
  • 사이준말
  • 한국의 성씨 塞. 현재 인구는 약 100여 명이다.
  • '사'로 끝나는 직업을 비하하는 비속어 접미사. (예: 판새(판사), 교새(교사))
  • ‘새로운‘과 같은 의미의 관형사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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