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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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류(동물)[편집]
한자로는 鳥(새 조), 영어로는 bird. 날아다니는 새를 뜻한다.
1.1. 이름이 '새'인 등장인물[편집]
1.1.1.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새[편집]
다리가 다친 새를 주워서 고쳐주고 키워주면 얼마 후 정체를 드러낸다.
말 그대로 사실은 조류의 왕자. 구워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는데, 안 먹으면 감수성이 올라가고 구워 먹으면 체력이 올라간다.
...사실 프린세스 메이커 2의 '극락조의 알' 이벤트의 패러디. 극락조의 알을 구워먹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감수성과 체력이 올라가는것이 같다.
새 주제에 왕자 신분이 있다는 것은 조류 왕자 엔딩도 기획했을지 모른다는 뜻도 된다.
1.1.2. 무개성전대 ○○레인저의 스테이지 2 보스[편집]
무개성전대 ○○레인저 참조. 독수리로 와전되어 있는데 원작에서 독수리라는 언급은 없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1.2. 이름이 '새'인 작품[편집]
- 새(영화)
- 새(소설)
- 싸이의 1집 타이틀곡 - 새(싸이)
- 이상은의 6집 10번 트랙 수록곡 - 새(이상은)
- 록밴드 자우림의 3집 4번 트랙 수록곡 - 새(자우림)
- 전람회의 2집 EXHIBITION 2의 6번 트랙 수록곡 - 새(전람회)
- 페퍼톤스의 6집 LONG WAY의 7번 트랙 수록곡 - 새
1.2.1. 박남수의 시[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박남수가 1959년 3월 《신태양》에 발표한 시.
1.
하늘에 깔아 논
바람의 여울터에서나
속삭이듯 서걱이는
나무의 그늘에서나, 새는 노래한다
그것이 노래인 줄도 모르면서
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두 놈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따스한 체온(體溫)을 나누어 가진다.
2.
새는 울어
뜻을 만들지 않고,
지어서 교태로
사랑을 가식(假飾)하지 않는다.
3.
— 포수는 한 덩이 납으로
그 순수를 겨냥하지만
매양 쏘는 것은
피에 젖은 한 마리 상(傷)한 새에 지나지 않는다.
2. 다른 뜻[편집]
- 접두사 새-
- 양성모음 단어에 붙어 어떠한 상태를 더 짙고 선명하게 강조하는 표현. 음성모음은 '시-'가 붙는다. ex)새까맣다. 새파랗다.
- 동쪽을 뜻하는 고유어
- 사이의 준말
- 한국의 성씨 塞. 현재 인구는 약 100여 명이다.
- '사'로 끝나는 직업을 비하하는 비속어 접미사. (예: 판새(판사), 교새(교사))
- ‘새로운‘과 같은 의미의 관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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