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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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새매
Eurasian sparrowhawk

파일:Accipiter nisus.jpg
학명
Accipiter nisu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수리목(Accipitriformes)

수리과(Accipitridae)
아과
조롱이아과(Accipitrinae)

새매속(Accipiter)

새매(A. nisus)


1. 개요
2. 매와 새매의 차이
3. 대중 사회에서의 새매
3.1. 새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1. 개요[편집]


수리목 수리과 새매속의 조류. 매목 매과가 아니다. 수컷은 30cm, 암컷은 35cm정도이다. 여타 맹금류 처럼 암컷이 더 크다.

맹금류치고는 굉장히 작은 편으로, 붙잡으면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생물은 사냥하기 어려우며, 주로 쥐나 참새같은 소형 동물을 사냥한다. 특히 참새의 대표적인 천적으로 이름 또한 여기에 빗대어 붙여진 것이다.

크기는 까마귀보다도 작고 까치랑 비슷한 크기지만 명색이 맹금류인만큼 전투력은 뛰어나서 1:1로 까치 정도는 제압할 수 있다. 물론 여럿이 모여 매나 독수리도 털어버리는 까치 특성상 2마리 이상 모이면 상대가 안되지만.

새매가 까치 사냥은 성공을 했지만 어떠한 이유로 다 잡은 까치를 놓치게 된 장면이다. 제목은 황조롱이라고 되어있지만 새매가 맞다.

2. 매와 새매의 차이[편집]


'매'지만, 매목 매과에 속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새매속의 모든 새는 수리목에 속한다. 사실 새매속의 새와 매속의 새는 외형차가 뚜렷하다. 새매속의 새는 홍채가 이중색이며, 부리에 치상돌기가 없으며, 날개도 삼각형의 모양이 아니다. 사진으로 쉽게 구분하려면 눈을 보면 된다.

참매도 새매속에 속하며, 보라매라고 부른다.[1] 그리고 반대로 그냥 매는 송골매라고 부른다. 또한 영어로 새매는 Hawk, 참매는 Goshawk라고 부르며, 매는 Falcon이라고 부르며 구별한다.


3. 대중 사회에서의 새매[편집]


  • 대한민국 소방청의 상징이 이 새매다.[2]
  • 왠지 이탈리아 무기에 자주 붙여지는 이름이다. 이탈리아어로는 'Sparviero'(스파르비에로). 미완성 항공모함의 이름이기도 하며 제2차 세계 대전기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폭격기인 SM. 79의 별칭이기도 하다.
  • 특정 집단 안의 강경파를 '매파(The Hawks)'라고 부르기도 하며, 주로 외교, 정치 쪽에서 쓰이는 용어다. 온건파를 나타내는 반대말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사용한 '비둘기파(The Doves)'. 개중에는 아종도 있다.

3.1. 새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편집]


이름에 호크가 붙을 경우 이 새매가 모티브라고 할 수 있다. 는 팔콘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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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덩치는 새매의 3배는 된다.[2] 2001년 7월 1일부터 적용.[3] 보라매는 새매에 속하는 참매, 그리고 매과에 속하는 매를 모두 포함한다.[4] 성씨에 일본어로 새매를 뜻하는 '타카'가 들어가 있다.[5] 호크는 매가 아닌 수리과의 새매를 뜻한다.[6] x형태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