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훙차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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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虹桥站 | Shanghai Hongqiao Railway Station

파일:chinarailways_white.png중국국가철로집단
상하이훙차오역
베이징난 방면
쿤산난
← 43 km
[[징후고속철도|

징후고속철도
]]
시종착
[[톈진난역|

◀ 진친고속철도 직통
]][[지난시역|

◀ 스지고속철도 직통
]][[쉬저우둥역|

◀ 쉬란고속철도 직통
]][[난징난역|

◀ 닝룽철도 직통
]][[난징난역|

◀ 닝안고속철도 직통
]]
상하이 방면
상하이시
← 22 km
[[후쿤고속철도|

후쿤고속철도
]][[후쿤고속철도|

(후항고속철도)
]]
쿤밍난 방면
쑹장난
31 km →
[[항저우둥역|

항융고속철도 직통 ▶
]][[항저우둥역|

항창고속철도 직통 ▶
]][[항저우둥역|

항타이고속철도 직통 ▶
]][[이우역|

진원철도 직통 ▶
]][[창사난역|

징광고속철도 직통 ▶
]][[러우디난역|

이융철도 직통 ▶
]][[화이화난역|

장지화이고속철도 직통 ▶
]][[구이양둥역|

청구이고속철도 직통 ▶
]][[안순시역|

안류고속철도 직통 ▶
]]
시종착
[[후닝도시간철도|

후닝도시간철도
]]
난징 방면
안팅베이
23 km →
[[난징난역|

징후고속철도 직통 ▶
]]
파일:상하이 지하철 2호선 로고.svg 파일:상하이 지하철 10호선 로고.svg 파일:상하이 지하철 17호선 로고.svg 지하철로 갈아타기



주소
상하이시 민항구 선구이로 1500호
上海市闵行区申贵路1500号
역 운영기관
모든 노선
파일:중국국가철로그룹 로고.png
개업일
징후고속철도
2011년 6월 30일
후쿤고속철도
2010년 10월 26일
후닝도시간철도
2010년 7월 1일
노선거리표
베이징난 방면
황두 선로소
← ? km
징후고속철도
상하이훙차오
종점
기점
후쿤고속철도
상하이훙차오
쿤밍난 방면
쑹장난
31 km →
훙차오동차사업소 방면
훙차오동차사업소
← 4.5 km
출고선
상하이훙차오
종점
안팅베이 방면
안팅베이
← 23 km
훙안연결선
상하이훙차오
펑방 방면
펑 방
← 8 km
훙펑철도
상하이훙차오
기점
훙치철도
상하이훙차오
치바오 방면
치바오
4 km →

파일:상하이훙차오역.jpg
파일:상하이훙차오역_1.jpg
1. 개요
2. 역 및 승강장
3. 역내 편의시설
4. 상하이역과의 접근성 비교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에 위치한 상하이훙차오역은 지난 2011년에 개업한 고속철도 허브역이며 중국철로상하이국집단의 관할이다.

이 역에서 중국 전역으로 향하는 고속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중국 대륙 서남부 장시, 후난, 윈난성 방면으로 향하는 후쿤고속선은 물론 대륙 남부 광둥성 방면 고속열차특별행정구 경계를 넘는 홍콩사이까우룽역으로 가는 홍콩행 고속 열차까지 이용 가능하며 북부방면으로는 징후고속선을 따라 장쑤성, 산둥성, 징진지 방면으로 갈 수 있다.

역이 다소 도심과 거리가 있다.


2. 역 및 승강장[편집]


파일:상하이훙차오역 승강장.jpg
파일:상하이훙차오역 승강장_1.jpg
16면 30선 승강장이다.

쿤산난 · 안팅베이
32
3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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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
7


6
5


4
3


2
1
쑹장난

티켓에는 써 있지 않지만 게이트가 A, B로 나뉘어진다. 자신이 탑승할 열차칸을 확인하고 탑승해야 한다. 그리고 복합열차도 많아서 과거 서울역-광주역/부산역 복합 새마을호처럼 열차가 중간에 엉뚱한 데로 분리되기도 하는 만큼 같은 게이트라도 행선지도 확인해야 한다.

상하이 지하철에서 내려서 올라왔다면 A/B번 출구로 나가지 말고 C/D번 출구로 나가는걸 극히 권장한다. 특히 탑승 게이트 숫자가 큰 경우. 안그러면 동쪽으로 쭉 걸어갔다가 올라가서 다시 서쪽으로 쭉 걸어가야한다.

실명제와 안전검사가 엄격한 중국 철도 시스템 특성 때문에 중국의 대부분 철도역에는 대합실로 들어가기 전 실명인증 창구[1]와 안전검사를 거쳐야 하지만 훙차오역은 대합실과 매표소가 같이 있는 구조 특성 때문에 실명 인증 창구가 없다.[2]


3. 역내 편의시설[편집]


배가 고픈데 시간이 애매하다면 KFC맥도날드보다는 버거킹에 가는 것이 좋다. KFC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프랜차이즈라 언제나 줄이 가득차 있고, 맥도날드는 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로 가득하다. 반대로 버거킹은 아무리 역이 혼잡해도 줄이 네 명 이상 서있는 경우가 드물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값이 비싸다는 것.

훙차오역에서 버스 서 터미널쪽으로 연결된 길로 걸어나가면 훙차오 허브라는 꽤 큰 쇼핑구역도 있다. 같이 연결된 상업구역도 꽤 있으니 시간이 많이 남으면 돌아다닐 만하다.


4. 상하이역과의 접근성 비교[편집]


광명역처럼 도심과는 거리가 다소 멀기 때문에 후닝고속철도를 타고 상하이로 들어오려면 도심에 위치한 상하이역이 나을 수 있다. 표값은 비슷한 데다 시내에서 움직이는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래된 역인 상하이역의 낙후된 시설[3]은 감수해야 한다. 더욱이 상하이역은 도심에 지어져 있어 시설들이 멀리 떨어져 있고 시설들을 오갈 때마다 길을 몇 개씩 건너고 숨차게 걸어 다녀야 한다. 기차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는 정말 죽을 맛이다.

하지만 특별행정구 경계를 넘는 홍콩사이까우룽역 행 고속열차나 광저우난역, 선전베이역으로 가는 광둥성 방면 고속열차는 이 역에서 출발하므로 이 역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정확히는 홍콩행의 경우 홍함역으로 가는 침대차 직달차가 상하이역에서 출발하지만, 이건 재래선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는 경우, 공항 바로 옆에 역이 있어서 환승은 쉬운 편이다. 그러나 훙차오 국제공항으로 입국해서 바로 훙차오역을 이용해 움직이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중국은 모든 지하철역, 공항, 기차역에서 X-Ray 짐 검사를 실시하는데, 이 때문에 공항으로 입국한 후 기차를 탈 때까지 무거운 캐리어와 배낭을 몇 번이나 들었다 놔야 하며 체력이 쭉쭉 빠진다. 가급적 공항에서 택시를 타야 한다.

그리고 훙차오 쪽의 훙췐루나 주 상하이 대한민국 영사관을 갈 거라면 훙차오역으로 가는 게 낫다.


5. 여담[편집]


시설이 매우 크고, 승강장이 1번부터 30번까지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기차가 어느 승강장인지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승강장 번호를 잘못 알았다가는 말 그대로 역을 횡단해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길을 잃기도 쉬우니 처음 가보는 경우 어느정도 시간 여유를 두는 게 편하다.

춘절 같은 명절 때는 말 그대로 역 전체가 사람으로 꽉 차 개미굴이 따로 없다. 이 시기에 역을 사용해야 한다면 기차표는 당연히 몇 주 전에 예약해 두는 것이 좋고, 기차를 기다릴 때는 2층에서 기다리다 시간에 맞춰 내려가는 것이 좋다. 1층에는 사람이 지나치게 많아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짐을 잘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상하이역과는 다르게 노숙자나 암표거래상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자신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종이를 들고서 기부와 싸인을 요구하거나, 지갑을 잃어버려 지하철표 혹은 기차표를 못사고 있는데 돈을 줄 수 없냐고 물어보면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당연하지만 이는 전부 가짜이니 무시하고 지나가자.[4]


6. 둘러보기[편집]



후쿤고속철도

[ 펼치기 · 접기 ]

상하이훙차오
上海虹桥

쑹장난
松江南

진산베이
金山北

자산난
嘉善南

자싱난
嘉兴南

퉁샹
桐乡

하이닝시
海宁西

린핑난
临平南

항저우둥
杭州东

항저우난
杭州南

주지
诸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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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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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游

취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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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江山

위산난
玉山南

상라오
上饶

이양
弋阳

잉탄베이
鹰潭北

푸저우둥
抚州东

진셴난
进贤南

난창시
南昌西

가오안
高安

신위베이
新余北

이춘
宜春

핑샹베이
萍乡北

리링둥
醴陵东

창사난
长沙南

샹탄베이
湘潭北

사오산난
韶山南

러우디난
娄底南

신화난
新化南

쉬푸난
溆浦南

화이화난
怀化南

즈장
芷江

신황시
新晃西

퉁런난
铜仁南

싼쑤이
三穗

카이리난
凯里南

구이양둥
贵阳东

구이안
贵安

핑바난
平坝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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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顺西

관링
关岭

푸안셴
普安县

판저우
盘州

취징베이
曲靖北

쑹밍
嵩明

쿤밍난
昆明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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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분증, 표(단 중국 신분증으로 예매하고 종이티켓을 받지 않은 경우 필요없다), 사람이 일치한지 검사하는 창구. 즉 표가 없는 사람은 진입금지기 때문에 원칙상 대합실에 들어가 배웅해줄 수 없다.[2] 매표소를 밖으로 빼는 계획도 있었으나 무산된 듯 하다.[3] 예를들면 좁아서 항상 미여터지는 1호선 입구[4] 오죽하면 모 중국 네티즌은 아침에 기차역에서 만난 "청각장애인들"이 밤에 PC방에서 헤드셋끼고 게임하며 서로 얘기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