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허녠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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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상하이 허녠 정보기술 주식회사(上海禾念信息科技有限公司, Shanghai HENIAN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2]는 중국어 VOCALOID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이다. Vsinger 프로젝트 개발과 중국내 VOCALOID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최초의 보컬로이드 뤄톈이를 만들어낸 기업이다.
2. VOCALOID CHINA PROJECT (2011~2014)[편집]
2.1. 2011~2012년[편집]
2011년 11월 20일에 Vocaloid China Project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12월 1일부터 캐릭터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2012년 1월 17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야인궁위(雅音宫羽)
2012~2013년 동안 허녠과 Bplats는 중국 VOCALOID를 개발하는데에 협력하여 두 명의 여성 보이스 뱅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2014년 1월 31일, VOCALOID CHINA의 활동을 중단했다고 발표되었지만 야마하 측에서 중국 VOCALOID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2월에 인터뷰로 확인된 바로는 야마하가 허녠에 2개의 중국 보컬로이드 및 4개의 이미지 캐릭터를 판매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3월경에 판매가 마무리되고 허녠과 Bplats의 협력 개발이 끝난 뒤 VOCANESE로 재출시되었다. 그 후 허녠은 단독으로 보컬로이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Bplats가 뤄톈이와 옌허의 음성 뱅크 개발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보컬로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녹화팀의 교육이 필요하였다. 새로운 녹화팀의 구성원들은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컬로이드 음성 뱅크를 만드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가서 교육을 받았다.
3. VOCANESE (2014~2015)[편집]
2015년 2월 2일, 허녠의 창립자이자 총 책임자인 任力(렌리)는 법인 대표 및 총책임자로서의 직무에서 사임했다. 나중에 张睿(장루이)라는 사람이 총책임자가 되었다. 렌리는 나중에 상하이 왕청(上海望乘)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장추추와 웨청을 별도로 개발하게 된다.
렌리의 사퇴로 인해 옌허와 관련된 뒷사정이 드러났다. 원래 옌허의 음성은 즈위모커의 음성으로서 개발된 것이지만, 그런데 책임자인 렌리가 야마하가 지급해준 보컬로이드 개발비를 횡령한 것이 들켜서[4] 야마하가 VOCALOID CHINA 캐릭터들에 대한 권리를 박탈시켰다. 뤄톈이 이후 VOCALOID CHINA 캐릭터들의 출시가 늦어진 건 이 때문이다. 캐릭터의 이용권을 박탈 당했기에 즈위모커를 발매할 수 없게 되자 결국 새로운 캐릭터를 뽑는 공모전을 열었고 그로 인해 나온 것이 옌허다. 중국 팬덤에선 기존에 공개된 캐릭터를 냅두고 왜 새 캐릭터를 뽑느냐는 반발이 있었고 때문에 처음에 옌허가 공개되었을 때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5월에 허녠은 두번째 프로젝트 "Voicebank Customize Project"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음원 개발 기업이 판권을 보유한 보컬로이드로 구성되었지만 허녠이 따로 개발해둔 음성 뱅크가 있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VOCANESE는 렌리의 사임 이후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Vsinger로 재출시되었다.
그때부터 Mr. V가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4. Vsinger[편집]
5. 음원 목록[편집]
[[파일:vsinger_white.png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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