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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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롯데쇼핑에서 2027년 오픈예정인 롯데복합쇼핑몰이다.
2013년 롯데복합쇼핑몰을 건설하기 위해 1972억원을 주고 서울특별시로 부터 구입하였다. 처음에는 축구장 14개 크기로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펼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견제를 받아 크기가 많이 줄었다.
이름을 롯데몰, 롯데백화점 상암으로 할지 롯데몰, 롯데백화점 DMC로 할지 상암동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갈등이 생겼다. 이에 롯데쇼핑 측은 아직 아무것도 검토 중인 게 없고, 검토 중인 공식 안도 없다고 밝혀 주민들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1]
현재 서울시 서북부 지역에는 대형 백화점이 없다. 그래서 서북부 상권에 큰 기대를 안겨주는 사업이였지만, 박원순 시정의 골목상권 보호로 계속해서 지연이 되었다.[2]
그러다 2019년 감사원에선 골목상권 보호를 핑계로 무리하게 시간을 끌고 있다고 판단해 서울특별시에게 심의를 보류하지 말라는 주의를 통보했다. 그러고 1년 후 박원순 시정이 막을 내리고, 개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였다. 2020년 7월 29일 설계용역과 인허가 등을 위한 용역사 선정을 완료했고 2022년 완공 2023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2021년 1월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 그렇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나 했으나, 서울시 DMC 관리 자문위원회에서 전기차 주차면수 확대, 친환경 건축물 사용, 유리 등 건물 외관, 보행 동선 관련 주문으로 인해 롯데쇼핑에서 보완하느라 2025년 완공 목표에서 2027년 완공 목표로 연기되었다.
2023년 8월 24일, 롯데측에서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3] 를 요청하는 공문을 마포구청에 신청 했다고 마포구청과 서울시는 밝혔다. 아무래도 판매비율이 적다 보니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센터의 한계를 느낀 롯데에서 판매비율 상향 요청을 한 듯 하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롯데몰을 통해 상암동 랜드마크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만큼 사업 추진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부지는 현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옆 비어있는 부지[4] 에 들어오고, 롯데몰은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지하화 하고 그 위에 짓고, 구름다리로 각 건물을 연결하는 형식으로 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위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올 예정이다.
1. 개요[편집]
롯데쇼핑에서 2027년 오픈예정인 롯데복합쇼핑몰이다.
2013년 롯데복합쇼핑몰을 건설하기 위해 1972억원을 주고 서울특별시로 부터 구입하였다. 처음에는 축구장 14개 크기로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펼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견제를 받아 크기가 많이 줄었다.
2. 오픈 전[편집]
2.1. 명칭에 대하여[편집]
이름을 롯데몰, 롯데백화점 상암으로 할지 롯데몰, 롯데백화점 DMC로 할지 상암동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갈등이 생겼다. 이에 롯데쇼핑 측은 아직 아무것도 검토 중인 게 없고, 검토 중인 공식 안도 없다고 밝혀 주민들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1]
2.2. 계속되는 지연[편집]
현재 서울시 서북부 지역에는 대형 백화점이 없다. 그래서 서북부 상권에 큰 기대를 안겨주는 사업이였지만, 박원순 시정의 골목상권 보호로 계속해서 지연이 되었다.[2]
그러다 2019년 감사원에선 골목상권 보호를 핑계로 무리하게 시간을 끌고 있다고 판단해 서울특별시에게 심의를 보류하지 말라는 주의를 통보했다. 그러고 1년 후 박원순 시정이 막을 내리고, 개발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였다. 2020년 7월 29일 설계용역과 인허가 등을 위한 용역사 선정을 완료했고 2022년 완공 2023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2021년 1월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 그렇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나 했으나, 서울시 DMC 관리 자문위원회에서 전기차 주차면수 확대, 친환경 건축물 사용, 유리 등 건물 외관, 보행 동선 관련 주문으로 인해 롯데쇼핑에서 보완하느라 2025년 완공 목표에서 2027년 완공 목표로 연기되었다.
2023년 8월 24일, 롯데측에서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3] 를 요청하는 공문을 마포구청에 신청 했다고 마포구청과 서울시는 밝혔다. 아무래도 판매비율이 적다 보니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센터의 한계를 느낀 롯데에서 판매비율 상향 요청을 한 듯 하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롯데몰을 통해 상암동 랜드마크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만큼 사업 추진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3. 오픈 후[편집]
롯데백화점 부지는 현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옆 비어있는 부지[4] 에 들어오고, 롯데몰은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지하화 하고 그 위에 짓고, 구름다리로 각 건물을 연결하는 형식으로 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위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올 예정이다.
3.1. 롯데백화점[편집]
3.2. 롯데몰[편집]
3.3. 오피스텔[편집]
3.4. 숙박·주거 시설[편집]
4. 교통[편집]
4.1. 도로 교통[편집]
4.2. 철도 교통[편집]
4.3. 버스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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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맵에는 상암DMC점으로 나와있고, 네이버지도에는 아에 표기 자체가 안되있다.[2] 계속해서 지연이 되자 롯데쇼핑 측에서는 계속 땅을 갖고만 있는게 손해라 판단되어 서울특별시에 땅을 팔겠다 했으나 서울시에서는 거절했다.[3] 판매비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상향하고 오비스텔과 주거숙박 시설 비중을 줄였다.[4] 상암동 1625[5] 롯데몰 아래로 환승허브가 생길 예정이다.[6] 당초 서울 경전철 원종홍대선이 2021.4.22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부천 대장지구까지 연장되는 중전철 노선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DMC역은 퀸튜플(5중)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 국토부에서 종전 대장홍대선 공사 기간을 약 60개월로 추정한 바 있으므로, 2024년 착공 시 2031년 이전 개통이 예상된다.[7] 서울 강북권과 강서권을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2020년 국토교통부의 확정 고시로 2021년 착공 예정이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동 고시의 계획대로라면 DMC역은 쿼드러플(4중) 역세권이 된다. 하지만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어야 역사 위치, 환승 방법과 역명이 결정된다. 특히, 역사 위치에 관해서는 DMC 중심지에 가깝에 설치되리라는 추측이 많지만 확정된 바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