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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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svg 제주시행정동
삼도1동
三徒一洞 | Samdo-ildong



광역자치단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제주시
행정표준코드
5011055000(행정동)
5011010500(법정동)
하위 행정구역
18통 122반
관할 법정동
삼도일동
면적
0.87㎢
인구
13,275명[A]
인구밀도
15,258.62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제주시 갑

송재호 (초선)
제주특별자치도의원 |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

정민구 (재선)

주민센터
전농로 40[1]
삼도1동 주민센터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svg 제주시행정동
삼도2동
三徒二洞 | Samdo-idong



광역자치단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제주시
행정표준코드
5011056000(행정동)
5011010600(법정동)
하위 행정구역
19통 109반
관할 법정동
삼도이동
면적
0.83㎢
인구
7,909명[A]
인구밀도
9,528.91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제주시 갑

송재호 (초선)
제주특별자치도의원 |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

정민구 (재선)

주민센터
관덕로6길 15[2]
삼도2동 주민센터

1. 개요
2. 상세
2.1. 삼도1동
2.2. 삼도2동



1. 개요[편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즉 행정동 삼도1동의 법정동은 삼도일동, 삼도2동의 법정동은 삼도이동이라는 말. 인구는 현재 삼도1동, 삼도2동 다 합쳐서 21,184명이다.


2. 상세[편집]



2.1. 삼도1동[편집]


인구는 13,275명. '서사라'[3]라고도 불리는 지역. 진짜 뭐 볼건 없다. 1970년대~1980년대 당시 주택지구가 되어 여러 주택들이 들어섰으며, 단독주택이 끝없이 있고 중간중간 아파트 몇 개가 솟아올라 있는 풍경의 연속. 초등학교도 달랑 하나뿐이다.


2.2. 삼도2동[편집]


인구는 7,909명. 중앙로 서편에 위치한 지역. 탑동에서부터 중앙여중까지 남북으로 긴 영역을 가진다. 진짜 제주시의 랜드마크인 관덕정(보물 322호)이 위치해 있다. 관덕정 뒤편으로는 제주목관아가 복원되어 있다. 과거에는 제주시의 중심지였으나 최근에는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일대의 재개발 떡밥은 몇년째 제주 사회를 달구고 있다. 관덕정 옆에 있는 제주우체국은 과거 제주중앙우체국이었던 곳으로, 이곳에 가면 제주우체국에서 발행해 판매하는 사진엽서를 구입할 수 있다.

해안변 일대는 탑동으로 불리며, 원래 이 일대는 내도동처럼 자갈로 된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85년부터 1991년 말에 거쳐 해변을 매립해[4] 현재는 5성급 호텔들과 이마트 제주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꽤 넓은 광장(이곳은 정확히는 건입동에 속해 있다)이 있다. 탑동과 관덕정 사이 일대는 무근성이라고 불리는데 다소 도심 공동화의 전형을 보여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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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2022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1] 삼도일동 508-14[2] 삼도이동 108-15[3] 西. 옛날부터 잡석이 섞여 땅이 비옥하고 농사도 잘 되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4] 사실 이 매립 사업에 관련해서는 자갈로 된 해안이 남아 있었으면 현재 관광 명소로 기능했을지도 모르는데 섣불리 매립해 버렸다며 아쉽다는 의견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매립 당시 기대받았던 태풍 피해 방지 효과는 오히려 월파 문제가 일어나면서 영 좋지 않았고, 또한 매립 사업 자체에 관련해서도 정경유착 문제가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