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동(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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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즉 행정동 삼도1동의 법정동은 삼도일동, 삼도2동의 법정동은 삼도이동이라는 말. 인구는 현재 삼도1동, 삼도2동 다 합쳐서 21,184명이다.
2. 상세[편집]
2.1. 삼도1동[편집]
인구는 13,275명. '서사라'[3] 라고도 불리는 지역. 진짜 뭐 볼건 없다. 1970년대~1980년대 당시 주택지구가 되어 여러 주택들이 들어섰으며, 단독주택이 끝없이 있고 중간중간 아파트 몇 개가 솟아올라 있는 풍경의 연속. 초등학교도 달랑 하나뿐이다.
2.2. 삼도2동[편집]
인구는 7,909명. 중앙로 서편에 위치한 지역. 탑동에서부터 중앙여중까지 남북으로 긴 영역을 가진다. 진짜 제주시의 랜드마크인 관덕정(보물 322호)이 위치해 있다. 관덕정 뒤편으로는 제주목관아가 복원되어 있다. 과거에는 제주시의 중심지였으나 최근에는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일대의 재개발 떡밥은 몇년째 제주 사회를 달구고 있다. 관덕정 옆에 있는 제주우체국은 과거 제주중앙우체국이었던 곳으로, 이곳에 가면 제주우체국에서 발행해 판매하는 사진엽서를 구입할 수 있다.
해안변 일대는 탑동으로 불리며, 원래 이 일대는 내도동처럼 자갈로 된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85년부터 1991년 말에 거쳐 해변을 매립해[4] 현재는 5성급 호텔들과 이마트 제주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꽤 넓은 광장(이곳은 정확히는 건입동에 속해 있다)이 있다. 탑동과 관덕정 사이 일대는 무근성이라고 불리는데 다소 도심 공동화의 전형을 보여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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